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은 예언가? 김구라 결국 '벌' 받았다
전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상태에서 “설친다니 재수없다”니 이런 막말 하는사람들 보면
정말 뭐 저런사람이 다 있어? 하는 생각이 들게 되져. 즉, 넷상의 기본예의에 어긋나는거죠!
그런말은 아주 공감대가 형성된 친구들한테나 쓰는 말인거져 김제동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근데요 제목에 “김제동은 예언가? 김구라 결국 '벌' 받았다” 하였는데,, 이건 아닌거 같아여!
솔직히 예언이라는거 별거 아녀요 무심코 하는 말 중에 우연히 들어맞은말이 있을 뿐인거죠
그러고보면 모든 사람은 예언가라고 할수있어요 무심코 하다보면 천개중에 한개는 맞는거죠
즉, 사람은 말하는데 여기에 신(神)이 개입하면 예언이 되는거져 이른바 빙의라고도 하지요!
발람의 당나귀도 신이 빙의하면 예언하는것을 보면 이 세상 바람소리 물소리 꽃망울 터지는
소리 모두 봄을 알리는 예언이잖아요 그러므로 예언 별거 아녀요, 시인들은 예언 다 하지여!
선견지명도 예언이죠 미리 예측하는것도 예언이구요. 과학자도 예언해요 앞으로 어떤시대가
올거라구요 미리 과학에 근거해서 예측하는거죠. 나도 예언하는데요,, 앞으로 종교든 정치든
높은자는 낮아지고 낮은자는 높임을 받는시대가 열려요 이른바 민주주의가 꽃피는 시대이죠
민주라는건 과거에 스페셜한자들이 주인이였다면 이젠 평범한자들이 주인이 된단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