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명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광명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2-04-19 10:22:34

광명에 집을 살까 하는데, 살기 편한 동네 추천 좀 해주세요.

이케아랑 코스트코 들어온다는데 그 근처에도 아파트 단지가 좀

조성이 되어있나요? 시세가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20평대, 30평대.. 시세 좀 알려주세요..^^;

 

IP : 112.164.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9 10:40 AM (221.139.xxx.63)

    코스트코 주변동네가 소하동이예요. 그쪽에 대단지 아파트단지 들어섰고 계속 개발될거구요. 주변에 하안동, 철산동 인접해요.
    하안동은 좀 오래됬고 소하동과 요즘 철산 새로 입주한 단지도 있구요.
    시세는 인터넷보지 마시고 그근처 부동산과 직접 통화하세요.

  • 2. 광명
    '12.4.19 12:29 PM (210.120.xxx.129)

    광명역세권 단지와 소하지구 아파트들은 택지개발 단지들이예요. 인프라가 부족한 반면 한적하고 조용해요.
    상가들은 계속 짓고 있어요. 이마트도 있고..
    철산동은 재건축 단지들이라 대기업 브랜드들인데 상업지구와 인접해있고 7호선 철산역이 가까워요.
    하안동은 지은지 오래됐지만 자녀가 어린 부부들이 많아서 애들 키우기 좋은 동네라고 해요.
    코스트코는 올해 안으로 완공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양평점으로 다니는데 주차하기 너무 힘들고 사람 많아 복잡했는데 오픈일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이케아 부지는 정말 넓어서 깜놀했어요. 물류부지와 같이 있나 싶기도 한데..엄청컸어요.
    결혼 초에 참 이케아 좋아해서 도쿄 여행 갈때도 굳이 먼 후나바시인가.. 도교 디즈니랜드 보다 더 들어가는
    디즈니 랜드는 안가고 이케아 갔던게 기억나요..ㅋㅋ
    우리 신랑이" 당신 이케아 갈려고 일본 갔잖아. 바로 옆에 생겨서 좋겠네.." 하더라구요..ㅎㅎ

    광명이 서울과 인잡해 있어 출퇴근 하는 분들 많아서 수요가 꾸준해 싸지는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41 아빠가 제사를 지내는 집안의 장손일 경우, 납골당에 모시는건 절.. 17 산소?납골당.. 2012/04/19 5,515
97940 자동차 전면썬팅 해보신분들께 여쭤요~~ 3M, 루마? 야간 .. 4 태양이 시러.. 2012/04/19 22,245
97939 글을 왜 제대로 못 읽죠 3 오늘 왜 이.. 2012/04/19 727
97938 유방초음파 잘 보는 곳 좀 알려주세요.. 3 ... 2012/04/19 2,858
97937 아기들 비타민 어떤걸로 먹이세요? 4 비타민 2012/04/19 970
97936 여러분 라듸오반민특위(천안암편)들어보세요.. 1 ... 2012/04/19 607
97935 쑥을 냉동보관할때 데치는 이유는 뭔가요? 6 주부0단 2012/04/19 3,490
97934 4.19 혁명 52주년 기념 행사 잇따라 열려 2 세우실 2012/04/19 541
97933 엄마가 당뇨가 좀 떨어지고 살도 빼서 너무 기뻐요 ㅠㅠ 2 ㅇㅇ 2012/04/19 1,580
97932 담임 선생님의 멘붕(펌) 13 비록펌이지만.. 2012/04/19 2,696
97931 시금치는 나물말고 뭐 해드세요? 17 시금치 2012/04/19 2,331
97930 일본 국민들이 부럽습니다.... 33 용감한달자씨.. 2012/04/19 3,305
97929 국제이사시 식품 운반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3 국제이사 2012/04/19 721
97928 국민대 "문대성 절차 무시하긴 힘들다”... 최대6개월.. 14 ... 2012/04/19 1,906
97927 인천대공원 벗꽃 피었어요? 4 대공원 2012/04/19 793
97926 9호선쪽 “예정대로 요금 인상” 서울시 “9호선사장 해임 명령”.. 5 111 2012/04/19 1,311
97925 문대성,김형태 침묵했던 보수언론, 이제와 '저격수' 5 인생은한번 2012/04/19 1,429
97924 요양원에 계신분. 7 인생사 2012/04/19 1,764
97923 한방가슴성형나오는데 이거 너무좋네요 4 이거야 2012/04/19 2,623
97922 엄태웅 신들린 연기에 소름 돋았어요. 18 디케 2012/04/19 3,436
97921 저는 삼십대후반의 일하는 주부입니다...(퍼온글) 4 별달별 2012/04/19 2,003
97920 저희집은 벌써 모기가 등장했어요~ 2 지겨워 2012/04/19 521
97919 피자를 어떻게 핑거 푸드로 변신(?) 5 시키나요? 2012/04/19 925
97918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어버이날에 꼭 찾아뵙나요? 5 ... 2012/04/19 1,136
97917 문대성 탈당 거부 근거로 박근혜 위원장의 언급을 제시 3 밝은태양 2012/04/19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