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질문있어요!
작성일 : 2012-04-18 00:05:10
1245858
최근에 보기 시작해서 앞부분을 잘 몰라요. 오늘 차수혁이 강기태동생한테 너희들이 한 짓은 생각안하고 잘해준 것만 이야기하냐고 했는데 옛날에 차수혁이 설움을 많이 당했나요? 그리고 차수혁과 조명국은 어떻게 친한 사이인가요?
IP : 123.213.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4.18 12:06 AM
(112.144.xxx.68)
차수혁네엄마가 기태네집 가정부 였어요 하지만 기태 아버지도 기태도 진심으로 수혁이를 아꼈는데 못난넘이 혼자 열폭한거죠
2. zzzxx
'12.4.18 12:08 AM
(110.10.xxx.118)
근데
조명국꺼 아버지꺼 뺏은게강기태아버지로
나오지않나요???
조명국도이해해줘야하는거아닌가요 ㅠㅠ
3. 쌍둥맘
'12.4.18 12:09 AM
(106.103.xxx.222)
조명국은 기태 아버지 밑에서 일 도와주는 비서같은 사람이었고 조명국 아버지한테 기태아버지가 극장을 인수했는데 얜 그걸 뺏겼다 생각하며 복수를 벼러왔던거구요.
4. 스뎅
'12.4.18 12:10 AM
(112.144.xxx.68)
그부분은 자세하게 안나왔지만 조명국을 계속 데리고 일시킨거 보믄 그래도 야비한 아버지는 아녔던듯요
5. ...
'12.4.18 12:11 AM
(59.86.xxx.217)
조명국 아버지꺼 뺏은게 강기태아버지로 나오는건 조명국이 어려서 회상일뿐이지 사실은 다를수도있지않을까요?
조명국의 오해일수도 있단소리예요
그드라마에선 강기태아버지가 인품있었던사람으로 나오잖아요
6. ..
'12.4.18 12:13 AM
(115.41.xxx.10)
조명국 아버지를 패대기 치는 장면만 나오지 않았나요? 뭔가 잘못 해서 그랬을거라 생각했는데..그걸 조명국이 오해했던거고.
7. 기태 엄마가 좀
'12.4.18 12:17 AM
(119.18.xxx.141)
기태 동생이 차수혁을 좋아하는데
못마땅해 생각했잖아요
기태 아버지는 인자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셨지만
기태 엄마는 알게 모르게
식모 아들이 자기 아들보다 나으니
견제반 시기반 이런거 있지 않았을까요
지금 데리고 있는 애도
고생 많이 하는데
공부 못한다고 타박도 하잖아요 (공부할 시간도 없겠더만)
정도 줬겠지만 전반적으로는 함부로 하는 경향이 좀 있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건 아들 입장에서 엄마가 식모살이 하는거
먹고 살아야 했기 때문인건데도
자존심을 넘어 힘들어하는 거 같고요
8. ..
'12.4.18 12:21 AM
(115.41.xxx.10)
오갈데 없는 사람들 거둬준 공은 잊고 열등감에 빠져 그렇죠. 엄마가 식모다보니 볼 꼴 못 볼 꼴 다 겪으며 자랐겠지만...기태네 입장에서는 애 교육도 시켜주고 유학자금도 대 준거 아닌가요? 수혁 엄마는 이 집에 고마워하잖아요.
9. 드라마나영화
'12.4.18 12:32 AM
(124.50.xxx.136)
보면 있는집에 더부살이하는 자식또래의 아이는 거의 죽기살기로 공부하고 열등감에
주인집을 넘보거나 이길려고 하더군요. 배신도 잘하고...
현대가의 왕자들이 왜 그렇게 이명박을 견제하고 의식했는지 알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2155 |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요 ㅠㅠ 7 |
엉엉 |
2012/04/27 |
1,602 |
102154 |
판교 카페거리 맛집 좀 알려주세요 4 |
식당알려주세.. |
2012/04/27 |
1,709 |
102153 |
오동통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28 |
^^; |
2012/04/27 |
3,215 |
102152 |
하지원 연기 정말 잘하네요 29 |
봉구멘붕 |
2012/04/27 |
4,010 |
102151 |
완전 신 방울토마토 구제법 4 |
.. |
2012/04/27 |
828 |
102150 |
미국 워싱턴 여행하셨던분들 .... 5 |
여행이 좋아.. |
2012/04/27 |
1,094 |
102149 |
고학년 취침시간 궁금해요... 9 |
다른집들 |
2012/04/27 |
1,423 |
102148 |
진짜 갖고싶은 물건이 비싸면 어떻게 하세요? 14 |
... |
2012/04/27 |
2,756 |
102147 |
집에 와서 친구에 대한 불평을 너무 하는 초등 4학년 딸 어떻게.. 6 |
dffff |
2012/04/27 |
2,293 |
102146 |
이사갈 집 수리하고 들어가고 싶을 때 2 |
ㅇㅇ |
2012/04/27 |
1,034 |
102145 |
다른 남편들도 바깥일 얘기 많이 해요?? 11 |
ㄱㅅ |
2012/04/27 |
1,740 |
102144 |
simulated TOEIC bridge test 결과 좀 봐주.. |
행복찾기 |
2012/04/27 |
582 |
102143 |
나도 운전은 하지만.... 8 |
방석 |
2012/04/27 |
1,444 |
102142 |
인테리어를 새로 하려고 하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1 |
집수리 |
2012/04/27 |
642 |
102141 |
4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4/27 |
534 |
102140 |
앞으로 남녀관게 고민글 절때 리플안답니다 13 |
~~~~ |
2012/04/27 |
3,105 |
102139 |
병원을 옮겨볼려고 하는데요~ 1 |
산부인과 |
2012/04/27 |
476 |
102138 |
매사에 긍정적인 분들,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세요?? 30 |
항상 |
2012/04/27 |
5,454 |
102137 |
르크루제 스파츌라 좋은가요? 3 |
쿡~ |
2012/04/27 |
1,743 |
102136 |
축의금 고민... 4 |
.. |
2012/04/27 |
808 |
102135 |
장만채 구속, 뇌물수수 및 업무상 횡령혐의 “선의로 받았다” 혐.. |
정말 |
2012/04/27 |
596 |
102134 |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탈출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0 |
괴로움.. |
2012/04/27 |
1,443 |
102133 |
혼자 기억하기 아까운 내 추억 9 |
내 봄날 |
2012/04/27 |
1,778 |
102132 |
슬개골 연골 연화증 치료해보신분 질문요.. 2 |
무릎 |
2012/04/27 |
3,560 |
102131 |
이자녹스 비비 괜찮네요 1 |
혹시 |
2012/04/27 |
1,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