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너무 늘지 않는 운전실력 (14개월째)
1. ..
'12.4.19 11:41 PM (123.212.xxx.245)저는 그래서 과감히 포기했어요.
살면서 불편할 부분 분명 있겠지만 제맘 편한게 제일이라서요.
한가지씩은 진짜 못하는게 있나봐요
제가봐도 정말 못해요
그 고충 이해합니다 ~~~~2. 저랑반대시네요
'12.4.19 11:41 PM (121.145.xxx.84)전 주차빼곤 그럭저럭..
근데 차가 대형이라..지하터널 진입할때나 차선 유독 좁은곳은 무서워요..옆차랑 닿을거 같고;;3. 말 그대로
'12.4.19 11:53 PM (39.114.xxx.3)아직 초보니까 쫄;수 있지만 14개월차 신호도 잘 못 본다면 문제가 있어요..
운전은요..길을 잘 알게 되면 이미 반은 먹고;;;;들어가요.
다니던 길 혹은 처음 가는 길에서도 주변 큰 빌딩등 기억할만한 포인트를 잘 숙지하셔야 해요.
속력내는게 무섭다면 한가한 시간때에 고속도로 올려 속도에 대한 감을 익혀 보세요.부산,창원간 보다 긴..
제 경우 남편의 스파르타 교육덕에 라이센스 쥐고 일주일 만에 서울에서 7번국도 타고 울진까지..
것도 야간에..ㅠㅜ
그 길 다녀온후 일취월장 했네요.운전은 일단 두려움을 없애야 늡니다.4. 흠....
'12.4.19 11:55 PM (58.78.xxx.47)모든 사람이 다 한다고.....다 할 수 있는게 운전이라고 생각 안해요.
그 정도 해보시고도...아직 운전이 그렇다면....
정말....더 큰 일전에 과감이 운전 포기하세요.
제 친구 운전 경력 10년인데...도로에서 40~50 달립니다.
아......
그 친구차 타면....민폐...민폐....그런 민폐가 없습니다.
뒷에서 난리가 나도..그 속도인지라....
운전하지말라고 말립니다만....아직도 몰고다니네요.5. ...
'12.4.20 12:17 AM (112.155.xxx.72)운전에 능력이 안 되면 그냥 포기하셨으면 좋겠어요.
길에서 이상한 양상을 보이거나 교통 체증을 증가 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사고의 위험도 있잖아요.6. 차선과 신호 그리고 흐름
'12.4.20 12:53 AM (211.63.xxx.199)운전을 잘하려면 우선 차선을 잘 지켜야합니다.
함부로 남의 차선 끼어들거나 침범하지 않고 다른 차들의 흐름을 깨는 운전을 하면 위험한겁니다.
너무 저속으로 가면 다른 운전자들이 불편해하고 너무 고속으로가면 위험한 운전이죠.
우회전을 해야한다면 미리미리 젤 오른쪽 끝차선으로 이동해주고, 사거리 다 되서 급하게 끼지 않아야해요.
좌회전도 마찬가지고요. 우회전보다 특히나 좌회전 차선을 조심해야해요.
가끔은 2차선도 좌회전차선인데 난 직진해야한다고 2차선에서 좌회전차량 흐름 막고 꿋꿋하게 버티는 차들도 있어요.
그러니 매일 출, 퇴근 하신다면 먼저 길을 외워야해요. 어디 지나서 미리 차선 바꾸고, 좌회전 혹은 우회전, 직진 등등..
평소 내가 차선을 바꾸는 포인트를 지정해놔야해요. 윗분 말대로 큰 건물을 포인트로 삼아야해요.
현대빌딩 보이면 차선 바꿔서 좌회전 준비 뭐 이런식으로요.
차선만 제대로 서 있으면 신호등 보는건 어렵지 않아요.7. ^^*
'12.4.20 10:10 PM (182.211.xxx.36)댓글 감사해요 정말 친절하세요...고맙습니다
8. mediater
'12.4.25 12:47 PM (98.24.xxx.78)Be patient ! You will be better.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2383 | 숭의초등학교 보통 어떤집애들이 다녀요..??? 20 | .. | 2012/05/25 | 88,626 |
112382 | 연금보험, 인터넷 또는 지인 6 | 모르겠어요 | 2012/05/25 | 1,111 |
112381 | 동네 아이친구 엄마.. 13 | 왜들 그러냐.. | 2012/05/25 | 4,806 |
112380 | 태권도, 수영 언제시작하면 좋을까요? 3 | 태권도 | 2012/05/25 | 2,607 |
112379 | 다이어트 12일차 - 물 잘 마시기(날짜 수정) 14 | 실미도 | 2012/05/25 | 2,749 |
112378 | 나리맘님께 가방구입하려면‥· 1 | 가방 | 2012/05/25 | 1,479 |
112377 | 왕따를 조장,방관했던 선생님에 대한 기억 1 | .... | 2012/05/25 | 1,625 |
112376 | 오세훈과 꼬깔콘. 6 | 궁금~ | 2012/05/25 | 2,238 |
112375 | 저도 목동맛집 좀 알려주세요. 10 | 해피 | 2012/05/25 | 2,982 |
112374 | 치과보철물도 브로커가 있나봐요? | --- | 2012/05/25 | 853 |
112373 | 어제 옥탑방에서 나온 고궁이 창경궁인가요?? 4 | .. | 2012/05/25 | 2,096 |
112372 | 태극권 검도 1 | -- | 2012/05/25 | 1,331 |
112371 | 드림렌즈 눈에 무리 없을까요? | ... | 2012/05/25 | 976 |
112370 | 버스자리양보는 몇세쯤으로 보이는 대가 적당한가요? 5 | 나이 | 2012/05/25 | 1,125 |
112369 | 소개팅을 했는데..연속으로 애프터를 못받았어요 5 | 우울.. | 2012/05/25 | 4,374 |
112368 |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를 봤네요.. 12 | 오늘봤어요 | 2012/05/25 | 3,295 |
112367 | 새로 산 구두가 발이 쪼개지게 아픈데 그냥 버려야 할까요? 7 | 속상 | 2012/05/25 | 2,359 |
112366 | 국수 양념장 비법 좀 알려주세요, 물국수요.. 13 | 국수 양념장.. | 2012/05/25 | 5,057 |
112365 | 7월달 한달간 집을 비울 예정인데.. 17 | .. | 2012/05/25 | 3,517 |
112364 | 수제비에 넣는 양념 3 | ... | 2012/05/25 | 1,925 |
112363 | 도와주셔요!!! 2 | 데이지 | 2012/05/25 | 1,089 |
112362 | 정수기 | 초원 | 2012/05/25 | 730 |
112361 | 1년전 구입물건 12 | 가치관혼란 | 2012/05/25 | 3,171 |
112360 | 일요일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에서.. 2 | ... | 2012/05/25 | 1,400 |
112359 | 장조림달걀 어떻게 자르세요? 9 | 감격시대 | 2012/05/25 | 2,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