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미화의 김구라 위로에 대해

사랑이여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4-18 10:02:07

이명박 정권의 지난 4년여의 더럽고 욕설이 나오게 하는, 악취 풍기는 후진적 정치 행태로 많은 시민들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자유가 흘러넘치던 지난 민주정부 10년과  비교해서  정말이지 시민들의 자유를 옥죄는 민주주의의 시계를 후진시킨 현 정권의 몰가치적 통치를 생각하면 누구도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던 것을 피부로 절감했을 것입니다.

특히 자기검열이란 점에서요.

점입가경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독선과 오만, 무능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전의 한나라당도  이 대통령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독재적 통치방식에 그 어떤 의사표시를 하지 않았음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과정에서 더럽고 도덕적으로 뻔뻔하게 치장한 경상도 두 후보를 당선시킬 정도로   유권자들을 속인 짓거리를 백주대낮에 켐페인을 하고 다닌 것을 보면 도덕적으로 당선된 두 후보의 그것으로부터 새누리당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코스프레식 선거켐페인에 영혼없는 인간들이야 속아넘어갔겠지요.

  언론악법 강행과 같은 민주주의에 역주행하는 통치에 불벼락을 내려도 시원치 않음에도 김용민은 물론이고 선거 후에는 방송인 김구라의 '막말'파문에만 초점을 맞춰 민간인 불법사찰이라든가 디도스 공격이라든가 하는 일련의 탄핵감을 감추려 드는 것은 결코 속아서는 안 되는  새누리당의 전략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떨쳐버릴 수 없군요.

거기에 덧붙여 도덕적으로 파렴치한 의원 당선자들 --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된 문대성 전 교수...교수라는 직책을 더럽힌 인간말종을 포함하여 ---을 감싸려 드는 저 탐욕을 여론을 조작해서라도 덮으려고 한 작태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김구라가 타깃이 되고 여기에 김미화의 위로변이 그 뒤를 잇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런 점에서 현 정권이 그동안 엿장수맘대로식 후진국가에서나 통하는 통치방식을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수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김미화가 김구라에게 '위로'의 말을 한 것에 대해 막말수준의 비아냥이 쏟아지기도 하는 현 시점에서 더욱 현 정권의 수구언론 등이 앞장선 여론조작을 위한 권언유착이 두드러져 보이네요.

 이명박 정권이 장악한 언론사를 이용하여 가면을 쓰려고 환장하는 꼬락서니에 속지 말아야 함에도 누가 누구에게 X묻었다고 손가락질을 할 자격이나 있느냐 이말입니다.

지금 유포되고 있는 '도덕적 잣대 회복' 켐페인성  방송에 결코 속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악법에 의해 방송을 장악한 수구언론이 무슨 개소리를 늘어놓는다해도 결코 속지 맙시다.

그들이 그동안 숱하게 만들어내던 의제, 즉 북풍을 통한 공작정치, 여론조작 등이 결국은 무용지물임을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세월동안 사무치게 절감했습니까.

이는 분명 깨어있는 시민들의 수준 높은 민주주의의 눈높이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면에서 미디어의 여론조작으로 긴급하고 통절한 사건들 -- 디도스 공격사건, 민간인 불법사건  등--은 여러분의 기억에서 결코 묻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IP : 14.50.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4.18 10:09 AM (110.10.xxx.34)

    김미화씨 위로의 글 읽으니 도대체 왜 이글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정말 욕하기 위한 욕, 마녀사냥식의 마구잡이 언론플레이라고 밖에 보지 못하겠어요.
    전 우리나라가 우리나라 언론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 2. ..
    '12.4.18 10:10 AM (147.46.xxx.47)

    시점에 김구라 언급해주시는 분들은 진정한 용자같아요.
    아무리 잃을게없는 사람의 지지발언이라도 정말 고마움을 금할수없네요.
    김구라도 나꼼수 지지발언 안했다면,이런 후폭풍을 맞지않았겠죠.
    충분히 보복이 올수있는걸 알면서도 발언해준 정찬,장진 감독등도 너무 고마운 사람들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020 미스지 컬렉션, 디자이너 지춘희 씨 브랜드 어때요? 4 지춘희 2012/04/18 7,355
101019 옥돔으로 뭘해먹을까요? 1 고민 2012/04/18 1,201
101018 김수자 발마사지기랑 세븐라이너랑 뭐가 더 낫나요? 4 굵다리 2012/04/18 6,792
101017 학군때문에 이사를 갈까하는데...지금이 적기일런지.? 1 이사고민 2012/04/18 1,497
101016 가슴크기는 타고난건가요? 11 고민 2012/04/18 4,753
101015 혹시 쇼핑몰 이나 인터넷 판매 해보셨던분 조언좀주세요 4 쇼핑몰 2012/04/18 1,189
101014 뿌리염색 현금가로 4만원에 해준다는데 다 이런가요? 4 a1yo 2012/04/18 2,514
101013 집안에 들어서면 나는 냄새...어떤 방향제를 써야할까요? 5 레몬 2012/04/18 3,726
101012 정답 공유해요^0^ jjing 2012/04/18 1,166
101011 종로 국세청 근처 분위기 좋은 맛집 있나요? 탑클라우드는 어때요.. 4 디너 2012/04/18 2,887
101010 티비가 갑자기 안나와요... ㅠㅠ 3 어쩌지 2012/04/18 3,557
101009 어지러움 4 안미경 2012/04/18 2,001
101008 1학년 소풍 따라갔다가 황당하네요 이엄마 7 ckask... 2012/04/18 4,465
101007 박근혜 기고문도 대필? 대필은 정몽준 지인 교수라는데... 5 대필천국 2012/04/18 1,285
101006 롯데상품권 현금으로 바꿀 수 있나요... 2 현금으로 2012/04/18 2,048
101005 태평약제약..화이트 정 드셔보신분.. 기미에 좋다는데 질문 2012/04/18 1,083
101004 가자미 냉동해 논 게 있는데요. 1 고소한 냄새.. 2012/04/18 1,243
101003 강서구쪽에 불났나요? 6 궁금 2012/04/18 1,952
101002 복부 살이 장난아니네요??? 4 ... 2012/04/18 2,341
101001 시라큐스 라는 그릇 브랜드 아세요? 시라큐스 2012/04/18 2,859
101000 요즘 반찬 뭐해드세요?? 15 직장인 2012/04/18 4,043
100999 문대썽아~ 너 탈당하지 말고 버텨라. 감히 할망의 뜻을 거스르면.. 1 문도리코 2012/04/18 1,054
100998 꽃이름 좀 알려주세요~ 9 감감 2012/04/18 1,160
100997 5월 결혼식엔 뭘 입어야 할까요. 1 궁금 2012/04/18 1,049
100996 카드, 은행, 보험 상담원들은 전화하면 끊지를 않죠? 15 2012/04/18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