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도 시간에 쫓겼다.(모바일 투표는 최고위원 선출에는 흥행성공했으나, 지역별특성을 고려하지 못했다.)
실패의 책임은 통합진보당도 피할 수 없다.
민주통합당도 통합진보당도 통합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미뤄지다가 여론에 밀려 연대로 나아가서 늦어졌다.
민주당 무능의 이유...
지도부는 계속 바뀌지만, 당직자는 바뀌지 않기 때문에 안이하다.
선거때도 땡하면 집에 갑니다.
10년 정권 잡은 정당이, 50년 정권잡은 새누리당과 똑같이 행동한다.
민주당은 한번도 예상을 빗나간 적이 없는데, 새누리당은 가끔 예상을 빗나가는 행동을 한다.
그만큼 민주당의 내부가 썩어 있다. (그냥 공무원이고, 그냥 정당이다. 다만 새누리당의 반대에 있는 정당이다.)
과거의 민주화 운동을 했던 이유와 열정을 다 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