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캐나다에서 7월 귀국을 하는데 처음엔 왕복 티켓을 끊었습니다.캐나다 여행사에서 에어캐나다 항공편으로..
그런데 사정이 생겨 왕복을 편도티켓으로 바꿨습니다...
설명을 듣기로 그 과정에서 패널티라는게 적용된다 하더군요.
왕복티켓은 1950불이었고 환불받은것은 1725불이었습니다.
그 중간에 편도티켓을1100불에 다시 끊고요
그런데 환불받을때 패널티를 적용받고 환불받았는줄 알았는데..
편도티켓끊은 후 불러준 카드번호로 또 170불을 결제했더라구요.
캐나다는 원래 이렇게 두번 패널티가 빠져나간다고 말하는데
무슨 제도가 이런가요?
아님 두번째 긁은 170불은 여행사에서 항공권 발권에 대한 수수료인걸까요?
발권에 대한 수수료는 듣지 못했고 또 카드번호를 알고 있다고 동의도 없이 그쪽에서 임의대로 긁은거 같아
기분이 안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