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중반에 통역대학원... 괜찮을까요?

...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12-04-19 00:23:44

어떤 게시글 읽다 보니까 통역 대학원이면 국제기구 등 뭔가 기회가 있는 것 같은데..

34살 이에요....

뭐든 열심히 하고 싶은데... 아이템을 못 찾겠어서...;;;

괜찮을까요?

IP : 220.83.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홍하마
    '12.4.19 12:41 AM (220.72.xxx.136)

    통번역대학원 졸업하고 번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단 통번역대학원에 대한 글 두 개 링크해 드릴테니 덧글을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의문점 있으시면 다시 구체적으로 질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된 글 덧글에도 적어두었지만 현재 나이가 문제라기보다는 대학원 합격까지 걸리는 시간이 문제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22774&page=2&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40258&page=1&searchType=sear...

  • 2. --
    '12.4.19 12:49 AM (220.73.xxx.123)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시다면 진로를 좀 더 알아보시고요.
    통대나온 제 과친구 하나는 임용고시 봐서 선생하고 있습니다. --

    대학때 한 교수님이 통대를 고급실업자 양성소라는 표현을 하신 적 있어요 .--;

  • 3. ...
    '12.4.19 12:54 AM (220.83.xxx.8)

    도움되는 글들, 링크 걸어 주셔서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일을 하면서 하긴 할 건데... 인생의 파트 2에서... 사활을 걸고 매진하고 싶은 걸 찾고 있어요...
    마침 영어는 그대로 하던 거라서요...
    다른 것들도 알아 보고, 찾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서 질문 글 올렸어요... 관심 있는 것들 알아 보고 있는데... 예상을 했지만 어느 부분에나 반응을 비슷비슷하네요... 인플레인 것도 맞는 것 같구요...
    자기 하기 나름이기도 하고 뭐든 하면 도움이 되고 남는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서도... ㅎㅎ 효율을 생각지 않을 수 없다 보니... ㅜ_ㅜ

  • 4. 지금 34살이시니까
    '12.4.19 9:14 AM (210.206.xxx.101)

    올해 바로 입시에 합격한다쳐도
    2년 공부하시고 졸시 단한번에 통과한다는 전제하에
    37살부터 필드에 나가시는 거거든요.
    (물론 위의 두 전제도 상당히 빡빡한거에요. 어려워요)

    제 동기 중에 38, 39살에 대학원 졸업한 분이 계신데
    결국 두분다 인하우스 통역사로는 일 못하고
    강의쪽으로 빠졌어요.
    기업내 상근 통역사를 뽑으려면 아무래도
    경력과 나이를 안볼수가 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07 피자를 어떻게 핑거 푸드로 변신(?) 5 시키나요? 2012/04/19 929
97906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 어버이날에 꼭 찾아뵙나요? 5 ... 2012/04/19 1,140
97905 문대성 탈당 거부 근거로 박근혜 위원장의 언급을 제시 3 밝은태양 2012/04/19 838
97904 학생 정서 행동 발달 선별 검사 설문지를 보내왔네요(초등학교에서.. 3 궁금이 2012/04/19 791
97903 저처럼 국 안 좋아하는 분 계신가요? 21 ... 2012/04/19 2,630
97902 곽노현이 박명기 처음안게.. 1 ... 2012/04/19 618
97901 병행수입그리고 가방에 관심있으신분 봐주세요 2 2012/04/19 1,092
97900 게임머니 피해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1 ㅠ.ㅠ 2012/04/19 503
97899 화교논란의 전지현 가족사진~ 27 .... 2012/04/19 56,172
97898 광명 사시는 분들께 여쭤요. 2 광명 2012/04/19 892
97897 미국으로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3 감사의선물 2012/04/19 843
97896 교통사고후 공업사에서 차 수리할때...? 1 ... 2012/04/19 908
97895 포항 시민들에 ‘제수 성추행’ 김형태 왜 찍었나 들어보니… 4 단풍별 2012/04/19 1,484
97894 친구의 비밀이야기 가족에게 하시나요? 13 2012/04/19 2,188
97893 순정파 남자는 요즘도 인기없나봐요 ㅎㅎㅎ 5 2012/04/19 2,584
97892 방금 어떤사람이 커터칼들고 돈내놓으라고 협박.. 8 풍요로운오늘.. 2012/04/19 1,864
97891 '4.19혁명'과 이승만 이명박 '평행이론' 1 veroni.. 2012/04/19 531
97890 다시쓰는 한국현대사 읽으신분들 5 박세길 2012/04/19 926
97889 쉐타는 정말 관리가 6 어려워요. 2012/04/19 1,123
97888 인절미만들때 찹쌀가루 조금 모잘라서 생찹쌀가루 넣으면 큰일날까요.. 인절미 2012/04/19 731
97887 ‘무늬만’ 애플 공인서비스센터 소비자 ‘헛걸음’ 랄랄라 2012/04/19 709
97886 매콤한 두부찌개? 간단한거 가르쳐주세요. 배고파 죽겠네요. 5 플리즈 2012/04/19 1,737
97885 집에 프린터가 없으면 이럴 때 어떡하나요? 7 오디 2012/04/19 3,124
97884 KT&G 담배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싹쓸이’ 랄랄라 2012/04/19 532
97883 집안일 관련 글을 읽고... 2 집안일 2012/04/19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