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가족끼리식사만하려구요) 사진기사만 부르고 싶은데요....

사진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2-04-18 20:03:38
돌잔치 대 가족끼리 식사만 하기로 했어요.

밥먹으면서 사진찍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사진만 찍고 싶네요.

따로 사진찍어주실 분만 찾고 싶은데, 인터넷 검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릴게요.


사진기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걸로 찍어도 되거든요.
IP : 116.124.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8 8:10 PM (203.232.xxx.243)

    사진기사만 부르고 카메라도 본인 것으로 하는 경우는 없고요
    스튜디오 빌려주는 데에서 이야기하면 기사님이 오시는데 다 준비해서 오시니까 출장비 명목으로 꽤 들어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수준은 그냥 사진 잘 찍는 아는 분께 부탁하셔야 할 것 같아요

  • 2. 클라우디아
    '12.4.18 8:32 PM (221.139.xxx.63)

    제가 큰애때는 친한 친구가 사진 찍어줬어요. 전문가 수준으로.... 근데 사진 찍어줘서 고맙다고 밥사먹이고, 사진뽑는 비용들어가구요ㅣ..
    둘째때는 사진사 불렀어요. 해오름 사이트가면 스냅만 전문으로 찎으시는분 많아요.
    현재 7살아이인데 그당시 15만원인가 20만원주고 양가부모님까지 4명이 한장씩, 우리가족사진찍고, 다양한 위치에서 멋있게 찍어주고 오신 손님들이며 자연스런 사진까지 다 찍어주셨어요.뽑아준 사진만 100장쯤되고 cd에 담아준것만 200장쯤인가???
    근데 전 이게 더 만족스러워요.
    친구가 찍어주었을때도 밥사주고 사진뽑고 돈은 돈대로 들면서도 신세진거쟎아요.
    차라리 전문가 불러서 찍고 뽑으니 오히려 정신적으로도 편했어요. 사진도 잘 나오고...
    저는 돌앨범 따로 안했지만 후회 없어요. 아이 사진이며 너무 잘나와서요

  • 3. ㅎㅎ
    '12.4.18 10:49 PM (119.71.xxx.91)

    저희 둘째도 그렇게 했어요. 돌잔치 2주밖에 안남았을 때, 결정이 나서 어떻게 구하나.고민하다가.. 인터넷 임신육아까페에 몇월몇일 어느지역에서 돌잔치하는데, 돌사진스냅구한다고 쪽지보내달라고 글썼더니.. 한시간만에 쪽지 100개 넘게받았어요-;;;;;;;;;;; 다 못보고 대강 그날짜 되는 곳 2-3곳 보고 결정했습니다. ㅋ 결과는.. 만족이었어요. 가족모임이어도 아이때문에, 사진 남기기 어려운데, 요리조리 따라다니시면서 잘찍어주셨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06 제 친구가 TV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우리는 .. 4 퍼왔어요 2012/04/18 4,342
97805 밥값 얘기 보고... 제가 최근 5천원 짜리 밥을 딱 2번 먹었.. 8 ㅠㅠ 2012/04/18 2,910
97804 남편이 갈수록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죠 8 손님 2012/04/18 9,734
97803 2002년의 상황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4 도덕의 위기.. 2012/04/18 1,114
97802 '적도의 남자' 이보영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12 팜므파탈 2012/04/18 4,715
97801 김구라 없는 라디오스타 상상할 수 없어요~~~~ 27 이런이런 2012/04/18 2,344
97800 요즘 살기힘들어 그런지 사람들이 드세지 않나요. 3 각박 2012/04/18 1,743
97799 옥탑방 왕세자에서 승마씬... 14 아흑 2012/04/18 3,669
97798 만세! 종편 드뎌 망하나요? ㅋㅋㅋㅋ 29 이런낭보가!.. 2012/04/18 11,387
97797 성질급하면 손해라더니,,그래도 그렇지,, .. 2012/04/18 749
97796 문재인 비리.... 10 sss 2012/04/18 2,774
97795 동생이 영국간다는데 뭘 사오라고하면 좋을까요? 3 영국아 2012/04/18 1,513
97794 그분 3주기 각종 행사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가 봅니다.. 5 자원봉사자모.. 2012/04/18 1,288
97793 남편의 여행 2 마하트마 2012/04/18 972
97792 박원순, 이 분 정말.... 32 수필가 2012/04/18 6,113
97791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장래성이 있을까요? 2 스타일 2012/04/18 989
97790 키친플라워 스텐 사각팬...찾아요... 5 문의 2012/04/18 2,226
97789 세주는 집 도배 제가 직접 할까요 그냥 도배사 부를까요 2 도배 2012/04/18 1,827
97788 전하! 국회의원 월급 깎아주세요!! 제발요!!!! 10 더킹 2012/04/18 1,152
97787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말이요...경험담좀 나눠주세요 4 ㅠㅠ 2012/04/18 1,684
97786 막말이 현실이 된거 아닌가요? 9 바다악어 2012/04/18 1,256
97785 환경스페셜 보셧어요,,으윽,,인간이란.. 4 // 2012/04/18 1,330
97784 낼모레 오십대 옷입기 힘드네요 4 맛나 2012/04/18 3,324
97783 계단 무서운 분 안 계세요? 19 민들레 2012/04/18 2,966
97782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는 왜 ? 6 2012/04/18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