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xx마트가 세일을 하길래 오늘 갔어요.
이 마트는 유난히 더 저렴하거든요.
그동안 눈독만 들이던 열무 2단에 각종 야채,딸기, 바나나, 주스류,해물, 콩나물 ,두부 등등..
바구니가 두 개나 가득 차게 사서 배달시켰네요.
25000원 이상이면 10개짜리 계란이나 주스까지 주니..
방금 와서 거실에 풀었더니 현관이 가득이네요.
이렇게 팔아도 남는게 있나 싶어요.
우리 동네는 제법 큰 마트형 수퍼가 메이커만 해도 7개 정도가 경쟁하거든요.
동네 수퍼같은 작은 건 빼놓아두요.
이렇게 가득한게 30600원이니..세일도 마트마다 돌아가며 하고..
대형마트 갈 여력이 없어요. 너무 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