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가족끼리식사만하려구요) 사진기사만 부르고 싶은데요....

사진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2-04-18 20:03:38
돌잔치 대 가족끼리 식사만 하기로 했어요.

밥먹으면서 사진찍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사진만 찍고 싶네요.

따로 사진찍어주실 분만 찾고 싶은데, 인터넷 검색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아시는 분 조언부탁드릴게요.


사진기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걸로 찍어도 되거든요.
IP : 116.124.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18 8:10 PM (203.232.xxx.243)

    사진기사만 부르고 카메라도 본인 것으로 하는 경우는 없고요
    스튜디오 빌려주는 데에서 이야기하면 기사님이 오시는데 다 준비해서 오시니까 출장비 명목으로 꽤 들어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수준은 그냥 사진 잘 찍는 아는 분께 부탁하셔야 할 것 같아요

  • 2. 클라우디아
    '12.4.18 8:32 PM (221.139.xxx.63)

    제가 큰애때는 친한 친구가 사진 찍어줬어요. 전문가 수준으로.... 근데 사진 찍어줘서 고맙다고 밥사먹이고, 사진뽑는 비용들어가구요ㅣ..
    둘째때는 사진사 불렀어요. 해오름 사이트가면 스냅만 전문으로 찎으시는분 많아요.
    현재 7살아이인데 그당시 15만원인가 20만원주고 양가부모님까지 4명이 한장씩, 우리가족사진찍고, 다양한 위치에서 멋있게 찍어주고 오신 손님들이며 자연스런 사진까지 다 찍어주셨어요.뽑아준 사진만 100장쯤되고 cd에 담아준것만 200장쯤인가???
    근데 전 이게 더 만족스러워요.
    친구가 찍어주었을때도 밥사주고 사진뽑고 돈은 돈대로 들면서도 신세진거쟎아요.
    차라리 전문가 불러서 찍고 뽑으니 오히려 정신적으로도 편했어요. 사진도 잘 나오고...
    저는 돌앨범 따로 안했지만 후회 없어요. 아이 사진이며 너무 잘나와서요

  • 3. ㅎㅎ
    '12.4.18 10:49 PM (119.71.xxx.91)

    저희 둘째도 그렇게 했어요. 돌잔치 2주밖에 안남았을 때, 결정이 나서 어떻게 구하나.고민하다가.. 인터넷 임신육아까페에 몇월몇일 어느지역에서 돌잔치하는데, 돌사진스냅구한다고 쪽지보내달라고 글썼더니.. 한시간만에 쪽지 100개 넘게받았어요-;;;;;;;;;;; 다 못보고 대강 그날짜 되는 곳 2-3곳 보고 결정했습니다. ㅋ 결과는.. 만족이었어요. 가족모임이어도 아이때문에, 사진 남기기 어려운데, 요리조리 따라다니시면서 잘찍어주셨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983 한 어린 아이를 만났습니다 18 .. 2012/04/19 6,059
97982 결혼식할때 장갑끼는거.. 3 shorts.. 2012/04/19 1,778
97981 56세 엄마가 20일째 고열인데요 18 상담 2012/04/19 5,217
97980 유부남 팀장이랑 신입여사원이랑 바람났네요..난리났네요.. 23 말똥고래 2012/04/19 21,047
97979 70세,경운기타고 학교 가시는 아버지^^ 7 다녕 2012/04/19 1,345
97978 시어버터 세분 발표합니다^^ 3 윈터메리쥐 2012/04/19 1,310
97977 오늘 1991년 당시 일본 거품경제 폭락 다큐를 봤어요 6 다큐조아 2012/04/19 2,411
97976 [원전]원전 비리, 한수원 前최고위급 연루 의혹… 금품거래 등 .. 2 참맛 2012/04/19 1,567
97975 아줌마들은 정녕 일 못하나요ㅠ 5 희망 2012/04/19 2,669
97974 노래제목을 찾습니다. 음악 줄넘기~ 2 똥강아지 2012/04/19 769
97973 남자도 많이 만나봐야지..남자보는눈이 생기는거 같더라구요 4 희내야 2012/04/19 3,149
97972 통밀빵 호밀빵 맛있는 집 아시나요? 5 .. 2012/04/19 5,671
97971 장바구니 든 남자. 5 쿠키왕 2012/04/19 1,126
97970 튀김 프라이팬 알려주세요 1 함께 2012/04/19 1,711
97969 전세로 이사 온지 3개월 됏는데 주인이 집을 내 놨대요 3 집사말어 2012/04/19 2,113
97968 [급]수화물용 캐리어 커버가 없을 때, 응급 조치가 뭐가 있을까.. 3 뱅기타요 2012/04/19 6,706
97967 오늘 남편 회사에 갔다가 부장한테 막 깨지는걸 몰래봤네요.. 66 로체 2012/04/19 18,038
97966 초등4학년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초등4학년수.. 2012/04/19 1,544
97965 공대 다니면서.... 7 she do.. 2012/04/19 2,114
97964 의류 쇼핑몰 옷, 상품 하자로 인한 교환...그냥 참아야 할까요.. 3 rozzi 2012/04/19 1,078
97963 디자이너 옷 입으시는 분들은 어떤분일까요 2 캬바레 2012/04/19 1,986
97962 오일가글 아직도 하시나요? 6 저녁밥먹을시.. 2012/04/19 6,375
97961 다문화정책의 숨겨진 진실!?! 자스민차 2012/04/19 669
97960 영어진짜간단한거... 순서가 알고 싶어요 1 ㅎㅂ 2012/04/19 974
97959 머리아프고 배아프고,,, 2 아로 2012/04/19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