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스타 왠지 짠해요

행복한 오늘 조회수 : 7,154
작성일 : 2012-04-19 00:17:07
남편도 해외출장 가고
혼자서 맥주 마시고 있어요
최민수씨도
김구라씨도
왠지 짠하고 서글퍼요
세상에서 제일 쓸때 없는 것이 연예인 걱정이라는데. . .
취했나 보네요
횡설수설 이네요
IP : 211.215.xxx.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9 12:19 AM (112.171.xxx.153)

    ㅎㅎㅎㅎ

    적당히 드세요~

  • 2. 전벌써부터아쉬워서
    '12.4.19 12:19 AM (27.115.xxx.53)

    VOD 라스 아껴보고 있어요..
    왤케 그 예전의 방송때의 김구라의 모습만 보이는지..
    이제 저모습 못보는건가 싶어서....

  • 3. ...
    '12.4.19 12:22 AM (124.5.xxx.82)

    저도 무척 아쉽네요...
    라스 왕팬인데 김구라없으면 뭐가 되나.....

  • 4. brams
    '12.4.19 12:26 AM (110.10.xxx.34)

    김구라씨 사건 너무 씁쓸해요
    과연 김구라씨가 김용민씨를 지지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생겼을까 싶네요.
    도대체 왜 이런 권력을 또다시 1당에 밀어올린건지 사람들이 한심해서 울컥하기도 하는 요즘이네요

  • 5. 22
    '12.4.19 12:26 AM (110.35.xxx.26)

    김구라의 숨어있는 팬들이 많았었나봐요 밑에도 글이 있던데... 전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즐겨 보는 프로에 김구라 출연했네요 화성인 바이러스 라스 붕어빵 불후의 명곡... 화성인 바이러스의 매운맛 열전은 볼때마다 잼나요. 김구라 땀 뻘뻘 흘리며 멘트 칠때 혼자 웃곤 했네요....

  • 6. 그러게요
    '12.4.19 12:34 AM (59.29.xxx.218)

    미운 정도 무서운거 같아요

  • 7. ...
    '12.4.19 12:40 AM (122.42.xxx.109)

    라스에서 김구라 자리가 가장 크긴 했지만 어쩌면 라스에게는 오히려 이게 나름 잘 된 일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동안 유세윤까지 합세하면서 뭔가 좀 어색해하고 겉도는 듯한 느낌이였고 규현도 김구라와 겹치는 듯햇는데 이 틈에 서로 자리 잘 잡으면 강호동 빠진 1박 2일처럼 잘 굴러갈 듯 해요.

  • 8. 규현이가
    '12.4.19 12:46 AM (14.52.xxx.59)

    잘하긴 해도 백명 앉혀놔도 김구라 한명만 못하죠
    아이돌치고 독설 날린다는거지 김구라급 아무나 하나요 ㅠ
    이경규랑 김구라 조합 좋았는데 아쉬워라,...

  • 9. 이제야
    '12.4.19 1:01 AM (211.246.xxx.158)

    김구라 팬이었다고 당당히? 말하고 싶네요 ㅠ
    김구라 이름만 떳다하면 까이니 그냥 지나쳤었거든요. 미안해집니다 ㅠ

  • 10. 그냥
    '12.4.19 1:06 AM (211.246.xxx.228)

    그남자도 참 인생 힘들게 산다...싶어 안쓰러워요. 남한테 못할말을 그리 많이 했으니 본인인들 마음 편했을까요.그래도 이제와서 수 년 전 발언을 새삼 문제 삼는건 너무 비겁해요. 여럿 밥줄 끊네요...

  • 11. ,,,
    '12.4.19 1:15 AM (119.71.xxx.179)

    김구라 발언 씹어대던 알밥들도 라스는 열심히 봤을텐데 ㅋㅋ

  • 12. 뭔가
    '12.4.19 1:18 AM (110.8.xxx.43)

    저도 씁쓸하더라구요. 그만둘 때 두더라도 이렇게는 아니죠....

  • 13. 그래서 항상
    '12.4.19 1:28 AM (180.227.xxx.102)

    사람은 말조심하고 살아야 하는거에요
    말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함부로 막말한 책임은 져야겠지요

  • 14. ㅎㅁ
    '12.4.19 1:43 AM (175.223.xxx.180)

    조중동 짓거리는 뻔히 보이고 재수없지만
    이번 결과는 몹시 흡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김구라 저거 언제 퇴출당하나...하던 사람으로서요
    조중동이 치졸하게 김구라 물고 늘어진게 김용민 때문인거나
    김용민 때문에 김구라 감싸고 도는거나 피차매일반이란 생각이예요
    물론 원글님이 그렇단 얘기는 아니구요

  • 15. 저도 그랬네요
    '12.4.19 2:29 AM (122.34.xxx.57)

    김구라가 재밌긴 재밌었나봐요

  • 16. 아미
    '12.4.19 2:47 AM (122.47.xxx.40)

    저도 김구라 개그 코드 좋아 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라스는 무도와 유일하게 보는 예능이였는데

  • 17. 저도
    '12.4.19 6:00 AM (117.20.xxx.109)

    몰랐었는데 저도 김구라씨 팬이었던가봐요. 발언은 부적절했지만 앞뒤 자르고 지들 강조하고 싶은 얘기만 쏙 뽑아서 사람 목숨줄 잘라놓는 행패에 화가 납니다. 내가 언제 그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 18. fly
    '12.4.19 7:42 AM (115.143.xxx.59)

    김구라 덕에 잘된프로가 한두개인가요?
    빨리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요...

  • 19. 저도
    '12.4.19 8:55 AM (220.124.xxx.131)

    저는 예전발언을 찾아서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김구라씨 좋아했어요.. 너무 아쉽네요.

  • 20. 벌써 그리워
    '12.4.19 9:01 AM (211.114.xxx.233)

    김구라..내가 유일하게 킥킥거리고 릴렉스하게 하는 예능인..
    저에게 김구라는 원빈이요. 강동원이란 말입니다.
    나는 김구라식 개그 코드가 딱 좋단 말이에요. 김구라 없이 무슨 재미로 라스와 화성인을 본단 말입니까?
    아무리 여기서 김구라를 까대어도 나는 김구라가 좋단 말이에요. 흑흑흑.

  • 21. ㅋㅋ
    '12.4.19 9:06 AM (125.177.xxx.83)

    김구라 발언 씹어대던 알밥들도 라스는 열심히 봤을텐데 ㅋㅋ 22222222222

    김구라 발언 들춰내고 털어댄게 디씨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 애들이라고 하더군요
    개그 콘서트, 라스, 무도 이런 거 보면서 좋아하는 애들이 김구라, 김용민, 야당 꼴보기 싫다고 쓰레기처럼 놀다가 스스로 셀프빅엿 먹은거죠~

  • 22. 저도 어제
    '12.4.19 10:59 AM (125.177.xxx.197)

    라스 보면서 김구라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괜히 짠해서..
    독설 이미지지만 어제 보니 사람 참 좋아보이고 전보다 더 착해보이대요. 아쉬워요..

  • 23. ...
    '12.4.19 8:19 PM (1.247.xxx.244)

    저도 김구라 호감도 아니고 비호감도 아니었는데
    이번일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과거 발언들은 심하긴 했지만 정신대 발언은 저도 순간적인 실수 였던것 같아요
    그동안 쉴새 없이 일했으니 1년정도 쉬고 재충전해서 다시 나오면 될것 같아요

  • 24. lkjlkjlkj
    '12.4.19 10:15 PM (1.238.xxx.28)

    조중동이 치졸하게 김구라 물고 늘어진게 김용민 때문인거나
    김용민 때문에 김구라 감싸고 도는거나 피차매일반이란 생각이예요2222222222

    물론 원글님이 그렇단 얘기는 아니구요

  • 25. ..
    '12.4.19 11:50 PM (112.152.xxx.23)

    김구라 과거막말때문에 싫어했지만..일이 터지니..잘못 시인하고 물러나는거보고.. 문도리코와 대비되던걸요..
    어떤사람은 생긴것도..과거행적도 참.. 지저분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적어도 잘못된 행동에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는데..
    어떤사람은 한때 훈남에 부상투혼으로 금메달까지 땄는데.. 잘못한행적 드러나니.. 모르쇠..지도교수도 비슷한전적있다고 협박하며 물귀신작전에..치졸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동..

    사람들이 김구라 안됐다고하는건..단순히 김용민때문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91 탤런트 안재욱 처음 봤던 "눈먼새의 노래"에서.. 6 푸른꽃 2012/05/20 3,093
108990 조기진통으로 입원중입니다.. 21 ㅠㅠ 2012/05/20 6,524
108989 나가수 백두산.. 19 .. 2012/05/20 6,269
108988 예전 독일빵집이라고 기억 나는분 계실까요? 5 노량진 2012/05/20 2,308
108987 중학생 아들보고 훈남이라고 그러는데요.. 13 느낌? 2012/05/20 3,848
108986 초등 1학년아이 맞춤법 어디까지 고쳐야될까요? 3 .. 2012/05/20 1,033
108985 학교 분위기 어떤가요? 1 잠실 잠현초.. 2012/05/20 1,160
108984 잠실에 있는 초등 고학년, 중학교 분위기가 어떤가요? 3 중학교 잠실.. 2012/05/20 1,846
108983 감기 후 냄새를 못맡을 때.... 6 희한하네 2012/05/20 7,445
108982 키 크고 부지런한 사람 많을까요? 11 ... 2012/05/20 3,129
108981 사람 습관이라는 거 참 무서워요 4 커피믹스 2012/05/20 2,320
108980 주말 넋두리. 2 렌지 2012/05/20 1,128
108979 (동영상) 지옥공포3탄 “5,18 빨갱이들은 다 지옥이다” 4 호박덩쿨 2012/05/20 1,039
108978 치아가 흔들리면서 은근히 아프면 어떤 문제의 징조일까요? 4 치과무서워 2012/05/20 1,882
108977 경주 숙박때문에 급히 여쭤요 7 2012/05/20 1,766
108976 백화점식품관 떨이 보통몇시죠? 1 ㅎㅎ 2012/05/20 1,824
108975 파스 보통 몇시간 붙이나요? 어깨야 2012/05/20 1,133
108974 다섯살 여아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7 ㅠㅠ 2012/05/20 2,984
108973 태국 여행-패키지 혹은 자유 여행. 6 파란토마토 2012/05/20 2,531
108972 감기에 걸린것도 아닌데 목소리가 쉬었어요.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 2 .... 2012/05/20 1,070
108971 최고 경영진 말을 나쁘게 옮겨대는 팀장의 말을 어디까지 들어야?.. 1 그냥 무시?.. 2012/05/20 721
108970 지난 번 색깔 물어보는 심리 테스트를 아들에게 해 보니.. 8 .. 2012/05/20 3,184
108969 7살아이 한글깨치기가 너무힘들어요 6 어쩔까나 2012/05/20 3,299
108968 동생이 교통사고를 크게 냈습니다.. 합의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 2 답답 2012/05/20 3,260
108967 급)배추절이다 2 나이든김치초.. 2012/05/20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