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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O씁O 에 글 올렸다가 강퇴당했어요. 객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

승후니좋아 조회수 : 3,561
작성일 : 2012-04-19 13:23:01

마이00 에 글 올렸던글은 삭제했습니다.

 다음 카페에 달0 씁0 이라는 카페를 만들었다고 해서 거기서 주로 지냈습니다.

 물론 다른 카페도 가고 했는데요. 주로 거기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 거기 카페에 글을 한개 올렸다가 강퇴 당했어요.

 제 글 읽고 달글 좀 달아주세요. 제가 잘못 한건가요?

 일상방에 올리기가 뭐해서요 제가 고민방에 익명으로 올렸습니다.

 제가 친구한테 돈을 백만원 꾸려고 하는데요. 친구는 이자 주지 말라고 하는데 제가

 두달있다 갚으면 얼마나 이자를 주면 될까요?

 혹시 두달이 아니고 세달있다 갚으면 얼마 주면 될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그냥 일상방에 올리기가 뭐해서 혹시 아는 사람이라도 있을까봐서요. 그래서

 고민방에 올렸는데요. 몇분이 답글 단거 같아서 확인을 하러 갔더니.. 글쎄 제가 활동중지로

 되어 있고요. 제 글 올린것에 대한 답글도 볼수가 없더라고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요.

 그래서 제가 그 담당자한테 메일인가? 쪽지를 보냈습니다.

 왜? 내가 활동이 중지가 되어야 하냐고요. 저 거기 활동 자주해서 등급이 높거든요.

 정말 정보도 많이 얻고 해서 참 자주 가고 좋아했던 카페입니다.

 그러고 나서 조금 있으니... 다시 확인하니까 준회원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정회원 해줄려나 보다 생각했는데요. 글쎄

 고민방 방탈로 강퇴됩니다 라고 왔고 그 다음 강퇴당했습니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요.

 제가 왜? 활동중지냐고 해서 쪽지를 보냈는데요.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쁜건가요?

 객관적으로 좀 알려주세요.

00님 하루에도 몇번 들어오는데요. 달0카페..
제 글이 왜? 스팸처리가 되어야 하고 제가 왜? 활동중지여야 하나요?
전 단지 돈 백만원 꾸면 친구한테 이자를 얼마나 줘야 할까요?
그거 물어본건데요. 그걸 익명으로 물어봐서요?
아님 제가 제 아이디 까고 자유게시판에 물어봤어야 했나요?
혹시 아는 사람이 있을까봐 익명으로 물어본건데요.
제 글이 스팸처리된 이유랑 제가 활동중지된 이유를 알고 싶네요.
메일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보내고 나서 강퇴처리 되었어요.
강퇴이유는요. 고민방 방탈로 강퇴됩니다  
라고 쪽지가 오고 강퇴처리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방에 잘못 썼다고 하더라도 강퇴당할 입장은 아닌거 같은데요.

말씀 좀 해주세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요.

거기 이젠 강퇴처리 되어서 이젠 다른 곳 찾아야겠네요. 정보도 많고 마음 편한곳으로요.

ㅠㅠ 정말 몇년동안 거기서 이것저것 정보 잘 얻고 저도 정보 있으면 올리고 했는데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여기는 알고 있었는데요. 거기 강퇴되고나서 가입했네요.

한동안 마음 편하고 그런곳 알아봐야할듯하네요.

 
 
~~~~~~~~~~~~~~~~~~~~~~~~~~~~~~~~~~~~~~~~~~~~~~~~~~~~~~~~~~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중에 제가 잘못 했다 라는 분들과 거기 카페 회원 아니신 분들은 이해한다.
 
라는 분도 계시고요.
 
솔직히 달O씁O  초창기부터 활동했는데 이번 건으로 인해서 강퇴되어서
 
제가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어서 글 올렸습니다.
 
전 나름대로 이름 바꿔서 올린다는 건 생각 못했고요. 나름 고민방이니까 괜찮겠지 해서 올린겁니다.
 
그런데 정말 5분도 안되어서 그렇게 처리가 되어서 너무 화가 나서 82쿡에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글도 올렸습니다.
 
습관적으로 자주 가던 곳 강퇴당해서 이젠 그만큼 인터넷도 하지 않을듯하네요.
 
이번일로 인해서 많이 느꼈고요. 이젠 거기 들어가서 몇시간 지냈던 시간만큼 이젠 다른 일을 해야겠네요.
 
책을 읽든지 아님 취미생활을 찾아서 해야겠네요. 어찌보면 감사하네요. 거기 중독이 되어서 너무 자주 갔는데...
 
이젠 다른 중독되는 일을 찾아야겠네요. ㅋ 조언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IP : 221.138.xxx.8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19 1:29 PM (112.144.xxx.68)

    왜그랬을까요?말이라도 해주지 심하네요 전 거기 첨 만들때 가입 했다가 잘 안가지길래 걍 알아서 탈퇴 했는데...

  • 2. ..
    '12.4.19 1:31 PM (203.100.xxx.141)

    무슨 카페길래........운영진이 막무가내....막가파식인지....?

  • 3. 00
    '12.4.19 1:34 PM (116.120.xxx.4)

    첨에 방탈지적 당하신건가요?

  • 4. 승후니좋아
    '12.4.19 1:36 PM (180.231.xxx.64)

    첨에 방탈 지적 당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답글 확인하러 갔을때 이미 활동중지가 되었고요.
    아니면 제가 글을 올릴때 주의 사항을 대충 봐서 그런건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
    아무리 그래도요 강퇴는 넘하잖아요.

  • 5. 스뎅
    '12.4.19 1:37 PM (112.144.xxx.68)

    마클 맘에 안든다고 만든카페 아니던가요?

  • 6. ...
    '12.4.19 1:40 PM (112.155.xxx.72)

    제가 찾아 보니 고민방 방탈로 되어 있네요.
    고민방 방탈로 주로 강퇴 당하는 것 같아요.

  • 7. 스뎅
    '12.4.19 1:43 PM (112.144.xxx.68)

    아무리 주인장 맘이라지만 횡포네요 반론기회는 줘야지요

  • 8. 이99
    '12.4.19 1:47 PM (116.120.xxx.4)

    카페마다 다 규칙이 잇고 규정이잇어요.
    여기와서 객관적인 판단을 해달라니.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거기 규칙도 여기서 알지 못할뿐더러
    님이 거기카페에서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의 방탈로 누적이 된거여서
    강퇴된걸수도 잇잖아요.
    딴데와서 개관적인 판다을 해달라는게 말이 안돼요.
    거기 규칙이나 규정이라도 좀 알려주시면서 얘길하셔야죠.

  • 9. 000
    '12.4.19 1:52 PM (180.64.xxx.243)

    저 그 까페 자주 가구요.
    원글님이 고비방에 올리신 글 봤습니다.
    명백한 방탈글이었구요.
    바로 댓글로 방탈이니까 강퇴되기 전에 얼른 삭제하고 일상방에 올리라는 글도 있었어요.

    운영자는 아니지만,
    운영자님께서 익명게시판은 누구인지 절대 알 수 없기때문에,
    경고나 주의조치를 할 수 없기에,
    무조건 강퇴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 님의 아이디나 닉넴이 들러나는 거구요.

    원글님께서 잘못 하시구선 이렇게 여기저기에 까페 운영자가 너무했다고 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까페마다 저마다 규칙이 있는데, 님이 위반하신거잖아요.

  • 10. 000
    '12.4.19 1:52 PM (180.64.xxx.243)

    들러나는 ㅡ> 드러나는

  • 11. 승후니좋아
    '12.4.19 1:54 PM (180.231.xxx.64)

    바로 댓글로 방탈이니까 강퇴되기 전에 얼른 삭제하고 일상방에 올리라는 글도 있었어요. 하는데요.
    ㅠㅠ 제가 그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ㅠ
    제가 잘못 한거네요. 아무리 그래도 강퇴는 넘 심하네요. 너무 억울해서 물어보려고 글 올린거에요.

  • 12. ..
    '12.4.19 1:57 PM (118.32.xxx.61)

    본인은 억울할 수 있겠지만 몇년된 사람이라고 방탈에 따른 규칙을 봐줄순 없죠.그 카페 규정이 방탈논란에 많이 민감하잖아요.

  • 13. 000
    '12.4.19 1:58 PM (180.64.xxx.243)

    승후니좋아 님 저 님의 닉넴 기억합니다.
    그래서 경고강퇴방에서 님 닉넴 봤을때 깜짝 놀랐었구요.
    그렇게 좋아하시고 자주 드나드는 까페였으면,
    까페의 규칙을 잘 지키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구요.

    님 글은 고비방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었어요.
    그런 글은 닉네임만 변경하셔서 일방방에 올려도 충분한 글이잖아요.
    강퇴당하시고 억울하고 속상하신건 알겠지만,
    이렇게 타 사이트에 까페와 운영자님 뒷담화는 좀...씁쓸하네요.

  • 14. 승후니좋아
    '12.4.19 2:00 PM (180.231.xxx.64)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닉네임 변경 생각 못했습니다. ㅠㅠ
    타싸이트와서 운영자 뒷담화 일수 있는데요.
    정말 억울해서 올린거에요.

  • 15. ..
    '12.4.19 2:01 PM (123.192.xxx.114)

    저도 달콤이랑 82를 왔다갔다하는 회원인데요 달콤은 방탈에 민감해요.
    달콤에 오래 활동하셨다면 그런 분위기를 아셨을텐데..
    고비방이 익명이라 이래저래 탈이 많아서 없어질 위기까지 갔다가 방탈은 강퇴하기로 하면서 살아남았어요.
    많은 분들이 아끼는 방이라..
    윗분말씀대로 익명방은 운영자들도 어찌 할수가 없다고 해요.

    원글님이 질문하신 내용은 일상방에 대화명 익명으로 바꿔서 올리셔야 하는 내용이구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이용하고 있잖아요.
    제 생각에는 원글님이 아시면서도 설마..하는 마음으로 익명방에 방탈주제 올리시고 강퇴당하신것 같아요.

  • 16. 방탈
    '12.4.19 2:02 PM (211.195.xxx.105)

    000님이 쓰신것처럼 그 카페 규칙에 의하면 분명 방탈맞아요. 일상방에 내 이름을 익명으로 바꾸고 글을 써도 아이피가 나오지 않으니 누가 쓴글인지 알 수 없어요. 나만 알지 그래서 익명게시판에 쓰기에 모호하다 싶으면 카페아이디 잠깐 바꾸고 일상방이나 다른방에 글을 쓰지요. 그 카페도 이러저러한 사건들을 겼으며 지금의 규칙이 생긴건데 카페의 규칙에 대해 모르는 분이 많은데 이케 써 놓으면 당연히 카페지기들이 욕먹을거예요.

  • 17. ..
    '12.4.19 2:02 PM (39.121.xxx.58)

    그 카페분들댓글보니 그 카페 분위기 어느정도 알만하세요.
    원글님 글 고민일 수있지않나요?
    친구에게 얼마의 이자를 줄지 고민하는건데..
    남들은 그게 고민이 아니여도 원글은 고민일 수있죠.
    얼마나 대단한 카페이길래
    오랫동안 활동한 회원 이런일로 그냥 강퇴시키나요?

  • 18. 000과 같은생각
    '12.4.19 2:04 PM (122.153.xxx.130)

    저 그 까페 자주 가구요.
    원글님이 고비방에 올리신 글 봤습니다.
    명백한 방탈글이었구요.
    바로 댓글로 방탈이니까 강퇴되기 전에 얼른 삭제하고 일상방에 올리라는 글도 있었어요.

    운영자는 아니지만,
    운영자님께서 익명게시판은 누구인지 절대 알 수 없기때문에,
    경고나 주의조치를 할 수 없기에,
    무조건 강퇴라고 했습니다.
    그 후에 님의 아이디나 닉넴이 들러나는 거구요.

    원글님께서 잘못 하시구선 이렇게 여기저기에 까페 운영자가 너무했다고 하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까페마다 저마다 규칙이 있는데, 님이 위반하신거잖아요.22222

  • 19. --
    '12.4.19 2:21 PM (92.75.xxx.176)

    ㅎㅎ 거시 강퇴당하고 찾은 게 여기 82에요. ㅎㅎㅎ
    저도 왜 강퇴당했는지 이유도 모르고 재수없어만 하고 있어요. 웃기는 게 재가입도 아니고 영구 강퇴잖아요? 더럽고 어이없어서 안가고 82도 괜찮은 듯. 솔담성 방을 못봐서 쪼금 아쉽긴 해요.ㅋㅋㅋㅋ

  • 20. 승후니좋아
    '12.4.19 2:28 PM (180.231.xxx.64)

    그러게요. 다시 재가입 될줄 알았는데요. 완전히 영구 강퇴더라고요. ㅠㅠㅠ
    첨에는 열받았는데요. 그나마 답글 주신 분들 보니까요. 제가 잘못 했구나 라고 생각이 들고요.
    물론 지금도 그렇게 허무하게 강퇴되어서 좀 화는 나요. 82쿡에 정을 붙여야겠네요. ㅋ
    그나마 여기가 분위기가 괜찮네요. ㅋㅋ

    근데요. 여기 글 정말 자주 올라오네요. 그래서 정신이 좀 없어요.

  • 21. 에구
    '12.4.19 2:29 PM (203.249.xxx.10)

    헐....;저도 거기 회원인데...님글 봤어요.
    답글 안달았지만 분명 방탈이었어요.
    그런 방탈글에는 '지적글'달면 회원들의 동의가 10개이상 차야만 방탈처리됩니다.
    거긴 익명방이 아니라 '고민방'이에요. 남의 고민을 함부로 잴 수 없어서
    일부러 10명이상의 회원이 지적하고 동의해야만 방탈되구요, 그 규칙대로 다 진행되었잖습니까?
    여기서 이러시는거 솔직히 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22. 승후니좋아
    '12.4.19 2:38 PM (180.231.xxx.64)

    에구님 10명 이상의 회원이 지적하고 동의해야만 한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4명인가?
    답글을 달았습니다. 그 답글이 방탈입니다. 라고 할수도 있는데요. 제가 그 글을 볼수가 없지만 확인은
    할수 있었습니다. 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10명이 차기전에 저를 정지시키고 강퇴시킨겁니다.
    그래서 기분이 나쁘네요. 솔직히 고민방에 물어볼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요? 저 나름대로 고민이어서 질문
    한건데요.

  • 23. 김꿀꿀
    '12.4.19 2:41 PM (211.245.xxx.186)

    명백한 방탈은 10명 동의없이 방탈이구요.. 원글님은 그렇게 안느끼시지만 저 포함 다른 회원들은 '명백한'방탈이라 느껴졌어요.. 그래서 님글밑에 얼른 삭제하라고 답글까지 달린거구요

  • 24. ..
    '12.4.19 2:43 PM (220.123.xxx.213)

    저두 글 한번 올렸다가 바로 강퇴당했네요..생각하니 지금도 기분 나쁠라 그러네요..한번쯤 경고라도 주고 강퇴시키던지..ㅠ

  • 25. ..
    '12.4.19 2:51 PM (39.121.xxx.58)

    그 카페는 남의 고민을 남들이 판단하나보네요...

  • 26. 복숭아꽇
    '12.4.19 2:53 PM (218.154.xxx.172)

    저 님.. 방탈은 무통보 강퇴라고 분명히 되어있어요

  • 27. 복숭아꽇
    '12.4.19 2:53 PM (218.154.xxx.172)

    그걸 안지키고 본인만 억울하시다는 식으로 본인관점에서만 글쓰니까
    그 카페 잘있는 사람들까지 이상하게 되잖아요
    막가파 운영진으로 이미 댓글도 보이고..

  • 28. 복숭아꽇
    '12.4.19 2:55 PM (218.154.xxx.172)

    님은 숨길만하다고 생각하셨을지 몰라두..
    님의 개인신변이 드러나는글이 아니던데
    방탈지적답글도 달려있었는데 왜 확인 못하셨나요..
    달콤 고민방 항상 말많잖아요.. 범수도 있다하구..

  • 29. ...
    '12.4.19 2:58 PM (58.143.xxx.208)

    거긴 방탈뿐만 아니라 덧글도 운영자 입맛에 안 맞으면 예고없이 강퇴 시키는 곳입니다.

  • 30. 승후니좋아
    '12.4.19 3:02 PM (180.231.xxx.64)

    제가 여기 글 올린 이유중에 달콤 카페분들이 여기 82쿡도 많이 온다라고 해서 여기에 올린것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 했을수도 있지요. 그런데요. 무통보 강퇴... 그건 정말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쯤되면 달콤운영자분들이나 카페지기께서도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물론 탈퇴당한 사람이 말이 많다
    라고 할수 있지만서도요.

    전 고민방에 올릴수 있는 글이라고 제 나름대로 생각이 들어서 올린거고요. 이렇게 어이없게 강퇴될꺼라고
    전혀 생각못했습니다. 정말 저는 이렇게 쉽게 강퇴 될꺼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몇년동안 활동하면서요.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이렇게 어이없게 당하는 경우도 후에 생길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서 올린겁니다.
    그냥 이젠 마음 비우기로 했습니다.

  • 31. ....
    '12.4.19 3:06 PM (218.38.xxx.36)

    궁금하다 그까페
    얼마나 대단한 까페인지..
    방탈이 이토록 중요하게 여겨지나요?

  • 32. 000
    '12.4.19 3:07 PM (180.64.xxx.243)

    승후니 좋아 님 처음에 댓글 달때만 해도 님 닉넴이 눈에 익었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화가 나네요.

    까페 룰을 어긴건 님이시잖아요.
    그런데 왜 운영자님께 문제를 돌리시나요?
    몇년이나 활동하실 만큼 애정이 있으셨다면서,
    규칙도 모르시고, 뒤늦게 운영자에게 탓을 하시니,
    안타까웠던 제 맘도 접겠습니다.

  • 33. 복숭아꽇
    '12.4.19 3:08 PM (218.154.xxx.172)

    운영자 입맛이 아니라 회워동의를 얻어서 강퇴되신것 같아요
    10분의 동의..재도가 있어요
    더군다나 경고를 드렸는데도 되풀이하셨다면
    타인이 불쾌감을 느꼈는데도 다시 달고 만 악플이니

  • 34. 복숭아꽇
    '12.4.19 3:09 PM (218.154.xxx.172)

    그 제나름대로의 의미를...
    그러니까 저는 이기적으로 보고있어요
    만명이 넘는 사람이 이용하는데도 제나름의 의미만 찾으시다니
    본인 사정에 맞춰 질문글을 올렸다는데서 문제가 기인하는게 아닐까요

  • 35. 거기는
    '12.4.19 3:14 PM (140.194.xxx.8)

    포털사이트 아니고 카페입니다.

    그럼 거기서 정한 규칙을 숙지하고 지키셔야죠. 사실 별로 어렵지도 않아요. 막말만 안하고 인신공격안하고 방탈만 안하면 이러니저러니 포털만큼이나 자유로운데요.

    닉이 낯익으신걸보니(저도 거기생길때부터 회원이에요. 등업도 필요없었던 초창기시절요.) 그동안 활동하시면서 고민방 방탈 강퇴는 수없이 보셨을텐데 아직도 모르신다면 어불성설같고요. 무의식중에 나 이런 오래된 회원이니 봐주겠지하는 마음이 털끝만큼이라도 있으셨겠죠.

    사람많은데서 이래 봐주고 저래 봐주고 하면 그 모임 무너지는 거 순간이에요. 아무리 친목도모라도 그런거죠.

  • 36. 음;;;
    '12.4.19 3:15 PM (203.249.xxx.10)

    승후니조아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은 회원등급 조정은..
    [익명방은 바로 강퇴가 안되서 게시글 스팸처리를 이용해 강퇴를 할수있는데
    스팸처리하면 글이 자동삭제되면서 해당회원님은 자동활동중지가 되구요
    활동중지에서 바로 강퇴하면 (한마디 말도없이 강퇴되었다고 하시니까..)
    준회원으로 등급조정해서 쪽지로 사유 알려드리고 강퇴처리 하느라 등급 변화가
    단기간에 휙휙이었던거구요]란 게시판지기님의 언급이 있으셨습니다.
    까페 내에서도 규정을 먼저 어기시고 여기서 뒷말을 하시는 님께 섭섭하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 글에 대한 지기님의 답글 중 일부입니다.
    지기님이 82회원이 아니라 댓글을 못다신다길래 제가 해당부분 퍼왔어요.

  • 37. 00
    '12.4.19 3:19 PM (116.120.xxx.4)

    여기와서 그 카페 뒷담화 작렬이네요.
    당연히 모르는 사람들은 카페 욕하겠죠.
    어쨌든 이게 뭔짓입니까?
    정말 하는 행동 보니 강퇴당할만하네요.
    어린애도 아니고.

  • 38. 승후니좋아
    '12.4.19 3:21 PM (180.231.xxx.64)

    네... 익명방은 바로 강퇴가 안되서 게시글 스팸처리를 이용해 강퇴를 할수있는데
    스팸처리하면 글이 자동삭제되면서 해당회원님은 자동활동중지가 되구요
    활동중지에서 바로 강퇴하면 (한마디 말도없이 강퇴되었다고 하시니까..)
    준회원으로 등급조정해서 쪽지로 사유 알려드리고 강퇴처리 하느라 등급 변화가
    단기간에 휙휙이었던거구요]란 게시판지기님의 언급이 있으셨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렇게 처리가 된거군요.

    저도 그 글 쓰면서 고민방에 질문 올려도 되나? 하면서 올린거에요. 거기님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오래된 회원이어서 봐주겠지 하면서 쓴글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가끔 아이디변경해서 올리시는 분 봤습니다. 아이디변경 할일이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전 고민방에
    익게로 올리면 될듯 해서 올립겁니다. ㅠㅠㅠ

  • 39. 탈퇴했어요.
    '12.4.19 3:25 PM (112.165.xxx.238)

    전 그 카페 탈퇴하고 안가요.
    속마음에 글적고 리플 적기 너무 힘들어요.
    여자들 많은 카페라서 재밌는 얘기도 많은데요.
    속마음에 글도 못적고 리플도 못적으니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무슨 글을 아주여러개적어야 되는데 전 걍 귀찮아서 탈퇴했어요.

  • 40. 음~~
    '12.4.19 3:28 PM (211.202.xxx.11)

    그 카페 알아요. 지금은 거의 안가긴해요.

    그런데, 예전에 그 쪽 운영진 분 중 한 분이 지나치게 감정적 대응을 한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그 분이 운영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원글님이나 댓글님 중 일부분들의 영구 강퇴의 경우, 역시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최소한 1회 정도는 경고 조치 정도를 먼저 해야 하지 않나요?

    어느 카페가 되었든, 일반 회원들 보다 운영진이 훨씬 더 힘든 건 잘 압니다. (저도 한 카페 운영진을 해본 적이 있구요. )

    하지만, 카페 규칙 같은 것이 사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운영진 자의대로 해석되는 곳이 적지않구요. 게다가 위 카페처럼 룰이 철저하다는 미명하에 운영진의 입김이 지나치면.... 카페 회원들이 만들어가는 카페인데도 지나치게 운영진의 눈치를 보게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요. 하여튼 점점 더 뭔가 불편한 느낌이 오게 되지요.

  • 41. ㅇㅇ
    '12.4.19 4:32 PM (61.74.xxx.243)

    음 승후니좋아님이 달콤에서 이름이 좀 알려져서 그런내용(거액도 아니고 백만원이라..;;) 친구한테 빌린다는게 자존심 상해서 고비방에 쓴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아이디를 바꾸고 일상방에 쓰는 방법이 있단건 저도 지금 처음 알았네요..
    아이디 바꿔도 기존글 다 보이는줄 알았거든요.. 좀 안타깝네요..

  • 42. ..
    '12.4.19 5:19 PM (203.166.xxx.105)

    그냥 자신에 맞는 카페를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저도 그 카페 회원인데요, 저는 그 카페가 아주 편하고 지금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고비방때문에 그동안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다들 열심히 규정을 지키고 있지요. 저는 승후니좋아님이 강퇴된게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구요, 그게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면 원글님은 그 카페하고 맞지 않으신 거예요. 여기도 좋은말 해주는 분들 많으니까 여기를 더 많이 이용하시면 되겟네요. 그런데 바로 이곳에 와서 이렇게 글을 올리시느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 43. 지나가다
    '12.4.19 5:19 PM (211.61.xxx.154)

    그 카페 회원이구요. 오랫동안 활동하셨던 분이 그런 방탈을 했다는 사실이 저는 더 씁쓸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공지를 보지 않고 규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이겠죠. 그 곳은 카페고 님도 아시다시피 수없이 많은 논의를 거쳐서 규칙이 정착된 방입니다. 그리고 댓글 싸움인 경우 경고를 주지 강퇴를 안 합니다. 강퇴 당하신 분들은 본인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저 역시 카페에 오래 있었고 강퇴를 볼때 불합리하게 강퇴당하신 분은 없습니다. 남을 인신공격하고 막말하시다가 강퇴당하시는 분들이 많죠. 두번째는 고민방에 대한 방탈입니다. 그 고민방은 그냥 단순한 익명의 게시판이 아닙니다. 님이 강퇴당하신 글의 내용을 보고 왔는데요. 단순히 이자에 대한 질문이더군요. 내용을 싹 다 빼놓고 이자에 대해서 질문을 하거나 반대 입장으로 글을 써서 이자 질문을 했으면 충분히 답변을 할 수 있는 질문 글이었습니다. 달콤만큼 관대한 규정을 지닌 여성 전용 카페도 드물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큰 카페들 한번씩 다 문제가 생겨서 분란이 일어났던 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그런 분란을 겪은 끝에 카페가 아닌 포털 게시판조차 엄격하게 운영되고 회원들 스스로가 자정을 엄격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카페든 게시판이든 본래의 목적이 변질되지 않으려면 회원들 스스로가 글을 쓸 때 한번쯤 생각하고 쓰셔야 하는 건 아닌가 싶네요.

  • 44. 저두 영구강퇴..우띠..
    '12.4.19 5:40 PM (112.149.xxx.220)

    예전에 고비방에 누가 좀 싸가지없게 올렸길래 악플은 아니고 살짝 비꼬아서 댓글달았는데 바로 강퇴....쪽지보내도 답없고 멜 보내도 답없고..드러워서...

  • 45. 승후니좋아
    '12.4.19 7:05 PM (221.138.xxx.83)

    그카페 회원분들은 좀 기분 나쁠수 있을줄 압니다. 솔직히 저도 거기 오가면서 글 많이 순화해서 올리려고 했습니다. 조그만이라도 안좋은 이야기 하면 정말로 장난아니게 글들이 올라와서요. 좀 무섭다라는 생각을 평소에도 했고요. 특히나 정치문제는 더 하지요. 정말 거기 생기고나서부터 쭉 회원인데요. 아니 이제는 회원이 아네요. 너무 황당하게 강퇴가되어서 너무 화가나서 글을 올린것입니다. 객관적으로 봐달라고요.
    뭐 윗분들 보니까 달콤 카페 회원분들은 다 제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거다. 라고 말씀들을 하시고요. 아닌분들은 넘 심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아이디 바꿔서 올려야지 생각 못한 제 잘못이 크네요.

    이번 일로 인해서 제가 느낀건요. 카페에 가입을 이젠 하더라도 너무 활발하게 하면 안되겠다 라는 것과 저를
    아는 분들이 좀 있는듯해서요. ㅠㅠ 좋든 싫든...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자주 글 올리고 했거든요.

    그리고 이제는 글 올릴는 것도 좀 무섭네요. 혹시 다음에 다른 카페를 이용하더라도 자주 글 올리면 안되겠다
    라는 것과 눈팅만 해야겠다 라는 것... 제가 이번 건으로 인해서 느낀거네요. ㅠㅠ

  • 46. 쥐떼를헤치고
    '12.4.19 7:36 PM (1.241.xxx.233) - 삭제된댓글

    거기 알아요 허구한 날 방탈논란 하는 곳이죠 어떤 진지한 고민글에 까칠한 방탈지적이 넘 거슬려서 못참고 ㅂㅅ스럽다 한마디 썼는데 바로 강퇴되었더라구요 운영자가 디게 유아틱한 인간이란 생각 들었어요 찾아보시면 괜찮은 곳 있을 겁니다

  • 47. ....
    '12.4.19 7:50 PM (218.39.xxx.183)

    거기가 무섭다고 평소에 생각하면서.. 굳이 남아계실 필요 없으실 거 같아요..
    그 까페 회원 아니지만.. 까페 규칙을 어긴 강퇴는 객관적으로 당연하다 생각해요..
    규칙을 정하고 공지를 하고.. 그게 지켜지지 않으면 까페가 유지되기 어려워요..
    달콤 까페 회원분들이 님 잘못이라 하는 건.. 그분들이 그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다른 까페 가셔도 공지 잘 보시고 정해진 규칙 잘 지키면 까페 활동 어렵지 않아요.

  • 48. 거기는
    '12.4.19 8:14 PM (125.179.xxx.20)

    운영진이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카페가 아닙니다. 어떤분들이 독단적이라고 폄훼하시는 규율도 모두 회원들의
    여러번의 논의와 절차를 거쳐서 만들어진 거구요. 애초에 마클에서 분리되어 포털이 아닌 카페로 다시 만들어진
    이유를 짐작하신다면 약간은 엄격하게 느껴지는 규칙이 있게된 까닭을 수긍하실수 있을 거예요.
    사실 달콤만큼 맘편하고 따뜻한 곳도 흔치는 않거든요.

  • 49. 이건 아니조
    '12.4.19 9:52 PM (116.37.xxx.10)

    왜 여기서 카페 이름을 거론하고
    이런 글을 올리나요?

    정말 사람 다시 보입니다

    그나마 그정도 하니
    그 카페가 유지되거든요
    아무거나 고민방에 올리고
    방탈 그렇게 올리지 말라고 해도 또 올리고

  • 50. 그댄나의꽃
    '12.4.19 11:44 PM (180.224.xxx.235)

    참..저도 그 까페 애정하는곳인데..님 이런행동 정말 눈쌀 찌푸려지네요.

    솔직히 몇년간 활동하셨다면서 고민방에 올릴 꺼리인지도 판단안되시는지;;

    그래놓고 여기와서 뒷담화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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