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월급으로
자기들도 기자인 줄 안다ㅋ는 정보원들을 운영하고,
에리카김, 김태촌, 박근영, 박지만, 삼성, 순복음, 당구장, 목욕탕, 미국...
사방을 쫓아다녔네요
쓰러져 자는 시간 말고는
전부 근무 시간 인 듯
일이 곧 자신의 사생활이며 인생이고 가치인 사람
입이 뙇
자기 월급으로
자기들도 기자인 줄 안다ㅋ는 정보원들을 운영하고,
에리카김, 김태촌, 박근영, 박지만, 삼성, 순복음, 당구장, 목욕탕, 미국...
사방을 쫓아다녔네요
쓰러져 자는 시간 말고는
전부 근무 시간 인 듯
일이 곧 자신의 사생활이며 인생이고 가치인 사람
입이 뙇
아직 다 읽지 못했는데요...
전 MK가 충격이었어요. 홍라희씨 정도 되면 무서울 것 없이 떵떵거리고 살 것 같았는데 그분도 여자이자, 한 남자의 아내이기에 속앓이를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쨘하더라구요.ㅜㅜ
남자들 정말 나빠!
참, 내가 재벌부인을 안스러워하게 될줄이야...;;;;;;
예전부터 알고 대충은 있었지만~
노통과 홍석천의 관계요.
며칠에 한 번씩 전화하고 자문을 구했다는 것이
참 혼란스럽데요.
그리고 김용철 변호사 저지하기 위해
이재정 통일부장관과 한겨레 사장마저
나섰다는 사실.
우린 역시
삼성공화국에 살고 있다는 절망감.
명경, 홍석천 동감입니다...
참여정부 정치운영의 한계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쪽에서도 저쪽에서도 엿먹어라...하는 분위기였다는...
잠도 거의 안 자는 것 같더라구요.
긴장감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잠자는 시간도 쪼개어 일하는 듯.
전 에리카김.
그렇게 도와주고도, 자신에게 불리한 편지써서 증언했지만,
다 이해하고 괜찮다고 얘기하는 전화내용.
취재원과의 인간적인 교감. 이해하려는 마음.
에리카김에게서 꼭 다시 연락이 오기를.
기자님의 마음을 안다면 꼭 연락올 것 같은.
홍석현을 잘못 쓰신거죠? ㅋㅋㅋ
전부다 놀라기도 했지만,
독립운동 한다 생각하고 집에 잘 들어가지 못하고, 아이도 잘 못보는 그 상황이 마음 아팠어요.
한여자의 남편과 자식이며 아빠일텐데....
그리고, 친이인명사전을 쓴다고 하니, 반드시 모두 벌을 받아야하는데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끝까지 우리가 힘을 실어줘야겠다는 생각~~~
기사를 잡지에 실을때 꼭 당사자에게 연락해 이러이러한 내용이 나간다
대략 알려줌
그런데 찿아와서 잘봐달라는둥 봉투를 내밀면 이니셜로 표기됬던걸
실명으로 확 밝혀버림.
인간적이고 약자에게 한없이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음
이런 기자라면 다른편이라도 속으로는 같은편 하고 싶을거 같음
남자 사람을 보고 이렇게 걱정되고 아깝고 안스러워 보기는 처음임.
전 제일 가슴아팠던게 카드 한도초과가 됐는데..
건달들이 계속 제보를 미끼로 술 사달라고 한다고 할때..
취재보다, 술을 얼마나 시키나 계속 신경 쓰였다고 하는 대목에서
처음엔 빵 터져서, 막 웃었는데.. 나중에 슬퍼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