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시각 청소기 돌리는 윗집 어떻게 할까요???

아~ 정말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2-04-19 23:08:56

......

 

할 말이 없네요...

 

처음도 아니지만  오늘은 정말   쫓아 올라가고 싶어요....

IP : 112.149.xxx.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9 11:10 PM (116.36.xxx.29)

    어떡하긴요.화는 나지만 쫌 참아야지요. 청소기를 종일 돌리진 않을테니까요.

  • 2. 그래요
    '12.4.19 11:11 PM (125.135.xxx.131)

    청소기 그리 오래 돌리진 않잖아요.
    오즉하면 이 시간에 돌릴까 이해하시고..
    티비를 보시던 다른 데로 시선을 돌려주세요.

  • 3. 섣불리
    '12.4.19 11:11 PM (110.11.xxx.93)

    뭐라고 하지마세요..
    자기네가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서 원글님이 정신이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 수도 있어요.
    항상 피해자는 약자고 가해자는 강자 입니다.
    제가 톡톡히 당하고 사는 일인이고.. 땡빚을 내서라도 주택으로 이사가고자 맘 다잡은 사람입니다.
    애초에 공동주택에 대한 인식이 있는 이라면 이시간에 청소기 돌리지 않습니다.

  • 4. 헐..
    '12.4.19 11:15 PM (123.108.xxx.106)

    아무리 청소기 오래 돌리지 않더라도, 밤 11시는 개념 없어 보이네요.
    관리소에 전화하세요.

  • 5. 해리
    '12.4.19 11:26 PM (221.155.xxx.88)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세요.

    저희는 얼마 전 계단 층계참에 누가 개오줌을 한 가득 싸게 해놔서...
    관리실에 전화해서 CCTV 보여달라고 난리치고 외출했더니 청소도 싹 해놓고 거듭 안내방송도 해주더라구요.

    저희 윗집도 가끔 밤 12시에 청소기 돌립니다만
    그 집은 1년 365일 단 하루도 청소기 소리가 안 나는 날이 없어요.
    아마 하루라도 청소기를 안 돌리면 미치는 사람이 사는구나 싶어서 어쩌다 한 번은 그냥 봐줍니다.

  • 6. ...
    '12.4.19 11:41 PM (180.70.xxx.131)

    아.... 저를 보는듯...
    새벽인가? 아침 음식 준비하며 그릇을 깼어요. 치우다 치우다 조각파편들을 어쩌지 못해 청소기 몸통 들고 청소기 돌렸네요. 이해해 줄거라 생각하며, 저 같을수도 있어요.

  • 7. ..
    '12.4.19 11:46 PM (123.212.xxx.245)

    저는 제 취침에 방해주는게 아니라면 소음은 웬만하면 넘어가줍니다.
    저는 그보다 이불터는게 더 싫어요
    베란다 문을 열 수가 없음 ㅜㅜ

  • 8. bbb
    '12.4.20 12:01 AM (118.37.xxx.188)

    울 윗집도 청소가 취미인지 한번 시작하면 기본 두시간..주말엔 세시간..종횡무진 발뒷꿈치로 찍으며 왔다갔다하고 물건 쿠~웅 옮기고 박박 문지르는 청소기 소리에 정말 돌아가시겠어요...한 3-40분이면 참으련만 두세시간 움직임이 끊이질 않으니....게다가 일요일엔 꼭 밤 8시부터 10시30분 넘어까지 청소를 하니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857 주변에 지도층-부유층 인사중 정말 양심적인 분 보셨나요? 5 Tranqu.. 2012/04/22 1,905
98856 대형마트 오늘 강제 휴무하는 곳 5 고고씽랄라 2012/04/22 2,031
98855 수원토막살인사건 방지법 반대하는 민주당 20 대단해요 2012/04/22 2,255
98854 아기 갖기 전 준비사항 좀 알려주세요... 5 비 오는 날.. 2012/04/22 1,151
98853 얼굴에 콜라겐이라고 놓아주는 주사 절대 맞지마세요 12 야매주사 2012/04/22 28,365
98852 [급질 컴 앞 대기중]강남역, 교대역, 고속터미날 근처 테니스용.. 1 테니스 2012/04/22 1,299
98851 다문화 지원 정확히 검증 된것만..상상초월 입니다 꼭 보시길 3 유머 2012/04/22 984
98850 [유머]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으로 쓴 소설 45 펀펀 2012/04/22 6,097
98849 9호선 사장해임이 의미가 있나? 84 ... 2012/04/22 2,985
98848 가족에겐 야박, 무심하고 남들에겐 친절이 넘치는 사람 5 남편 2012/04/22 2,339
98847 김문수 7대 어록. 7 경기도민 2012/04/22 1,449
98846 씨민과 나데르의별거 5 ^^ 2012/04/22 1,783
98845 츄리닝만 입는 아들 3 질문 2012/04/22 1,904
98844 목한가운데 사마귀가 있어요 1 사마귀 2012/04/22 820
98843 본인이 느끼거나, 키우시면서 느낀, 남매의 장점도 풀어보아요. .. 17 ....... 2012/04/22 5,304
98842 맥쿼리 투자 분쟁, 한미FTA ISD 1호 될 수 있다".. 6 그랜드 2012/04/22 1,274
98841 초5 지금 과고준비해도 늦지않나요?.. 5 ... 2012/04/22 2,414
98840 도배 해 보신분 조언좀 해 주세요~꾸벅~~ 3 도배 2012/04/22 1,030
98839 백화점 세일 끝나면 가격은? 2 비가와 2012/04/22 1,888
98838 82쿡 대구. 내일(월요일) 모임 있습니다~ 12 대구82 2012/04/22 1,622
98837 코스트코세제 어떤게 좋은가요 세제 2012/04/22 2,153
98836 영어 해석 중 어느 것이 맞나요? 3 답을 알려주.. 2012/04/22 754
98835 전복죽 쑬때 그냥 밥넣어도 맛있을까요? 7 궁금이 2012/04/22 1,459
98834 고소영 성격 14 고소 2012/04/22 16,594
98833 시험기간에 학원빠지는게 당연한가요?. 11 학원 2012/04/22 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