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안 감고 외출 할 때 쓰시는 비법이 있으신가요?

머리..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2-04-17 14:05:25

전 머리결도 가늘고, 머리숱도 없고..요즘 머리카락도 자주 빠지는 듯 해서,

이틀에 한 번 정도 감아요.

외출 할 때도 머리 감는 날을 생각하며 그 날로 잡기도 하고요.

어쩔 땐 방콕할 땐 삼 일도 가기도 하네요. 나흘째 감는다는 말씀...

그런데 외출 할 계획이 없어 머리 질끈 고무줄로 묶고 있을 때 갑자기 외출 할 일이 생기면 머리도 감아야 하고..

귀찮아져요. 꼭 나가고는 싶은데....

모자를 쓰고 가는 것도 한 두번이고..모자 쓰면 옷 입는 스타일도 바뀌어야하고..

어떤 분들은 보니 두건도 많이 쓰시던데,

그런 두건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모자보다는 두건이 더 스타일 있어 보이기고 하고, 가디건 입었을 때도  두건 쓰는 것이 더 여성스러워보이잖아요.

저만 그리 생각하나??

 

다른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져분하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한 말씀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24.53.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7 2:35 PM (1.232.xxx.142)

    복장이 신경안쓰이는곳은 캡모자 쓰고 대충 나가구요,
    복장을 신경써야 하는곳에 가려면 머리를 감아야죠. ㅎㅎ

    그래도 꼭 대응법이 필요하시다면,
    두건보다는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가 어떨까요?

  • 2. 모자
    '12.4.17 6:37 PM (211.224.xxx.193)

    그래서 마트나 이런데 다닐때 모자 쓴 사람보면 재 머리 안감았구나 해요.

  • 3. ㅠㅠ
    '12.4.18 11:38 AM (66.25.xxx.224)

    모양은 그렇다치더라도 냄새는 어떻해요?
    머리내가 온몸에 퍼져 온전신에서 냄새나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63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707
104762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544
104761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849
104760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325
104759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2,976
104758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926
104757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08
104756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903
104755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507
104754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193
104753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602
104752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502
104751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330
104750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158
104749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856
104748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408
104747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005
104746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194
104745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481
104744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2,910
104743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441
104742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639
104741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980
104740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555
104739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