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후158일된 아기 질문이요. 뒤집기등...

꿀피부화이팅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2-04-17 14:36:38

2.6키로 한달 일찍 태어났구요

 

지금 생후 157일 되었어요

 

11월생이니..6개월차인데...음 저희아기는요 아직까지 베넷저고리가 몸에 맞아요...

 

밤에 목욕시키구서 위에 입혀보면 작지도 않고 딱 맞구요 아직까진...ㅠㅠ

 

몸무게는 6.5키로 정도요 키는 표준에 들어가구요 

 

아직 뒤집기를 안해요 할 생각도 없는것 같구 제가 엎드려 놓으면 고개는 번쩍 잘 들구 배밀이 시도는 아주 가끔씩

 

순해서 자는 시간도 많구 엄마로서 편한점도 있지만요...

 

몸무게가 적게 나가고 내복도 75입어요 80은 완전 헐렁헐렁...또래 아기들에 비해 너무 작은 생각이 들어서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백일은 넘었냐고 묻더라구요...얼굴이 작아요...그래서 그런가...

 

첫아기고 태어나자마자 병원신세도 지고 해서...걱정되서요...뒤집기 하겠죠???^^ 한달이라지만 이른둥이니까 발달에 민감해지네요....몸무게도 그렇구 이궁...선배맘들 아무 조언이나 부탁드려요

IP : 218.51.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이올렛
    '12.4.17 2:40 PM (110.14.xxx.164)

    할때가 되긴했는데요
    아기마다 건너 뛰기도 해요
    우린 3개월 좀 넘어서 뒤집더니 마냥 있다가 기는거 패스하고 바로 걸었어요
    뒤집기 혼자 안하면 살짝 도와줘 보세요
    뭐든 때 맞춰 하고 지나가는게 좋다고 하니까요

  • 2. 사과꽃향기
    '12.4.17 2:42 PM (218.52.xxx.214)

    저희 아이두 2.7키로로 태어났어여.. 한달은 아니구 예정일보다 10일정도 먼저 나왔구요...
    첫아이라 많이 걱정되시곘지만... 잘먹고 잘자고 잘놀면 괜찬을 것 같아여..
    돌지난 저희 아이 다른 아이들보다 몸무게두 비슷하게 나가고 키두 큰 편이구요..
    넘걱정하지마시구..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저희 아이두 배밀이 한참 하다 뒤집기시작하니 금방후딱이더라구요...

  • 3.
    '12.4.17 2:47 PM (116.37.xxx.46)

    40주에 2.7로 태어났어요
    뒤집기 140일에 하고
    회전까지만하고
    180일 곧 만 6개월인데
    배밀이 길 생각을 안해요
    전 걱정 안해요 ^_^

  • 4. rmfTpdy
    '12.4.17 3:11 PM (175.116.xxx.62)

    저희애 다 채우고도 2.24로 태어났는데 지난주 백일 지난 지금 아마 6키로쭘 될꺼에요.
    백일에 뒤집고, 오늘 아침에 회전해서.. 굴러 이동도 하던데...

    작게 태어나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냥 발달이 느린편인가봐요.

    근데... 너무 늦는다 싶으면 6개월 지나서 병원가보세요.
    늦는 아이들 재활해주는 경우도 있어요

  • 5. ..
    '12.4.17 3:13 PM (175.253.xxx.88)

    제 딸도200일 넘어서 뒤집었어여..그리고요즘 슬슬기기시작합니다...

    조금씩 느린애들도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윗분들 말씀대로 할때되면 다 하게되는것같아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5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7 나쁜딸 00:23:08 550
1741964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00:21:27 164
1741963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127
1741962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138
1741961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6 ... 00:16:14 587
1741960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 00:13:57 217
1741959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525
1741958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629
1741957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77
1741956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6 ㅇㅇ 2025/07/31 828
1741955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307
1741954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50
1741953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788
1741952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151
1741951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224
1741950 이혼고민중인데요 3 .. 2025/07/31 1,646
1741949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364
1741948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003
1741947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496
1741946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5 지금 mbn.. 2025/07/31 2,577
1741945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356
1741944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1,035
1741943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2,103
1741942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3 dd 2025/07/31 2,090
1741941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4 그냥 2025/07/31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