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 아침식사 뭐가 좋을까요?

올리브 조회수 : 8,954
작성일 : 2012-04-17 15:35:55
첫 비행기라 제주가서 아침 먹어야 합니다. 몇년만의 가족 여행인데 아침식사하는 식당 혹시 좋은 곳 아시면 가르쳐 주십시오.
주말에 비도 온다는데 그래도 즐거운 여행 하고 싶고, 첫 식사가 맛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좋은 봄날 되길 바랍니다.
IP : 116.37.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 제주
    '12.4.17 3:41 PM (175.210.xxx.158)

    공항서 택시타고 탑동 이마트근처 가자고 하세요

    뜨끈하게 전복죽 한그릇!

    탑동 주변이 전복죽 거리거든요

  • 2. 열매
    '12.4.17 3:41 PM (27.100.xxx.107)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올래국수 있어요. 고기국수와 멸치국수 강추. 연동 제원아파트 근처구요. 또 서귀포 오실거면 서귀포항 앞 할망뚝배기요.

  • 3. dd
    '12.4.17 3:47 PM (116.33.xxx.73)

    제주맛집 참고하세요.
    http://hsong.egloos.com/3276972

  • 4. 제주전문가
    '12.4.17 3:53 PM (202.30.xxx.237)

    아침엔 몸국이 제격이죠.

  • 5. 올리브
    '12.4.17 4:04 PM (116.37.xxx.204)

    벌써 답글 많이 주셨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맛나게 먹고 다니겠습니다.^^

  • 6. 해장국
    '12.4.17 7:20 PM (118.43.xxx.4)

    모이세나 미풍해장국은 조미료 들어간 '쎈' 맛으로 인기가 높구요.
    생긴지 얼마 안 된 곳인데 제주시청 근처 양대곱 추천해요. 제주만의 특색있는 해장국은 아니지만 맛있어요. 해장국이나 내장탕도 좋고 곰탕도 괜찮아요. 새벽 6시인가에 문여니까 시간이 맞으실 듯.

    진짜 제주식으로 시작하시려면, '우진해장국' 이라고 있어요. 제주식 육개장. 돼지고은 하얀 국물에 고사리넣고 진득하게 만든 건데 전 좋더라구요. 근데 약간 미끈한 질감 싫어하시면 패스하세요 ㅋ 몸국 드셔도 괜찮을 거 같구요. 순대국 같은 고깃국물류 좋아하시면.... 몸국이나 고기국수나 다 맛있을 거에요.

    올래국수 공항과 가깝고 양많고 맛있는데 아마 시간이... 점심시간 즈음해서 열 거 같은데.
    삼대국수가 일찍 열 거에요. 아침에 국수도 괜찮으시면 제주 고기국수로 시작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 7. 에궁
    '12.4.17 8:15 PM (125.177.xxx.31)

    유리네 가셔서 성게 미역국 드세요...공항서 가까워요

  • 8. 지젤
    '12.4.18 9:41 AM (119.149.xxx.8)

    탑동 이마트근처 전복죽이나 유리네는 메뉴도 다양하니 괜찮겠네요.

  • 9. ...
    '16.3.21 8:32 AM (58.140.xxx.13)

    제주 아침식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55 분당 야마다야와 용인 오사야.. 어디가 맛있을까요? 7 우동~ 2012/04/17 2,407
97154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 7세 아이 저 좀 도와주세요 !! 6 울고 2012/04/17 1,689
97153 5시가 다가오니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4 휴식시간 끝.. 2012/04/17 1,677
97152 캐리비안 해적 4학년 아이가 봐도 될까요? 1 궁금 2012/04/17 633
97151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2,967
97150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270
97149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558
97148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804
97147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670
97146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051
97145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807
97144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878
97143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479
97142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338
97141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1,002
97140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297
97139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833
97138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807
97137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3,040
97136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766
97135 유일하게 보던 라디오스타도 사라지겠네요 5 ㅇㅇㅇ 2012/04/17 1,110
97134 밑에 조성모 이야기가 나온김에.. 테이는요? 3 테이 2012/04/17 2,624
97133 창문에 방범창 대신할만한거 없을까요? 9 ㅇㅇ 2012/04/17 5,080
97132 김구라 퇴출되는거 보면서,,, 1 별달별 2012/04/17 1,279
97131 초등 고학년 아들이 자주 다쳐와요 ㅠ ㅠ 3 미치겠어요 2012/04/1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