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년 가까이 갑상선 저하증으로 정기적검사를 받는데요.
늘 약은 안먹어도 되지만 꾸준히 검사받아야 한다 그래요.
몸은 늘 피곤하고요.
대학병원 가기 싫어서 최근몇년은 동네 내과에서 피검사만 받고 있고요.
3~6개월에 한번씩 하는데 수치가 조금 내려갔다 듣는게
늘 결과고요.
그러면서 약은 안먹어도 된대요.
요즘 넘 피곤하다 하니 씬지로이드 그럼 반알만 복용하라고 해서
14일분 처방해주던데
다른분들도 약 복용을 했다 안했다 하는지 궁금해요.
저처럼 검사만 늘 이렇게 받고 수치 내려갔다는 말만 듣는분들이 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