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선탠한듯 까매요 원래 타고나면서부터
눈은 ... 들어간편이라... 전 젊을때부터 아이 메이크업 강조한 화장을 주로 햇어요 어두운톤이 밝은톤 아이새도보다 잘 어울리거든요
아이라인도 그리고 .. 눈밑 애교살에 약간의 펄도 쓰고.. 등등... 티비에서 나오는 스모키 메이크업을 주로 했고
또 따라해보고 등등...
그런데... 나이가 39다 보니 동네 아짐들 이런 화장을 안하더라구요
눈화장을 하나도 안하거나 아니면 밝은 톤
저는 밝은 톤 바르면 완전 눈 부어보이고 눈크기가 중간정도라 안어울려요 그래서 내가 어색해서 다시 돌아가고 돌아가고 했는데요
나이가 40넘어서도 그러면 좀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이제는 들어요
스모키가 그나마 잘 어울려서 뭐라고 말듣는 편은 아니었구요
도대체 어떤화장을 해야 고상하면서 이뻐보일까요?
그 전에 살을 빼야 샤프한 매력이 나오겠죠?
살... 빼려구요 열심히... 그리고 화장술도 바꾸려구요
정보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