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다래끼 얼마나 오래 가보셨어요? ㅠㅠ

123 조회수 : 4,441
작성일 : 2012-04-18 01:51:49
한쪽눈에 다래끼가 일주일전에 태어나서 첨 생겼었어요그날은 막 붓고 발적도 있고 해서 담날 안과갔더니 다행히 고름집 형성 안되었다고 안약이랑 먹는약 처방받고시키는대로 손도안대고 약먹고 넣고 잘했는데 , 붓고 이런건 가라앉았는데요 ㅠㅠ문제가 ㅠㅠ원래 쌍꺼풀이 있는 눈인데 쌍꺼풀라인이 이상하게 되버렸어요 엄청 느끼하게 크게..그게 1주일째 계속 그래요.. 약은 계속 넣고있는데,, ㅠ자고일어나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는데 미치겠어요 ㅠㅠ안과다시 가보려하는데 낮에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이번 토요일이나 되야 가볼수있을것 같은데...보통 주위사람들 물어보면 2~3일이면 원상태로 된다던데,,, 혹시 저처럼 쌍꺼풀라인 이상하게 되면서 오래간분들 계신가요?
IP : 121.178.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2.4.18 1:52 AM (121.178.xxx.135)

    크롬으로 썼더니 띄어쓰기가 잘안되었네요 ㅈㅅ

  • 2. christina
    '12.4.18 2:54 AM (89.70.xxx.10)

    어릴 떄 많이 해 봐서
    엄청 고통이지요 나아가는 진전이 없다면 빨리 가세요

  • 3. gggg
    '12.4.18 8:31 AM (211.44.xxx.82)

    멍울이 오래 남아있다면 병원가서 째야할지도 몰라요
    제가 다래끼 경력이 10년이 넘거든요..; 처음에는 염증 가라앉을 수 있다고 약 지어주는데
    그거먹어서 가라앉는 경우 흔치 않고요 결국에는 째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것도 자주 째면 좋지 않아요 눈물샘이 다치면 나이들어서 눈물이 줄줄 흐르게 된다더군요;;

  • 4. ..
    '12.4.18 9:23 AM (123.111.xxx.244)

    저도 눈다래끼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만큼 고생 많이 한 사람인데요
    생길 때마다 즉시 안과가서 처방받고 해도 결국 매번 쨌어요. 으~ 그 고통은 말로 못하죠.ㅠㅠ
    암튼, 저는 째고 나서도 멍울처럼 굳은 자국이 1년까지도 가봤어요.
    윗꺼풀이 아니라 아래 눈꼬리 가까운 부위였는데 1년을 그러고 다니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혹시 덜 짜내서 그런가 싶어 안과가서 물어봐도 그냥 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하더라구요.
    에휴...다래끼에 하도 한이 맺혀서 예방주사라도 있음 맞고 싶은 심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753 샤넬 립글로즈 색상좀 알려주세요~ 2012/05/31 852
112752 강아지 기관지 협착증(스텐트 수술) 4 이네스 2012/05/31 8,104
112751 저 오늘 후궁보러가요 1 흐흐 2012/05/31 1,391
112750 안철수 원장을 물어뜯는 이들.. 2 아마미마인 2012/05/31 681
112749 세 련되고 고급스럽게 보이는 빅사이즈 옷이요 2 .... 2012/05/31 1,857
112748 바디워시 뭐 쓰세요? 19 바디워시 2012/05/31 10,095
112747 유모차 언제부터 탈 수 있나요? 4 유모차 2012/05/31 1,246
112746 13억 돈상자, 노정연 美 아파트 자금 맞다” 1 ???? 2012/05/31 1,704
112745 그릴없이 구운야채 만들 수 있나요? 5 궁금 2012/05/31 2,511
112744 화장 이렇게 하면 이상할까여?? 3 변장술 2012/05/31 1,108
112743 아파트 1층 방범망 꼭 해야할까요? 5 1층 2012/05/31 2,756
112742 "불법사찰 연루자 모두에게 돈 줬다" 세우실 2012/05/31 642
112741 어른들한테 예쁨 받는 스타일? 10 궁금 2012/05/31 5,624
112740 갤럭시S2 LTE HD와 갤럭시노트 5 동구리 2012/05/31 1,758
112739 컴퓨터 화면 캡쳐해서 jpg 파일로 만드는 법 4 답답이 2012/05/31 7,401
112738 제이름으로대출을해줬는데 채무자가 개인회생 신청을 한다네요~ 6 ~~ 2012/05/31 2,509
112737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환갑 9 규리아지매 2012/05/31 3,109
112736 지옥의 카니발..인육 얘기 보다 보니.. 3 써늘한 얘기.. 2012/05/31 3,069
112735 친구들에게 인기없으니 더 주목받고 싶어서 잘난척하는 아이.. 9 ,. 2012/05/31 4,433
112734 송도신도시나 인천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3 미용실 2012/05/31 8,752
112733 파이렉스 계량컵 예쁘고 유용해요. 5 .. 2012/05/31 2,743
112732 우유랑 토마토,,잘 맞는 음식인가요? 3 , 2012/05/31 1,653
112731 지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채널 4 추천부탁 2012/05/31 1,396
112730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중 2012/05/31 752
112729 연예인 브랜드 김치의 진실??? 안습 2012/05/3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