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읽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네이버카페 김어준과지식인들에서 보고 저도 신청했네요.
그 아까운 분 가신지 이제 3주년이네요.
승리라는 값진 선물을 영전앞에 드렸더라면 너무나 기뻤을테지만
그러지 못한 우리 모두는 또 그분앞에 죄인이네요.
혹시 저와 같은 아픈 맘 가지신 분 계시다면
같이 자봉했으면 좋겠어요.
몇날몇일 주구장창 해야하는거 아니고
딱 그날 하루만 내면 될듯 합니다.
원하시는 분 계실까하여 링크겁니다.
http://www.knowhow.or.kr/memory3/event_list.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