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선생님 간식 꼭 챙겨주시나요?

문의 조회수 : 5,788
작성일 : 2012-04-18 17:37:09

30분간 가르쳐 주시는 학습지 선생님.

매번 간식 챙기기가 쉽질 않네요..

 

과일, 음료수, 쿠키.. 매번 챙기려니깐, 신경이 쓰이네요.

 

다들 꼬박꼬박 챙겨 주시나요?

IP : 118.130.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18 5:42 PM (118.219.xxx.124)

    학습지샘은 안챙기셔도 될 것 같아요
    워낙 많은 집들 가시니까요ᆢ
    2시간하는 과외샘도 딱 차한잔만
    달라고 그러시던데요
    학습지하면서 간식까지 먹을 시간이
    있나요?

  • 2. ^^
    '12.4.18 5:42 PM (115.140.xxx.84)

    이런고민 자주올라와요^^
    결론은 안챙기셔도되요

    받는 쌤들도 부담스러워하구요
    쌤 바뀔때 끊으심 자연스럽고 좋을텐데요

  • 3. ...
    '12.4.18 5:43 PM (110.70.xxx.176)

    두시간 수업하시는 과외샘은 간식과 음료 꼭 챙기는데 한자나 구몬같이 십여분 앉았다 가시는 분들은 암것도 안 드려요.

  • 4. ....
    '12.4.18 5:46 PM (115.126.xxx.16)

    저는 윤선생님, 구몬선생님 오시는데 우유 한잔씩 드려요.
    설명하다보면 목이 타신거 같은데 물은 좀 그렇고, 차 종류는 많이 드실거 같고 해서요.
    처음에 차 종류별로 드릴땐 남기시던데 우유는 다 드시더라구요.

  • 5. 원글
    '12.4.18 5:47 PM (118.130.xxx.163)

    2개월간 챙겼었는데, 갑자기 안드려도 될까요?
    드리다 안드리기가 참 쉽지 않네요.

  • 6. 제 기준
    '12.4.18 5:48 PM (175.127.xxx.198)

    1시간 이상 계시면 뭐라도 챙겨드려요.
    저 예전에 과외다닐때 배고파서 간식주시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ㅎㅎ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집에 오시는 선생님들은 드리면 정말 다 드시고 가세요. 거의 남기시는 법이 없네요.

  • 7. ^^
    '12.4.18 5:50 PM (125.187.xxx.194)

    물이나.차만 한잔 내놔도 돼요..
    꼬박 챙기는거 쉽지않아요..
    집에오는것 조차도 신경쓰이든데..

  • 8. 저는
    '12.4.18 5:51 PM (203.142.xxx.231)

    그냥 요구르트 2개(아이것과 선생님것)만 내놔요. 피아노선생님. 한번 오면 4-50분정도 계셔서요

  • 9. 원글
    '12.4.18 5:58 PM (118.130.xxx.163)

    30분 오시거든요..
    요구르트 2개 좋은 거 같아요^^ 상세한 답변들 감사합니다.

  • 10. ...
    '12.4.18 9:02 PM (110.14.xxx.164)

    다들 바빠선지 싫다ㅜ하세요
    그래서 가끔 물어보곤하는데.. 싫다세요
    필요하면 얘기하시라고 했어요
    과외정도 되야 먹거리 드시고요

  • 11. ...
    '12.4.18 9:45 PM (211.234.xxx.191)

    방문교사에요 물종류는 아주 춥거나 더운 날 빼고 많이 먹으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서요..^^; 제일 좋은건 들고가서 편할때 먹을 수 있는거에요 저도 이일 하기 전에는 제아이 쌤 간식 별로 안챙겼는데 견물생심이라고 하나라도 챙겨주시는 어머님 아이에게 한번이라도 마음쓰게 되더라구요 캔커피나 귤 하나라도 손에 꼭 쥐어주시면 그 마음이 참 감사해요

  • 12. ...
    '12.4.18 9:50 PM (211.234.xxx.191)

    말씀처럼 쿠키,과일,음료 한꺼번에 주시면 죄송하고 부담스럽기도 해요 글고 계속 간식을 주시다가 갑자기 간식을 끊으면 혹시 어머님이 교사에게 불만이 있나 생각할 수도 있으니 격주로 주시던지 종류를 간단하게 줄이던지 하시고 선생님 바뀌면 자연스럽게 끊는게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682 오렌지를 샀는데 왜이리 쓰죠?ㅠㅠ 5 오렌지써 2012/04/18 2,244
97681 조언부탁드립니다(정중하게) 2 해롱해롱 2012/04/18 686
97680 입사 첫날.. 장기자랑 같은거 준비해야할까요? 불안불안 2012/04/18 1,359
97679 저도 강아지 자랑 ㅎㅎ 9 사랑해 2012/04/18 1,632
97678 5∼60명먹을 반찬하려는데 두부로‥ 4 통큰두부 2012/04/18 1,347
97677 반인륜적 포항변태,녹취록이 없었다면,제수씨는.. 2012/04/18 872
97676 포항에서는 ‘제수씨 성추행해도 된다’는 오해받는 것 아니냐” 24 참맛 2012/04/18 2,598
97675 mbc 불만제로, '무기한 방송중단'..."18일 마지막 방송 6 밝은태양 2012/04/18 1,313
97674 6살 여자 아이가 식당 돈가스 한 접시를.. 7 밥그릇 줄여.. 2012/04/18 3,330
97673 (펌)문대성 표절 논란에 대한 글예요. 더 알고 싶.. 2012/04/18 748
97672 요사이 경복궁또는 창경궁 가보신분! 4 봄나들이 2012/04/18 1,434
97671 저 지금 멍게랑 2 기분좋아요 2012/04/18 876
97670 성추문? 성추행 미수? 1 우울 2012/04/18 584
97669 새차 만들기..할만하네요.. 5 바느질하는 .. 2012/04/18 2,319
97668 세입자 나갈때 전세금 반환 통장으로 송금해주면 되나요? 4 질문 2012/04/18 1,795
97667 사람은 평생 배운다더니 나이들어서야 알게된게 많습니다 9 독종 2012/04/18 3,590
97666 장터에서 아이 옷을 팔았는데 사신 분의 감사 문자 받고나니 뿌듯.. 6 애플이야기 2012/04/18 2,183
97665 [원전]日 원전사고 폭로 다큐, 충격의 '후쿠시마의 거짓말' -.. 2 참맛 2012/04/18 1,767
97664 디자이너 악세사리나 주얼리 파는 사이트아세요? 악세사리 2012/04/18 649
97663 스승의날에 학습지 선생님께도 선물 드리시나여? 1 선물 2012/04/18 2,277
97662 합의금여쭤봅니다 2 자동차사고합.. 2012/04/18 1,239
97661 지금 한국에서 40대가 가장 힘든가요? 1 40대 2012/04/18 1,476
97660 꽃구경 어디가 좋을까요~~~^^ 8 나무 2012/04/18 1,728
97659 남편이 정신과에 다녀왔대요. 11 권태기인가 2012/04/18 4,253
97658 강아지가 제 말을 다 알아듣는 거 같아요. 19 r 2012/04/18 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