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다 보니 제때 환기를 못할때가 많아요.
아이들이 생선을 좋아하다보니 일주일에 한두번은 구워먹게 되는데,
환풍기를 돌려도 싹 가시질 않아요.
이웃님들이나 친지 집에 가면 그집만의 특유의 향이 나요.
물론. 안좋은 향도 있지만,....대부분 피죤이나 다우니 향이 나더라구요.
전 섬유유연제를 쓰지 않아서요...그 향에 저는 멀미증세가 나요.ㅠㅠ
울집에 들어서면 나는 묘한 냄새...퀴퀴한 냄새는 아니지만, 뭐랄까 썩 좋은 향은 안나요.
어떤 방향제를 쓸까요?
강하지 않고 오래가는 방향제 부탁드려요.
요상한 냄새땜에 방문샘이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어서요...
꾸벅~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