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 벚꽃 엔딩

베리떼 조회수 : 2,257
작성일 : 2012-04-18 10:37:47
슈스케,,,
울라라보다,, 버스커의 감성을 좋아했는데,,,,
장범준의,
아날로그적?이라고 해야하나,,
그의 목소리와 가사가,,,
쏘옥,,, 들어옵니다  ㅎㅎㅎ

봄은 좀 긴듯한데,
봄꽃은 짧은듯 하고,,
더구나,
금년은,
선거땜에,, 봄의 시작도,,,
잘 못느끼고,,, ㅋ

주말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어떻하지  
평일 오전이나, 낮이라도,,
나서봐야 겠어요,,
봄을 느끼러,,,
봄꽃 찾으러,,,  ^^;;;


#####################################################################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 벚꽃 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오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출처]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듣기/가사/뮤비)|작성자 토롱이


IP : 180.229.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2.4.18 10:37 AM (180.229.xxx.156)

    http://youtu.be/tXV7dfvSefo

  • 2. 여수밤바다
    '12.4.18 10:40 AM (112.187.xxx.29)

    버스커때문에 여수밤바다 가보고 싶어졌잖아요..ㅋㅋ...꽃송이가도 너무 좋고~ 이 녀석 물건이에욧!

  • 3. 베리떼
    '12.4.18 10:46 AM (180.229.xxx.156)

    ㅎㅎㅎ 그러게요,,,,여수밤바다, 꽃송이가, 이상형 등,,모두 좋아요,
    장범준,,, 89년생이라는데,,,, 감성이,,, 40대 저리가라에욧!
    (그런데,,써놓고 보니,, 40대 감성은 멀까요? ^^;;;)

  • 4. ㅋㅋ
    '12.4.18 10:51 AM (121.55.xxx.158)

    요즘 밤에 운동하는데 버스커음악만 들으면서 해요.귀에 맴맴

  • 5. 거리악사
    '12.4.18 1:31 PM (112.217.xxx.67)

    역시 범준...
    1집 앨범 버릴 것 하나 없이 좋아요.

  • 6. 가고또가고
    '12.4.18 1:32 PM (110.14.xxx.33)

    완전대세!어딜가든나오네요
    참모처럼 귀를쫑긋하게하는 노래가나왔네요
    성격도 쉬크한듯 오~넘맘에들어요

  • 7. 어항속물고기
    '12.4.19 1:10 AM (220.93.xxx.191)

    그러니깐요~
    천재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076 MB정부서 사상 초유의 일 벌어졌다 25 참맛 2012/04/30 4,607
102075 인터넷 쇼핑몰에서 골프채 드라이버를 샀는데 흠이 있어요. 2 교환해야할까.. 2012/04/30 1,214
102074 이번주 목,금 서울에서 전주 한옥마을 가려는데요 6 여행간다 2012/04/30 1,761
102073 저 너무 나쁜엄마같아요...ㅠ.ㅠ 7 아픈아이에게.. 2012/04/30 2,325
102072 제가 까칠한건지 좀 봐주세요 26 엄마생신 2012/04/30 6,443
102071 제가 많이 잘못한 건가요? 3 e 2012/04/30 776
102070 풍차 하시는 분들 잘 하고 계신가요? 1 .. 2012/04/30 1,510
102069 홍콩에서 5살 아이와 할 수 있는건?? 8 .. 2012/04/30 1,704
102068 주말에 대만 가는데요 날씨가? 대만 날씨 2012/04/30 649
102067 용민운동회중 총수&주기자 ㅋㅋㅋ 1 ㅇㅇㅇ 2012/04/30 1,823
102066 줄넘기하는데 밑에서 뭐가? 줄줄 흘러?? 8 요실금일까 2012/04/30 3,973
102065 인생 긴거죠? 1 걍 넋두리 2012/04/30 738
102064 하루 열시간 앉아서 공부할예정 4 배는 어쩔겨.. 2012/04/30 1,621
102063 아이패드 가지고 계신분들, 정말 유용한가요? 34 궁금 2012/04/30 4,256
102062 연애경험이라면 ??? 4 mm 2012/04/30 1,519
102061 박원순 시장의 눈물ㅠ 17 ㅇㅇ 2012/04/30 2,747
102060 코스트코 라텍스 꿀벌 2012/04/30 1,713
102059 9세 남아 책상 문의 1 호야맘 2012/04/30 929
102058 지난 토욜에 유시민대표님 강연 다녀왔어요^^ 10 단팥빵 2012/04/30 1,479
102057 속옷중에 하늘하늘하고 두께감 거의 없는 옷 어디서 사나요 3 rkrkr 2012/04/30 1,176
102056 신랑이라는 지칭은 결혼 후 몇 달까지 하는 건가요? 10 신랑 2012/04/30 1,571
102055 근데 공부 잘하는애들도 알고보면 쥐잡듯 잡는경우 많나봐요 47 ..... 2012/04/30 12,334
102054 아파트 지하에 주차한 장소를 몰라 출근할때 쩔쩔매요 7 요즘고민 2012/04/30 1,321
102053 퇴근할때 남편 휴가인데 시부모님 오셨다고 했던 사람인데요ㅠ 10 2012/04/30 3,713
102052 이자스민, 인물검색에서 ‘학력’ 스리슬쩍 삭제 7 참맛 2012/04/30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