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녀 사주에서 관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작성일 : 2012-04-18 13:56:50

음...기혼녀 입니다.

아이도 있고

부부사이는 좋은때도 있고 싫을때도 있고.

신혼초에 좀 삐그덕 거리기도 했고 (채팅, 기타등등)

지금은 잘 살고있습니다.

 

42살 이후 관이 없다는데

그럼 남푠이 바람을 피나요?

죽나요?? ㅋㅋ

돈 고생을 한다는 소린가??

 

잘 살지는 않지만 평탄하게 살아왔어요.

 

으~윽~... 뭔 일이 생길까..두렵네..

 

 

 

 

IP : 183.109.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을 그만두려나?
    '12.4.18 2:03 PM (183.109.xxx.236)

    직장 다니거든요. 몸도 너무 피곤하고 해서..그만둘까 생각중인데..그 소리려나..

  • 2. 무관사주
    '12.4.18 2:04 PM (72.213.xxx.130)

    님의 사주는 42세 이후에 관이 되는 부분은 안 들어오고 다른 것이 해당된다는 뜻 같은데요,
    그 부분은 아시는 분이 설명해 주시리라 믿고 패스~ 전에 무관 사주에 대하여 글이 올라왔어요. 참고해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42267&page=1&searchType=sear...

  • 3. 그런가봐요.
    '12.4.18 2:10 PM (183.109.xxx.236)

    옆여직원 하고 엄청 트러블이 생겨 맘 고생이 말도 못 해요..실은...내색하지는 않고있지만...
    참고..또 참고..운명을 개척해 봐야 할까요?? 아...남편이 바람 피거나 죽거나 그런게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42살 이후 무관이라고 그러네요. 대운이 바뀌는해? 아..어렵다..
    개척...하자..개척 하자....

  • 4. 식신 하니 정준하
    '12.4.18 2:19 PM (183.109.xxx.236)

    식식니 있는지는 모르고 음..맘만 먹으면 그 여직원을 쫒아낼수도 있을꺼 같아요. (제 생각에 ㅋㅋ)
    근데 그러면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인데 남한태 너무 못 할일 하는거 같고 (목구멍이 포도청 ^^;; 이니)
    그렇다고 그 동료를 끌어 안고 갈 만큼 제 맘이 넓지도 않고..ㅠㅠ
    아~~ 고난이긴 하네. 내년에 42살 인데 왜 벌써 오냐고~ ㅋㅋ

  • 5. 자존심 싸움
    '12.4.18 2:24 PM (183.109.xxx.236)

    지금 서로 업무적인 얘기만 하고 말 안하거든요. 나이도 어린것이 싸가지가 ㅋㅋ 너무 없어서.
    그냥 저냥 다닐만 하긴 한데...이거 말고 혹시 더 큰 고난이 오나 아후..겁나네.

    남편일이 아니니 한시름 덜고 좋아해야할 일 인가 ㅋㅋ

    버티기는 할 자신 있어요.

    그래 !! 내 운명은 나의것 이다. 버틸꺼야~~~. 이 월급이 저축도 더 하고.. 아들 맛난것도 사 먹이고 신랑 옷도 사 주고 ...아짜...버틸꺼야~~~~~~~!!

  • 6. 세종이요
    '12.4.18 2:27 PM (124.46.xxx.5)

    무슨 귀신 씬나락 까먹는 소리로만 들리네요.
    뭔소리들 하고 계신지 도통 이해불가함

  • 7. 나름 대로 심각하구만
    '12.4.18 2:29 PM (183.109.xxx.236)

    본인은 나름 대로 심각 하거든요~~.

  • 8.
    '12.4.18 2:30 PM (121.139.xxx.140)

    차라리 인터넷카페에 올리고 문의하세요
    네이버나 다음에 사주공부하는 사람들 카페있거든요
    네이버는 역학사랑방인가 거기가 젤 큰거 같고
    다음도 유명한데가 있는데 검색해보세요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고 전문가들도 있고 그래요
    돈내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고
    글만 좀 성의있게 적어올리시면
    댓글 달아주실거에요
    궁금한점 위주로 글올려보세요

  • 9. ...
    '12.4.18 2:38 PM (123.142.xxx.251)

    관이없다는거는 직장이나 그런걸 잃는거 아닐까요?
    왜 아이들도 학교때문에 보러가면 얘는 관이없어서 좋은학교못간다는말씀들 하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주 못믿을것도 아니더라구요..저도 아주예전에 40넘어서 직장다닐거라더니 잊고있었는데
    전업만하던 저 정말 직장다니게 됐어요..정말 생각지도 못했던일이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05 애슐리에서 주유소 기프티콘으로 결제 가능할까요? 함께웃자 2012/04/19 1,010
98104 제주도 좋았던 곳 추천 해주세요. 32 좌회전 2012/04/19 2,792
98103 김민준 ,문대성과 친구 안하길 잘했다 1 ..... 2012/04/19 1,565
98102 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일하시는 모습 좋아요. 14 ... 2012/04/19 2,040
98101 문도리코 사태 관련 나름 날카로운 시선 글 1 .... 2012/04/19 713
98100 초등2학년 딸 체중조절 해야할까요? 1 바느질하는 .. 2012/04/19 1,261
98099 친정엄마와 통화하다가 4 기억 2012/04/19 1,614
98098 묵주 구입 문의 5 묵주 문의 2012/04/19 977
98097 허경영 대선출마 선언!! 대선공약 5가지 14 이론!!! 2012/04/19 1,832
98096 초1 아이들 생일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천원정도에서요. 6 .. 2012/04/19 1,229
98095 사람 중에서 별로 느낌안좋은 사람들 있지요? 26 [[ 2012/04/19 33,279
98094 개가 갑자기 이성을 잃고 풀뜯어먹으려고 할때 11 강쥐 2012/04/19 3,020
98093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싶어요 10 에효 2012/04/19 2,759
98092 사람 사이의 배려에 대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꼭! 26 알쏭달쏭 2012/04/19 4,736
98091 부동산전문가님 다시 부탁드려요. 매매계약해지 위약금요. 2 모서리 2012/04/19 1,151
98090 요즘 마트 배달원이 예전과 다르게 50-60대가 많은거 같아요 23 배달원 2012/04/19 3,460
98089 여수에 있는 호텔 알려주세요. 3 유채꽃 2012/04/19 1,208
98088 5살 아이 데리고 지금 여의도 가도 될까요? 1 컴앞대기 2012/04/19 649
98087 요가는 체중감량과는 무관한가요?ㅜㅜ 3 ,,, 2012/04/19 2,119
98086 행정사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ㅇㅇ 2012/04/19 1,330
98085 술집에서 이러는건 못고치나여 모르겠따 2012/04/19 622
98084 형님에게 쓴소리하고나서 ... (원글 삭제해요) 23 후회되요 2012/04/19 10,963
98083 전 인천 시장 안상수의 아시안게임유치 4 삶의열정 2012/04/19 1,185
98082 임신중 장례식장 다들 가시나요? 3 ㅠ.,ㅠ 2012/04/19 6,730
98081 성추행 MBC 부장, 복직 즉시 사퇴 3 세우실 2012/04/19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