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야마다야와 용인 오사야.. 어디가 맛있을까요?

우동~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2-04-17 16:45:38

국수류라면 무시하는 신랑..

국수류라면 환장하는 마누라와 딸내미.

 

생활의 달인에서 우동이 나왔다길래..맛난 우도은 진짜 다르다며 큰소리 쳤어요..

예전에 분당 살던 친구가 정말 맛있는 우동집이 있다고 데리고 가고 싶다고 했는데..

생활을 달인을 보니 거기 같았거든요..

그래서 분당가자~ 했는데..

 

생활의 달인 찾아보니.. 용인 오사야..-_-;;

에잇..

 

가격은 오사야가 더 비싸고.. 거리도 멀고..

근데..

 

신랑이 이번에 가서도 별로면..

역시 우동이 그렇지 모~ 하면.. 성질이 욱할꺼 같아서..

맛있는거 먹으로 가고 싶네요..

 

어디가 나을까요?

거리 가격 생각하면 분당 가고 싶은데..

아마다야도 괜찮을까요?

 

6시 땡 퇴근후 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정보좀 부탁드려요..

IP : 115.136.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4:54 PM (121.136.xxx.28)

    음...생활의 달인은...맛집소개프로도 아니고 맛집소개프로도..믿을건 못됩니다요.
    달인은 그냥 ...걍 진짜 말그대로 달인일뿐이에요;;
    저희동네에 달인 나온집 3군데 갔었지만...진짜 보통 식당보다도 못했어요 전부다;

  • 2. 야마다야는 모르겠고
    '12.4.17 4:55 PM (175.119.xxx.6)

    오사야는 동네라 몇번 가봤는데요. 달인인지 뭔지도 모른채로 동네라 몇번가봤어요.

    먹으면서 오오~ 이런생각은 안나요. 그래도 다른가게 우동보다는 괜찮아요.

    저는 동네니까 우동먹을일 있음 가긴하지만 굳이 타지에서 올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 3. 현재
    '12.4.17 5:01 PM (111.118.xxx.58)

    위치가 어디이신데요?
    서울이시라면, 서울에도 괜찮은 우동집 있는데 굳이 분당, 용인까지요?
    저도 야마다야 우동 얘기는 듣긴 들었습니다만...

  • 4. 크...
    '12.4.17 5:22 PM (115.136.xxx.53)

    안양입니다..
    오오~ 이런소리 안날까요?ㅠㅠ 괜히 갔다가 역시나 그럼..
    신랑 반응에 성질 날텐데요..

    깐족깐족~ 우동이 그렇지 모~...
    내가 좋아 하는거 무시하면 진짜 짜증나요..

  • 5. 어떤날
    '12.4.17 5:37 PM (14.46.xxx.40)

    멸치다시 육수 좋아하신다면 야먀다야가 잘 맞을 듯 해요. 근데 화요일 휴뮤로 아는데 혹시 모르니 확인 해보세요!

  • 6. 음냐..
    '12.4.17 8:52 PM (110.8.xxx.180)

    야마다야 나쁘진 않지만 서울서 찾아올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 7. 헤헤..
    '12.4.18 11:24 AM (115.136.xxx.53)

    안그래도 출발전에 야마다야가 휴일인거 알고 오사야 다녀왔습니다..^^
    신랑이 맛있다고 하네요. 모.. 그래도 우동이긴 한데~^^ 이래서.. 한대 맞았습니다..ㅋㅋ
    간만에 근처 베~~~~스트 프렌드도 한번 보고 왔구요..
    즐거운 나들이 되었어요..
    친구도 야마다야를 더 추천하더라구요.. 오사야는 별로라 한번가고 잊어버렸다고..ㅋ
    주말에 야마다야도 다녀올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59 냉동했다 해동한 생닭다리만 12개있어요. 8 ... 2012/05/07 1,303
105458 부추김치에 밀가루풀, 찹쌀풀???? 5 더우시죠??.. 2012/05/07 2,439
105457 4살 장난치고 죄송합니다 하고 머리숙여 사과하는데 7 ㄹㄹㄹ 2012/05/07 1,614
105456 통합진보당이 어떤곳인가? 1 2012/05/07 848
105455 시동생의 서운한 언행 2 털고싶어~ 2012/05/07 1,438
105454 당한것이 많은데도 어버이날은 챙겨야 하는건가요? 4 2012/05/07 2,063
105453 기사/대전 무의자중도금에 2억5천 할인아파트 등장 충청일보 2012/05/07 1,085
105452 먹을걸로 서운하게 하시는 시어머니 2 며느리 2012/05/07 1,816
105451 무화잠 가보신분계세요???? 2 어버이날 2012/05/07 905
105450 대선출마 선언 안상수... 빚더미 인천은 어쩌고? 9 세우실 2012/05/07 1,389
105449 예민한 아이와 직장맘 2 seekin.. 2012/05/07 954
105448 소녀시대 태티서? 14 아이돌 2012/05/07 4,199
105447 (급)타이어 펑크시 수리해서 쓰는 것 괜찮나요? 6 도와주세요 2012/05/07 951
105446 제사 절에 올리면 계산은 어찌하나요? 3 .. 2012/05/07 1,747
105445 지하철에서요. 기둥에 엉덩이 들이미는 사람 10 지하철매너 2012/05/07 2,951
105444 혹시 메밀꿀 아시는 분 계실까요..ㅠㅠㅠ 1 메밀꿀을 찾.. 2012/05/07 1,536
105443 커피숍..하려고 하는데요..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7 작명은 어려.. 2012/05/07 2,003
105442 급)싱크대수도에 연결된 호스와 샤워기호스 같은가요? 4 허니범 2012/05/07 1,159
105441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 난방 온수 배관 공사를 시작한다는데요.. 문의 2012/05/07 1,059
105440 어버이날에 꼭 물질적인 선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13 궁금 2012/05/07 2,409
105439 극세사 이불은 어떻게 세탁하나요? 4 ^^ 2012/05/07 2,201
105438 50을 바라보며 처음 용기내는 피부관리[도움요청] 초보 2012/05/07 996
105437 친구가 협박을 당하고 있어요.. 42 조언구합니다.. 2012/05/07 14,097
105436 협의 이혼 하러 갑니다... 16 ........ 2012/05/07 4,751
105435 수학과외선생님으로 이과전공 1 바나나우유 2012/05/07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