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늘소스 만들어보신분~

아-맵다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12-04-17 19:44:32

원래 이렇게 매운건가요?

애들하고 같이 먹어볼까하고 만들었다가 애들(9살,6살)은 한입먹고 너무 맵다고 안먹고..

저 혼자 열심히 맛있게 먹었는데 계속 맵네요.

제가 워낙 매운음식을 잘 먹는편은 아니지만 원래 이렇게 매운건가..비율을 잘못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늘1:식초3:설탕2 의 비율로 잘 갈았구요.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살짝 분리되어있길레 잘 흔들어서 뿌려먹었어요.

 

어떻게 먹어야 덜 맵고 더 맛있을까요?

IP : 123.192.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리
    '12.4.17 7:49 PM (221.155.xxx.88)

    마늘소스에 오일, 간장 등 다른 재료를 섞어서 따로 드레싱을 만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마늘소스만 먹는게 아니라 그걸 베이스로 하라고요.
    그리고 레시피에는 설탕이 식초와 같은 비율이에요.
    마늘소스 조금만 넣고 다른 재료와 섞어서 다시 드셔보세요.

  • 2. 미소
    '12.4.17 8:28 PM (1.217.xxx.107)

    만들진는 않았으나
    소금도 약간 넣어야한다고 했어요.
    소금이 약간 들어가면 설탕의 단맛이 배가 되어서 좀 나아지실것 같은데요...

  • 3. ..
    '12.4.17 9:31 PM (221.150.xxx.252)

    윽...소금 빼 먹었네요...이긍...

  • 4. 아..
    '12.4.17 10:15 PM (123.192.xxx.114)

    소금은 넣었구요. 너무 단맛을 싫어해서 설탕을 조금 덜 넣었는데...
    다른 소스랑 섞어서 먹는거였군요. ㅜ.ㅜ
    어쩐지 닭가슴살은 괜찮은데 채소는 마늘맛이 강하게 나서.. 소스를 조금만 넣어서 먹었네요.
    남은 마늘소스로 내일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답주신 님들 감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62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604
97161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406
97160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1,786
97159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018
97158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324
97157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671
97156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243
97155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2,945
97154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451
97153 야채볶음과 올리브 - 어떤 올리브유를 사야하나요? 올올올리브 2012/04/17 824
97152 옵티머스 블랙 어떤가요? 9 스마트폰 2012/04/17 1,236
97151 원래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이 2012/04/17 674
97150 자랄때 집안일 전혀 안했던 여자도 시집가면 잘합니다 12 적응력 2012/04/17 3,679
97149 간장게장 오래 됬는데 구더기 많이 생겼을까요? 4 ㅇㅇ 2012/04/17 2,145
97148 마늘소스와 찹쌀 1 ^^ 2012/04/17 1,138
97147 샤워기걸이 4 요리공부 2012/04/17 1,983
97146 152. 어쩌고 하는 아이피 있자나요. 7 ㅋㅋ 2012/04/17 1,214
97145 이명박, "정신대와 강제징용을 용서한다" ㄱㄲ.. 21 수필가 2012/04/17 2,836
97144 초등학생 용돈 얼마주나요? 용돈 2012/04/17 981
97143 동네엄마에게 사과하고 싶어요 6 .. 2012/04/17 3,142
97142 ‘요금 인상’ 논란 9호선, MB 일가 연루 의혹 3 단풍별 2012/04/17 1,149
97141 수영하셨던분들~ 14 ..... 2012/04/17 3,109
97140 너는 펫, 누나를 향한 연하의 고백들이 늘어가는 즈음에 누나 2012/04/17 1,012
97139 눈치없는 엄마. ㅠㅠ 큰일 날뻔 했네요. 44 DPRN 2012/04/17 14,688
97138 제대로 뉴스데스크 호외- '수상한 무용가 밀어주기 밝은태양 2012/04/17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