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먹어야 건강하게 살수 있다.
젊고 쌩쌩한 나이때는 아무거나 대충 먹거나 끼니를 건너뛰어도 사는데 아무 문제 없었는데
나이들수록 잘먹어야 건강해져요.
2. 세상에 저절로 좋아지는건 없다. 역사도, 물건도, 모든게.
좋게 만들려는 인간의 의지가 있어야 좋은 물건도 만들어지고, 역사도 발전한다.
그렇지 않고 오로지 이윤 자체가 목표가 되면 아파트나 차나 다 품질은 예전만 못하고 돈만 비싸다.
여러과정에서 이넘 저넘 눈에 불을 키고 저마다 이익을 챙기려들고 이것을 통제할 시스템이 현재로선 없다.
어디든 돈만 찔러주면 되는 시스템이라서...
그 결과가 아파트, 자동차뿐 아니고 용인경전철같은 황당한 사업을 벌인 지자체의 빚잔치, 용인말고도 인천등 각종 지방자치단체의 빚잔치,
다 무슨 사업이든 벌려서 이리저리 빼먹은 넘들이 만든 결과,
누구 하나 책임도 안지고, 그냥 자기만 어떡하든 이익을 챙기면 그뿐인 사회다.
역사의 발전? 개뿔, 발전은 무슨 얼어죽을 발전, 돈독오른 흡혈귀들이 잘사는 세상에 그런게 있을리 없음.
3. 사람을 쉽게 믿으면 안된다.
4. 자식에게 노후를 기대할수없는 사회가 되었다.
노후는 커녕, 결혼할때까지 도움을 주지 못하면 자식은 집도 한칸없이 자립도 못하게 된다.
이제 자식은 많을수록 부담이고, 태어난 자식들도 형제가 많을수록 손해다.
부모가 자식에게 쓸수 있는 돈의 총량은 한계가 있고, 형제가 많을수록 1/n 로 나눠야 하기 때문이다.
5.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 심지어 부모자식간에도.
주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6. 다가올 신계급사회, 중산층이 엷어지고 서민층이 많아지는 사회구조에서 인간적 교류, 인맥이 중요하다.
7. 비인간적이고 독한 인간이 잘사는 사회가 된다.
....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