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렇게 매운건가요?
애들하고 같이 먹어볼까하고 만들었다가 애들(9살,6살)은 한입먹고 너무 맵다고 안먹고..
저 혼자 열심히 맛있게 먹었는데 계속 맵네요.
제가 워낙 매운음식을 잘 먹는편은 아니지만 원래 이렇게 매운건가..비율을 잘못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늘1:식초3:설탕2 의 비율로 잘 갈았구요.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살짝 분리되어있길레 잘 흔들어서 뿌려먹었어요.
어떻게 먹어야 덜 맵고 더 맛있을까요?
원래 이렇게 매운건가요?
애들하고 같이 먹어볼까하고 만들었다가 애들(9살,6살)은 한입먹고 너무 맵다고 안먹고..
저 혼자 열심히 맛있게 먹었는데 계속 맵네요.
제가 워낙 매운음식을 잘 먹는편은 아니지만 원래 이렇게 매운건가..비율을 잘못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늘1:식초3:설탕2 의 비율로 잘 갈았구요.
갈아서 냉장고에 넣어놨더니 살짝 분리되어있길레 잘 흔들어서 뿌려먹었어요.
어떻게 먹어야 덜 맵고 더 맛있을까요?
마늘소스에 오일, 간장 등 다른 재료를 섞어서 따로 드레싱을 만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마늘소스만 먹는게 아니라 그걸 베이스로 하라고요.
그리고 레시피에는 설탕이 식초와 같은 비율이에요.
마늘소스 조금만 넣고 다른 재료와 섞어서 다시 드셔보세요.
만들진는 않았으나
소금도 약간 넣어야한다고 했어요.
소금이 약간 들어가면 설탕의 단맛이 배가 되어서 좀 나아지실것 같은데요...
윽...소금 빼 먹었네요...이긍...
소금은 넣었구요. 너무 단맛을 싫어해서 설탕을 조금 덜 넣었는데...
다른 소스랑 섞어서 먹는거였군요. ㅜ.ㅜ
어쩐지 닭가슴살은 괜찮은데 채소는 마늘맛이 강하게 나서.. 소스를 조금만 넣어서 먹었네요.
남은 마늘소스로 내일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답주신 님들 감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