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업 힘듭니다. ..

dddd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2-04-18 19:58:27
파업하는 많은 회사중 한곳의 아내입니다
아내로서 적극 지지했는데 점점 힘들어집니다
고2 중3 두 애들 버겁습니다
혼자있으면 화도 났다가 이래선 안돼하면서 마음 다잡습니다
다음주도 월급이없겠지요
다시 맘 추스리고 웃으며 살겁니다
IP : 14.32.xxx.15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만
    '12.4.18 8:01 PM (124.50.xxx.136)

    더 버티고 힘내세요. 새국회 개원하면 달라질겁니다.
    정창래당선자 인터뷰보니 국회 문광위가 방통위원회보다 더 막강하다고
    하던데요.문광위로 갈만한 분들 면면보니 진보랑 합쳐서 새누리 꽉 눌르거 같습니다.

  • 2. 같은 심정
    '12.4.18 8:02 PM (121.135.xxx.123)

    저도 그래요. 대선 결과보고 심각한 멘붕에 빠졌다가 살아난지 얼마 안됩니다.
    힘 냅시다. 어떻게 되겠지요. 저한테 하는 소리입니다.

  • 3. ...
    '12.4.18 8:03 PM (220.76.xxx.38)

    파업하는 많은 곳 중 한 곳에 동생이 다니고 있습니다. 길어지니 저도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도와줄 형편은 안되고 다행히 미혼이라 어찌어찌 지내고 있는 모양인데 항상 맘이 쓰이네요. 힘내세요. 시작이 있음 끝도 있을테니까요.

  • 4. 원글
    '12.4.18 8:04 PM (14.32.xxx.154)

    네. 쓴소리들을려고 올린 글입니다. 고작 돈걱정하는 제가 한심해서요

  • 5. 쓸개코
    '12.4.18 8:04 PM (122.36.xxx.111)

    고생한만큼 좋은날 올거에요. 배에 힘주시고 다부지게 맘잡수세요!

  • 6. dd
    '12.4.18 8:04 PM (203.232.xxx.243)

    얼마나 힘드실까요 본인들이 느끼는 고통은 더욱 크겠지요 그저 자판을 두드려 위로밖에 못 드리네요. 꼭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문성근 씨가 언론 청문회 이야기도 헀는데 꼭 잘 되길.. 용기있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시대입니다..

  • 7. ..
    '12.4.18 8:06 PM (14.42.xxx.142)

    힘내세요 저는 어떤 이유로 4개월동안 돈을 구경을 못했어요,
    잘 될거에요.

  • 8. ..
    '12.4.18 8:09 PM (115.136.xxx.195)

    저같아도 님처럼 생각할것 같아요.
    힘들어도 좋은날 올꺼예요.

    " 이또한 지나가리라"
    다가오지 않은시간은 멀게느껴지는데
    지난시간은 정말 꿈같죠.
    시간이 지난뒤 님남편분과 님이 옳았다고
    자랑스럽게 추억하실날 올꺼예요.

    다 잘될것이고,
    과정일 뿐이다 생각하고 이겨내셔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힘내세요.

  • 9. ..
    '12.4.18 8:09 PM (59.0.xxx.43)

    원글님 힘내세요
    한심하다니요 돈걱정 큰거지요 좋은일 있을거니 조금만 참아보세요

  • 10. 에구...
    '12.4.18 8:10 PM (119.194.xxx.126)

    돈 걱정을 어떻게 안할 수 있겠어요.
    힘 내세요. 토닥 토닥 토닥.....

  • 11. 토닥토닥^^
    '12.4.18 8:10 PM (125.159.xxx.36)

    쓴소리라니요?
    얼마나 힘드세요?
    고작 돈 걱정이라니요ᆞ
    월급이 하루 늦게 나와도 힘든데 ..
    파업하는 사람들이나 가족들께 정말 미안하네요ᆞ
    힘 내세요!!!

  • 12. ㅡㅡ
    '12.4.18 8:11 PM (125.187.xxx.175)

    고작 돈걱정이라뇨...상여금 한 달 안 나와도 섭섭한데 파업이 길어지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애들에게 한창 돈 많이 들어갈 시기인데.
    그간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조속히 이나라 언론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tv 안보고 살던 사람이라 잘 모르고 살았는데
    주위에 tv 신문이 진리의 말씀인 줄 알고 철썩같이 믿는 분들 보니
    언론, 방송이 썩으면 뇌혈관이 꽉 막히거나 터진것과 다름 없더군요. 사람들의 판단과 인식을 좌지우지 하니까요. 언론이 바로서지 않으면 아무리 여러사람이 애써도 어렵겠더라고요.

    언론인들의 고귀한 희생이 하루속히 좋은 결실을 맺고 님 가정에도 평화를 가져오길 빕니다.

  • 13. ..
    '12.4.18 8:11 PM (59.0.xxx.43)

    이어서
    그런데 파업을하면 월급을 안주나요? 그러는건가요?

  • 14. ...
    '12.4.18 8:13 PM (220.76.xxx.38)

    고작 돈걱정이라뇨. 동생회사는 조용히 이탈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아무도 뭐라 못한다네요. 생계가 걸려있으니까요. 적금에 펀드깨고, 그나마 맞벌이는 나은편이라 하구요. 동생도 그동안 벌어둔거 까먹고 사는 눈치인데 보태주지못하니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요. 야당이 승리해야 승산이 있다했는데 선거끝나고 많이 실망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15. 어휴
    '12.4.18 8:14 PM (59.7.xxx.55)

    당연히 힘드시겠지요. 오늘 이털남에 mbc 파업 기자분 나오셔서 말씀 나누는데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면서 눈물이 핑 돌던데요. 죄송합니다 어찌 도와드려야할지 갑갑하구 속상하지만 조금만 힘을 내시라구 염치없이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16. 힘내세요..원글님..
    '12.4.18 8:14 PM (220.86.xxx.224)

    원글님....힘내세요...
    뭐라 드릴 말이 없어서요..
    저렇게 길게 하게 될지는 몰랐거든요...
    하여간..힘내세요..
    남편분 힘빠지지 않도록 격려 많이 해 주시구요..ㅠㅠ
    감사합니다....

  • 17. 원글
    '12.4.18 8:14 PM (110.70.xxx.244)

    파업하는순간부터 무노동무임금입니다.

  • 18. phua
    '12.4.18 8:15 PM (203.226.xxx.68)

    총선 결과를 보고 잠을 자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파업 중인 언론인들 때문이었답니다.

    한치 건너 있는 제 마음도 이리 무거운데
    그 가족분들의 마음은 어떨까.. 해서요.

    오늘 이털남을 듣는데
    MBC 노조 위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힘 내세요!!!!

  • 19. 세종이요
    '12.4.18 8:18 PM (124.46.xxx.5)

    기업이 이윤추가만 할것이 아니라 복지도 향상되고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기업으로 됐읍합니다..
    못된 삼성놈들이 이윤추구하는걸로만 끌고가서 그렇지..
    앞으로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깨 하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합니다..
    힘내세요.

    부산한진중공업 사태때 희망뻐스 할때 멍청한 지역주민들은 자신에게 기업이 그곳에 있어서 근로자가 많아야 장사도 되고 지역사회에 이득이 되는데도 똘짓하는것 보고 부산 갈매기가 아니라 부산 까마귀동네구나 하고 놀랬네요..

  • 20. 무노동무임금을 자본가에게~
    '12.4.18 8:19 PM (119.193.xxx.220)

    힘내세요~

    곧 웃을날 오시길.........

  • 21. 이플
    '12.4.18 8:21 PM (115.126.xxx.40)

    힘내세요

  • 22. ..
    '12.4.18 8:23 PM (59.0.xxx.43)

    아 그렇군요 요즘 파업하는곳맞죠? 전 몰랐어요 무임금이라는걸
    아 그미친* 빨리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아 열불나네요 아휴......

  • 23. brams
    '12.4.18 8:24 PM (110.10.xxx.34)

    고작 돈 걱정이라니요. 이 정권이 이렇게 사람의 자존심을 짓밟아 다시는 자신들에게 덤비지 못하게 하려고 이리 치사하게 군다니까요....
    원글님께서 이렇게 글쓰시지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얼마나 힘드실지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 너무 힘들어 불의에 맞서는 남편을 살짝 원망이 될거 같네요.
    그래도 원글님은 남편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시잖아요.
    이 상황 그리 오래 안갈거라고 저도 믿고 있어요. 분명 19대 국회 회기가 열리면 해결될겁니다. 그때까지만 조금더 힘을 내시길...
    원글님에게 항상 행운만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 24. 저도
    '12.4.18 8:33 PM (125.129.xxx.203)

    이번 선거보면서 제일 속상한 것이 파업하는 언론인들 걱정이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얼마나 큰 지 알고 있어서 지금 얼마나
    큰 희생을 하는지 압니다. 부디 힘내세요. 새로운 국회가 구성되면 잘 될거라고 봐요.

  • 25. 무심한 우리가 빚을 지고 있는거죠
    '12.4.18 8:43 PM (112.153.xxx.36)

    이런거 아무나 못하죠. 먹고살기 바쁘단 이유로...
    사실은 그게 가장 중요한거지만 개인의 불이익 감당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버티고 있는 원글님 같은분들이 있으니까요.

  • 26.
    '12.4.18 8:47 PM (211.41.xxx.106)

    고작 돈걱정이라니요. 생계를 꾸려가는 생활인에게 돈걱정이야 당연하죠. 그걸 뒤로 하고 싸우시는 분들이니 고맙고 존경스러울 밖에요.
    뭔가 사회적으로 같이 고통분담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좋을 텐데요.
    정말 파업 언론사 위해서도 꼭 총선 승리했었어야는데...ㅠㅠ
    힘내세요!!

  • 27. 감사
    '12.4.18 8:48 PM (182.216.xxx.3)

    원글님, 쉽지 않은 길....... 너무나 감사한데, 또 너무 미안하네요
    가끔 여기 와서라도 속상한거 다 푸세요. 다 들어 드릴께요
    꼭 좋은 날 올겁니다. 꼭이요. 원글님네 가정이랑 아이들이요~~~ 그때까지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28. 제니
    '12.4.18 8:52 PM (210.113.xxx.58)

    아이고.원글님 읽다가 또 댓글님들 읽다가 눈물이 납니다.
    고작 돈걱정이라뇨.얼마나 중요한문제인데요..ㅜ.ㅜ
    원글님 힘내세요.
    우리가(응..?)있잖아요 ^^;;
    화이팅!화이팅!

  • 29. 스뎅
    '12.4.18 8:53 PM (112.144.xxx.68)

    어디신진 모르지만 힘내세요! 이어려움이 지나면 분명히 좋은날이 올겁니다
    건승하세요 하이띵!^^

  • 30. 수필가
    '12.4.18 8:57 PM (116.123.xxx.110)

    고초가 많으시겠네요. 저도 총선결과보고 맘이 아파 방송노조 위해 생각날 때 마다 기도합니다...어떻게 도와드릴 방법이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도 해 보려고요..많이 답답하고 많이 힘드시겠지만..아..정말 힘내시란 말 밖에...

    때가 이르되 낙심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거두리라....전 그렇게 굳게 믿습니다.. 힘내세요!!

  • 31. 에휴
    '12.4.18 8:58 PM (175.253.xxx.101)

    원글님 고작 돈걱정이라뇨 ㅠㅜ 정말 애쓰고 계신데 이번 총선결과가 참 힘이 못되는거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 32. 저희 회사도 작년에
    '12.4.18 9:10 PM (211.246.xxx.233)

    파업했어요 저흰 사측이 이긴거나 마찬가지ㅠㅠ 힘내세요 맘 흔들리는거 당연해요 힘내시란말밖에 못드려 죄송요

  • 33. 토닥토닥....
    '12.4.18 9:11 PM (183.100.xxx.68)

    아... 마음이 아파요 파업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총선이 잘되었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돈걱정이 제일 큰 거죠. 주부들은 알아요 ㅠㅠㅠㅠ 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떻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34. 원글
    '12.4.18 9:11 PM (14.32.xxx.154)

    정말 감사합니다
    맥주마시다 즉흥적으로 올린글이에요. 답답해서
    다시한번 진심어린 위로 감사해요

  • 35. 힘내세요.
    '12.4.18 9:32 PM (182.211.xxx.18)

    제가 원글님 가족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네요.
    부군님과 파업하시는 분들의 노력으로 전 그 단물을 받아마실 테니까요.
    마냥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36. 아침처럼
    '12.4.18 9:41 PM (116.38.xxx.122)

    저 역시 파업방송사 가족입니다. 선거방송후 거의 패닉상태네요. 힘들어하는 남편앞에서 씩씩한 모습보이려고 노력하지만 화장실서 숨죽여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아이들도 많이 힘들어하구요. 님글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막연한 불안감... 이러면서 잊혀지는건가..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나아갈렵니다. 울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위해...

  • 37. ㅇㅇ
    '12.4.18 9:45 PM (114.205.xxx.254)

    이번 총선이 너무 ....

    남편이 방송쪽이시면 계속 지지하고 있지만,
    그 분들의 희생이 너무 크니까 많이 안타까워요.
    제 솔직한 심정은 이제 그만 하시라고 말리고 싶어요.
    너무 안돼보여서...


    분명 나중에 더 평가받고 보상받으리라 믿고 싶어요.

  • 38. 마니또
    '12.4.18 10:05 PM (122.37.xxx.51)

    정부는 우리근로자 살릴생각은 않고 기업가 배불리고
    이민자들 복지늘리는데 혈안이 되어있어요
    이런차별정책이 외국인혐오 부른다고 생각 안드나요

  • 39. 지나
    '12.4.18 11:37 PM (211.196.xxx.243)

    오늘 우연히, 파업하는 모 회사 직원들이 지난 몇달간 어떤 모욕을 당하며 시간을 보냈는지 들었어요.
    남편분들은 아마도 그런 이야기를 집에까지 전달하지는 않았겠지요...
    이 정권 들어 파업하는 모든 회사 가족분들,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 40. 정말
    '12.4.18 11:40 PM (180.66.xxx.63)

    큰 빚을 지고 있네요. 힘내세요 !!!
    잊지않고 있어요. 걱정되고요.

  • 41. ㅎㅎㅎ
    '12.4.19 12:11 AM (218.236.xxx.205)

    힘내세요

    옛 생각 하며
    웃을 날 올거에요
    마음으로 안아드립니다

  • 42. 내말이요
    '12.4.19 12:21 AM (114.204.xxx.77)

    힘내세요..
    자발적 성금 이런걸로 도와줄 방도가 없을까요?
    조금씩이라도 합치면..도움될텐데..

  • 43. 힘냅시다!!
    '12.4.19 1:19 AM (119.149.xxx.75)

    기가 차고 어이없는 마음이야 말로 다할길이 없지만
    이럴수록 기운차려서
    MBC
    비서실, 똥누리당에 사태해결 촉구하는 항의전화라도 한통씩 돌리는 게 어떨까요
    저것들은 가만 있으면 아주 가마니로 보는 것들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45 인견 속옷은 어떤가요? 4 교환 2012/06/28 2,362
123444 6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28 944
123443 트위터에서 보고 마음 훈훈해진 사진 4 잔잔 2012/06/28 2,185
123442 초등1학년 아이 결석 전화드리나요 문자드리나요?(급) 8 .. 2012/06/28 3,188
123441 파마하기.. 파마 2012/06/28 989
123440 모기약 좀 추천해주세요ㅠㅠ 광화문 2012/06/28 891
123439 아래 새똥님 사과글 ....읽고서... 51 참... 2012/06/28 8,161
123438 원룸소음때문에 너무스트레스받아요 ㅜㅜ 3 대학생의 2012/06/28 1,696
123437 대출을 전환해야하는데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4 급한데 2012/06/28 2,928
123436 아이를 하룻밤 맡겼는데 어느정도 인사하면 될까요? 5 ... 2012/06/28 1,858
123435 오늘도 베스트 유머 갑니다!!! 의리있는 형님의 잔칫날ㅎㅎㅎ 9 수민맘1 2012/06/28 5,636
123434 영어해석 부탁합니다 1 .. 2012/06/28 867
123433 나는 친박이다 11회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3 친박 2012/06/28 1,761
123432 날씬하고 건강한 분들 식생활이 궁금해요. 8 부러워요. 2012/06/28 3,525
123431 캡사이신, 새똥님 그간 행적에 관해 자세히 따지고 넘어갑시다. 81 무명 2012/06/28 14,134
123430 셋째를 갖으라는 시댁 20 고민... 2012/06/28 4,314
123429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잘보시는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3 달빛.. 2012/06/28 3,196
123428 옛날에 먹던 '분홍 동그란 소세지' . 몸에 나쁜가요? 14 ..... 2012/06/28 7,147
123427 타이니러브 모빌은 침대 없으면 쓰기 힘든가요? 7 음.. 2012/06/28 4,164
123426 상대방 카톡 프로필사진과 글 안 바뀌는거 친구차단과는 관계없죠?.. 1 오랫동안 2012/06/28 9,863
123425 운동으로만은 힘든가봐요 10 30대 2012/06/28 3,428
123424 사무실 '그녀'와 저의 근황 8 나거티브 2012/06/28 3,611
123423 레인부츠 색상 고민이에요.. 12 레인부츠 2012/06/28 2,885
123422 저도 헤어진 이야기 6 케이트 2012/06/28 2,597
123421 두종류 밥짓기 가능한가요? 9 연이맘2 2012/06/28 2,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