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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흥사건 범인이 남편이라는데 초범인건가요?

무섭다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2-04-17 17:30:31

다른 범행도 저질렀던 경험이 있는 사람이겠죠?

 

초범이라면 술마시고 아내 목조른것도 이해안되지만 거기에다 토막.... 은 정말 초범이면 불가능할꺼같은데

너무 무섭네요

IP : 119.149.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12.4.17 5:52 PM (152.149.xxx.115)

    법없이도 살 사람이었다고 주위에서 칭송이 자자했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 2. 01410
    '12.4.17 6:14 PM (183.96.xxx.71)

    범죄심리학자가 인터뷰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사람을 죽인 후에 '토막' 내는 것이 생각보다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살인을 마음먹고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이고 나면 살인자 입장에서 그 시체는 더이상 '사람'이 아닌거죠.

    무섭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 잡히면 안된다
    그런 생각이 먼저 나기 때문에 토막을 내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토막을 냈다는 걸로 초범이다 아니다를 가리기는 어렵구요.

    토막을 낼 때 초범은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고 서툴다고 하니
    그런 것으로 초범인지 아닌지를 보는 것이지요.

  • 3. ..
    '12.4.17 7:53 PM (211.246.xxx.135)

    남의집 쓰레기통에 버린 거 보면 초범 맞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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