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금까지 "국내법과 국제법, 인도주의 원칙에 의해 처리한다"면서도
탈북자가 발견될 경우 북한에 강제송환해 한국 정부와 국제 인권단체 등으로부터 송환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받아왔음은 물론 국제 사회의 비난도 함께 받아왔었죠.
그런데...
북한이 사전 통보 없이 미사일을 발사 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중국이 한국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였고
탈북자의 북한 강제 송환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정은이의 오발탄, 괜히 헛짓거리 한 것이 아니었네요.
덕분에 가련한 영혼들을 살리게 되었으니 말예요.
중국까지 등을 돌리게 만드는 정은이의 이 탁월한 외교정책.
정은이의 꿈은 통일이었나보네요.
w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