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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정권은 왜 다문화정책을 내세운건가요?

하마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2-04-18 00:10:45

mb때부터 시작했죠 이  정책.

형평성에 맞지않고 정부가 오버하는 걸 보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외국인들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꼼꼼하신 가카께서 마냥 아무생각없이

이렇게 일을 벌이실 분이 아닌걸 아니까 궁금합니다.

대체 왜 이렇게 다문화, 다문화,,, 외국인에게 친절하신건지.

해외동포들에게까지 투표권 힘써주시고.

자국민은 세금이나 내면서 관심하나 못받고 버려진 느낌이에요.

조중동은 이자스민논란에 외국인혐오증? 이란거 갖다붙이며  물타기중이네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안가는 정책을 좍~ 보도 때리면

국민들 좀 알게될텐데,   방송사는 입다물겠죠.

이념적으로 말하자면 정말 보수가 자국을 지키려 애쓰는거고

오히려 진보가 외국인에 개방적인거 아닌가요?   이건 뭐 반대이니.

대체 무슨이유로 다문화에 선심을 쓰는건지,,

얘들의 진짜 이유가 뭘까요?

 

 

 

IP : 36.3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8 12:23 AM (211.209.xxx.125)

    한마디로 대기업 프렌들리죠.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는 그 전부터 많이 있었을 걸요.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을 이기는 데는 없잖아요. 요즘 더 노골적이 됐을 뿐이죠. 근데 다문화에는 그
    관계일을 하는 많은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이 여러각도로 얽혀 있을 것 같아요. 근데 다문화가 대기업이
    강력 주장해서 국회의원들도 대기업들 발아래서 깨갱 하니까 여야든 누가 총대 맬 사람도 없을 듯..
    이러다가 자국민보다 다문화 눈치보는 거 아닌지..어쩜 이미 그러한지도 ......

    제 한가지 소망은 제발 불법체류자만은 철저한 관리를 해달란 거예요. 그리고 외국인도 지문날인해서 행방추적가능하게 하고요. 무슨 자국민이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 2. ^^
    '12.4.18 12:31 AM (183.96.xxx.68)

    노예는 많을수록 좋죠. 노동력 싸게 쓸 수 있는데 국적이나 피부색이 무슨 문제겠습니까?

  • 3. 안전거래
    '12.4.18 1:09 AM (125.143.xxx.161)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국민들이 깨어있어 다루기가 쉽지 않아
    국회의원 내세우면서 미래에 고정표를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보입니다만....
    외국인 노동자는 대기업보다는 3d업종 중소기업에서 주로 노동을 합니다.
    급여는 우리나라 근로자와 별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그네들은 잠자리도 보장해줘야 합니다.
    급여를 받으면 자기나라로 80% 송금하고 나머지로 살아가죠.
    자기나라의 돈으로 환산하면 한달 약1000만원정도 벌어갈거에요
    중국같은 경우에는 위안화가 올라 조금 더 많구요.
    물론 다문화가정의 경우에는 다르지만요.

  • 4. 안전거래
    '12.4.18 1:13 AM (125.143.xxx.161)

    교회단체가 인권을 보호한답시고 교인으로 끌어들여 보호를 해줍니다.
    대신 십일조헌금 받구요. 과거엔 우리나라 근로자보다 훨씬 적게 받았지만
    종교단체개입으로 급여도 거의 같은 수준이 되었어요...
    우리나라사람들 외국나가면 일은 힘들고 급여 엄청 적습니다.
    하루 14시간 죽도록 일해봐야 국내에 부쳐줄 돈 남아나지 않는다 들었어요.

  • 5. 생각해보면
    '12.4.18 1:28 AM (115.138.xxx.26)

    쉬워요.

    이 정권이 배추값 폭등했다고 하면, (근본 문제 해결안하고) 중국에서 당장 싼 배추 수입하죠?

    그거랑 비슷하죠.

    값싼 노동력 수입한겁니다.

    이주노동자 인권이나 다문화포용정책 펴는 것과 별개로

    최저임금을 계속 밑으로 유지시키는 노동력수입 정책은 반대해요.

    그래서 북유럽들은 이 부분에서는 엄격하죠. 이주노동자 이민도 엄격하고..
    다 자국 노동시장과 노동자를 최소한 보호하기 위해서라는.

  • 6. jul
    '12.4.18 6:36 AM (152.149.xxx.115)

    미국처럼 다문화가정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국 이기주의도 바뀝니다. 국히의원도 반이상 다문화시켜야

  • 7. 그게
    '12.4.18 8:03 AM (14.37.xxx.139)

    미국도 히스패닉이 많아요...그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구요...
    이들은 선거에도 관심별로 없고... 학력도 낮구...다루기 쉽죠..
    더구나..싼값에 노동력을 쓸수 있으니 일석이조...
    뭐 그런 맥락이라고 보면 될거에요....

  • 8. 원글님
    '12.4.18 11:53 AM (175.28.xxx.105)

    잘못알고 있는 게
    다문화는 노무현 대통령때부터 추진한 거에요.
    외국인 노동자 지문제도도 인권침해라고 없애서
    외국인 범죄자 잡기가 어렵답니다.
    어쨌든
    기득권 있는 자들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다문화 지지해요.
    일단 임금 인상을 할 필요가 없어지잖아요.
    서민들만 죽어나는거죠.

  • 9. 에구
    '12.4.18 12:04 PM (218.55.xxx.129)

    다문화 정책은 있어야 하는 게 옳아요. 한국 처녀들이 농촌총각들이랑 결혼하려고 하질 않잖아요.
    시골 가보면 젊은 여인네들은 다 도시로 가고 없답니다. 그러니 어쩌겠어요. 결혼하려면 다른 나라에서
    여자들 데리고 와 결혼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골 가면 외국에서 시집 온 결혼 이민자 여성분들이 커뮤니티를 만들 정도로 그 수가 많아요. 결혼을 했으니 자녀들이 태어나잖아요. 엄마는 한국물정 및, 교육상황에 익숙치 않고 우리 나라 정서상 애들 교육은 아빠 몫이 아니죠. 단일민족이라는 정서속에서 그 애들이 학교에서, 또래에서 겉돌지 않고 잘 지내도록 해줘야죠. 노동자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수는 점점 더 늘어나구요.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는 거죠. 한국이라는 큰 틀속에 함께 어우러지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한 거예요. 다만 그 정책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지원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하는 게 문제가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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