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매? 증여? 아빠가 물려 주신 논

가족 조회수 : 2,565
작성일 : 2012-04-17 14:23:30

 아버진 12년전에 돌아 가셨습니다.

그때 남동생에게 논 집 다 상속으로 돌렸구요.

남동생이 장가 가기전 집 매매를 위해 작은 논 하나를 저에게 팔기로 했습니다.

공시지가로 따지면 일억 미만입니다(전 ,일억 지불)

시세는 좀 더 합니다.

세금 신고시 매매나 상속 중 어느쪽이 나을까요?

(세무서 신고시 스스로 할 수 있을까요?-집 등기 혼자 하셨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댓글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

 

 

 

IP : 210.216.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2:29 PM (211.253.xxx.235)

    남동생이 상속을 받은거잖아요. 그걸 님에게 판건데 당근 매매죠.
    등기가 이미 동생앞으로 상속등기 나 있는 거 아녜요?

  • 2. ..
    '12.4.17 2:31 PM (110.14.xxx.164)

    남동생 명의라면 매매 지요

  • 3. 라플란드
    '12.4.17 2:34 PM (183.106.xxx.48)

    실제 매매하시는거죠? 공시지가보다 좀더 비싸게 구입하시는거구요
    증여세는 1억미만은 10프로이고 세율10프로 (공제3천만원)인걸로 알아요..

    그러나 실제로 매입하시는거니까
    계약서 쓰시고 대금확실히 송금처리하고 하시면 될것같은데요
    다만 남동생분이 양도세가 나올지 확인해보시고..(근데12년전이니 많이 올랐다고해도 장기공제되겠네요)
    원글님 취득세내면 되시는거구요.

    특수관계자간의 매매라서 대금출처정확해야하고 대금지불도 정확하게 처리해놓으시면 깔끔하겠지요
    계약서금액기준이니..그건..공시지가기준으로 ...잘쓰셔야겠구요.

  • 4. 아~
    '12.4.17 2:35 PM (210.216.xxx.148)

    청구권등기 라는 게 잇다고 들어서요 혹시 아시는지요?

    세금이 10~20%정도 나오 되는건가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신고 하는건가요?

  • 5. 나비야~
    '12.4.17 2:38 PM (210.216.xxx.148)

    라플란드 님 감사합니다.

    법무사 찾아 가서 등기 처리 하면 되는거죠~~~(세무서 아니구요)

  • 6. 와우멋진라플란드님
    '12.4.17 3:04 PM (58.236.xxx.133)

    뛰어난 지식과 함께 성의있는 댓글 주셔서 저도 같이 감사합니다.

  • 7. ...
    '12.4.17 8:10 PM (121.184.xxx.173)

    증여세는 10% 이니까 매매로 하셔야죠.
    친족간은 매매를 위장한 증여를 철저히 조사하니까
    돈은 필히 계좌이체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327 제가 겉절이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7 호호 2012/04/17 2,786
98326 혹시 아이들 피부에 나타나는 이런 증상 아세요? 2 2012/04/17 941
98325 펄스젬이라고 아세요? 1 사월의눈동자.. 2012/04/17 4,546
98324 김미화씨가 받앗던 욕 트윗이래요 28 ㅇㅇ 2012/04/17 5,813
98323 코스트코 양재점 1 양재점 2012/04/17 1,837
98322 분당 야마다야와 용인 오사야.. 어디가 맛있을까요? 7 우동~ 2012/04/17 2,478
98321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부짖는 7세 아이 저 좀 도와주세요 !! 6 울고 2012/04/17 1,770
98320 5시가 다가오니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4 휴식시간 끝.. 2012/04/17 1,749
98319 캐리비안 해적 4학년 아이가 봐도 될까요? 1 궁금 2012/04/17 719
98318 청담애비뉴준오 다니시는 분 3 헤어 2012/04/17 3,051
98317 오빠가 주로 설겆이하는 우리집~~ㅎㅎㅎ 7 허니허니 2012/04/17 2,375
98316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돈 걱정 없다면) 12 희망사항 2012/04/17 3,658
98315 주1회 교육비 스노피 2012/04/17 904
98314 통일 후 해결해야 할 아주 사소한 몇 가지 문제. safi 2012/04/17 788
98313 살림돋보기에 있는 쌈싸먹는 접시 어디서 파나요? .. 2012/04/17 1,172
98312 데친쪽파와 매실에서 나는 휘발성 냄새의 정체가 뭘까요? 식물성식품 2012/04/17 935
98311 아이가 아프면 엄마는 더 힘을 내야 하는데.... 2 못난 엄마 2012/04/17 994
98310 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4 생에 2012/04/17 1,600
98309 부경대 '부재자투표 사건' 결국 고발, 검찰 수사 4 세우실 2012/04/17 1,475
98308 [펌글] 자기가 메시아의 재림인줄 착각하는 안철수의 교만! 6 별달별 2012/04/17 1,129
98307 동네 마트 이렇게 싸도 되는지.. 1 물가 높다 .. 2012/04/17 1,440
98306 비버를 보셨나요? 1 영화 2012/04/17 971
98305 여성부는 뭐하나 몰러, 값비싼 세금은 왕창 가져다 쓰면서 2 ... 2012/04/17 959
98304 이런회사 계속 다녀야 할까요??? 17 .. 2012/04/17 3,198
98303 아니가 넘 자주아파서걱정돼요.. 사춘기.. 2012/04/17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