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때문에..살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아기사랑 세탁기는 너무 비싸서..
코스트코에 비슷한 삶는 기능은 없는 거 이번에 할인 하던데..미디어 세탁기인가요..
전 삶는 거는 안 되어도 큰 상관은 없거든요..
이런 소용량 세탁기 써보신분..어때요? 생활이 많이 편해지나요?
지금 있는 건 통돌이 있는데....써 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둘째 때문에..살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아기사랑 세탁기는 너무 비싸서..
코스트코에 비슷한 삶는 기능은 없는 거 이번에 할인 하던데..미디어 세탁기인가요..
전 삶는 거는 안 되어도 큰 상관은 없거든요..
이런 소용량 세탁기 써보신분..어때요? 생활이 많이 편해지나요?
지금 있는 건 통돌이 있는데....써 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좁은 집에 세탁기도 두대,냉장고도 두대,,정말 집집마다 사람이 집을 차지한게 아니라 물건이 집을 다 차지하고 있어요
그 세탁기가 평당 얼마인 집을 깔고 앉았다고 생각해보세요 ㅎ
감히 통돌이 + 아기사랑 이 최고의 조합이라고 외쳐봅니다.
소용량 빨래와 삶는 빨래는 아기사랑이 해주고, 대용량 빨래와 이불은 통돌이가 해주니
진짜 편하고 좋아요. 색깔별로 나눠서 빨래할 때도 아주 유용해요. 전 10년째 잘 쓰네요..
저도 드럼+아기사랑 이렇게 쓰는데
참 편했어요.
저희집도 통돌이 쓰고 있는데 아기사랑 세탁기 구입해서 두 개 같이 쓰고 있어요.
아기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가 간이식 수술 하신 후에 6개월간은 식기나 옷 등을 일일이 소독하며
관리를 해야해서 구입했던 건데 몇년 지난 지금도 어머니 옷은 여기에 따로 빨아요.
어머니 옷 외에도 수건이나 속옷을 과탄산 풀어서 담가 두었다가 삶는데
통돌이 세탁기에 삶는 기능이 없어 가스불에 삶아야했던 때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특히 여름이나 적은 양이어서 큰 세탁기 돌리기 애매할 때 참 좋구요.
다음에도 통돌이를 구입하게 될거라 아기사랑 세탁기는 앞으로도 잘 쓰게 될 것 같아요.
첫아기 두돌다되가는데..아가옷, 제속옷,수건은 아기세탁기전용이구 나머지는 드럼돌려요.
따로 분류안해줘도 좋고, 넘 편하고 좋아요.
아기세탁기 없인 답답하고 아쉬워서 못살거 같아요 ㅋㅋ
드럼세탁기 쓰고..아기낳으면서 아기사랑말고 삶는기능없는 작은 통돌이 샀어요.
결론은 좋아요~ ^^
사실 아기사랑있었어도..삶는기능 그리 많이 안썼을거구요... 종이기저귀쓰고...손수건같은거나 삶았기때문에..부족함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아기세탁기있음 좋아요... 없는사람들은 그게 모 필요하냐고 하지만...
있으면 확실이 더 좋은건 사실입니다. ㅎㅎ
아기 태어나고 2년을 아기사랑 세탁기 없이 드럼세탁기만으로 아주 잘 살았어요.
그런데 늦게 선물 받고나서 사용해보니까, 이거 정말 좋아요 !
아이 빨래는 소량인데 모아놓지 않고 빨래 나올 때마다 세탁할 수있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빨래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어서 좋아요.
드럼으로 빨래 삶을 때는 3시간여 걸려서 기다리다 잊고, 기다리다 속터지고 했는데,
아기사랑세탁기는 1시간여만에 끝나니까 그게 제일 좋아요~
저도 고민 고민 하다가 샀는데요. 안샀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써본 사람들은 대게 추천하는 것 같아요.
천기저귀, 속옷, 수건, 기타 작은 분량의 빨래들 삶기도 되고, 일반세탁도 금방되고.. 완소예요, 저한테는.
참 저도 통돌이+아기사랑 이네요. 삼성 전자제품이 없는데, 이거 하나 어쩔 수 없이..
완전 좋아요
아기사랑세탁기,집 공간만 허락한다면,무조건 사라고 권하고 싶어요.
드럼에서 삶기 기능보다 더 간단하고,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전기세도 덜 잡아먹죠.
그리고 적은양 빨래, 자주 자주 돌리기에 정말 정말 유용합니다.
저는 혼자 사는데
처음에 통돌이 살까 하다가
원룸에 좋다고 나오길래
구입했는데
빨래가 너무 깨끗하게 빨아져서 놀랬고
시간이 되게 절약되네요
12키로 드럼을쓰다가
이것을 쓰니
빨래 쌓아 놓지 않고
돌리니 너무너무 좋아요
드럼은 이불빨래만 사용하게 되네요
빨래하는 스타일따라 다르겠죠.
빨래는 전부 분류해서 따로 돌린다.
수건 한번 사용하면 무조건 삶아빤다
속옷은 반드 삶는다
이런 정도인 사람에겐 아주 좋아요.
삶지 않고 한꺼번에 다 돌리는 사람에겐 자리만 차지할테고요.
작년 준비한 출산용품중 가장 만족도 높은 아기사랑세탁기예요. 드럼이랑 아기사랑세탁기이렇게 쓰는데 만족합니다. 삶는 기능 주로 사용안하시면 코스트코에 파는 소형세탁기도 괜찮아요. 친정엄마는 드럼과 코스트코 소형세탁기 두고 쓰시는데 삶는 기능이 없지만 괜찮다시던데요. 삼순이로 삶아서 속옷이나수건은 소형에 세탁하는데 편하다고 그래요. 다만 통돌이형식이다보니 빨래주름 생기는건 감안하셔야 하구요.
아기사랑 세탁기 안쓰는 친구가 그거 필요없다고 해서 안사려다가 샀는데 저도 윗분처럼 출산용품으로 산 것 중 가장 만족도 높아요. 제 다른 친구는 유팡(? 젖병 소독하는 것)이랑 아기사랑 세탁기가 제일 좋았다하구요. 저는 삶는 기능은 아주 간간히 사용하긴 하지만 삶는 기능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비싸서 고민고민하다 아가3개월쯤에 샀어요..정말 신세계^^ 제가 산 물건중에 젤 좋아요~~
어른옷 세탁하는 세탁기에 같이 쓰기 좀 그래서 샀는데..넘넘넘넘 좋아요~~
전 이거 사면서 천기저귀 쓰는데....오줌은 뜨거운 물에 한번 헹궈서 세탁기 넣고요 똥기저귀는 똥 없애고 애벌빨래해서 넣어서 같이 돌려요~
암튼 적극 추천이고요..손빨래 하다 사서 그런가 정말 좋아요~~
저희 둘째 아기때 사서 사용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아가옷만 따로 모아서 빨기도하고 아가손수건같은건 삶을 수 있어서 좋았고요
둘째 9개월쯤 이사하고는 뒷베란다에 자리가 없어 앞베란다에 놓고는 아쉽게도 사용 못했어요
혹시 중고구입의사 있으시면 메인 주세요
puppy503@hotmail.com
통돌이+아기사랑 4년차인데...좋아요
삶는기능은 자주 쓰지 않지만...그래도 편하고 좋은건 사실이에요
공간이 허락한다면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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