적도의 남자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는 전국기준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옥탑방 왕세자’의 12%보다 1%앞선 수치이며 끊임없는 하락세를 겪고 있는 ‘더킹 투하츠’ 10.5%보다 2.5% 높은 수치.
‘적도의 남자’는 선우(엄태웅)이 시력을 되찾고 진정한 복수에 돌입하면서 극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져 시청률이 고공횡진하고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도 기대가 되는 바이다.
네티즌들은 “적도의 남자 시청률은 계속 계속 오르고 있는 듯”, “그래도 3프로 시청률이 별로 차이가 안나서 지켜봐야겠다”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