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잘 아시는 분 (둘째 입양 관련)

apples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2-04-17 13:36:08
안녕하세요?

지금 제가 10개월된 푸들 남아 (중성)을 키우고 있는데 좀 외로운 것 같아서 둘째를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다른분이 사정상 못키우게 된 강아지 (6개월 같은 종 중성화)에 관심이 있거든요.

근데 약용샴푸를 쓴다고 해서 물어봤더니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먹였고 몇번 약용샴푸 쓰면 괜찮을 거다." 라고 수의사가 그랬대요.

제 질문은 

건강한 푸들이 첫째 일때 둘째가 피부병이 있다면 (사소하다고 해도) 혹시 옮지 않을까요?

제가 듣기로 피부명이 잘 안 낫는다구.... 

배변 훈련도 잘 안되어 있다는 데 이건 첫째가 완벽하면 왠지 따라 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알려주세요 ㅠ 


IP : 113.1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맘
    '12.4.17 1:47 PM (218.53.xxx.122)

    피부병은 울애들이 안걸려서 잘모르겠구요
    배변은ᆢ울큰애가 아무리 배변판에 큰거작은거 예쁘게 해놓아도 둘째 절대 따라하지 않더라구요
    배변훈련은 따로 시켜야 할꺼예요
    그리고 같은종인건 좋은것 같아요
    저희집 말티만 2마리거든요ᆢ

  • 2. 피부병
    '12.4.17 1:49 PM (122.35.xxx.152)

    안 옮아요. 저 두 마리 키우는데, 한놈은 평생 피부병 달고 사는데... 다른 녀석은 멀쩡해요.

  • 3. 제제
    '12.4.17 1:52 PM (58.148.xxx.21)

    저희집도 시추 두마리 키우는데 한놈이 피부병 때문에 한동안 병원 들락거리며 고생했거든요
    다른놈도 옮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 4. 검은나비
    '12.4.17 1:57 PM (125.7.xxx.25)

    옮진않겠지만 6개월인데 벌써 약용샴푸를 쓸 정도면 천성적으로 피부가 약한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울집 시추녀석 새끼때부터 온갖 피부병 다 달고 살아서 병원비도 적지않고 병원 다니는 것도 힘들어요.
    그래도 하는 짓이 이뻐서 그걸로 떼우고 산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456 日수도권 청소기 먼지에서도 방사성 물질 1 망조 2012/07/04 809
124455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어디가 좋은가요 3 jully 2012/07/04 2,414
124454 옥시크린 대체할만한 친환경 표백제 있나요? 6 ?? 2012/07/04 6,015
124453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돌잔치 2012/07/04 798
124452 0~2세 영아 무상보육이 중단될 위기..정부는 '유체이탈'? 15 아마미마인 2012/07/04 2,790
124451 제이슨 므라즈 노래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15 은근한 마력.. 2012/07/04 2,524
124450 티몬에서 판매하는 빌레로이보흐 머그잔 어떻나요? 3 바다 2012/07/04 2,381
124449 인터넷 어디서나 언제든지 상주하는 정치알바 5 ..... 2012/07/04 1,080
124448 (후기)고양이 전문가님 좀 가르쳐주세요. 14 zzz 2012/07/04 2,709
124447 근데 요즘 서울에도 방사능이 많이 올라온거 같아요 16 느낌 2012/07/04 3,430
124446 한채영, 이자 못 내 60억 빌라 날릴 위기 21 어쩌나 2012/07/04 35,405
124445 부산에 샤브샤브 맛있게 하는집 있나요? 1 새벽 2012/07/04 825
124444 새해부터 아날로그 방송이 끝난다는데 어떻게? 2 궁금 2012/07/04 1,156
124443 영화 "그을린 사랑' 12 ... 2012/07/04 2,406
124442 선물고민(남산 하얏트 1박&그랜드 엠버서더 1박) 3 0.0 2012/07/04 1,827
124441 이번 생 망하신 분들 99 진심 2012/07/04 19,353
124440 호텔 식당 에티켓 궁금 9 궁금이 2012/07/04 2,205
124439 조개구이 요즘 먹기 좀 그렇지 않나요? 4 여름인데 2012/07/04 1,940
124438 아이스 크림 제조기 1 사용 2012/07/04 1,033
124437 지대세? 가 무슨뜻 인가요 1 궁금맘 2012/07/04 1,097
124436 가정용 로봇 연구관련 인터뷰 참가자 모집 연구생 2012/07/04 632
124435 감자 받으러 다녀와야 겠죠? 3 귀찮아 2012/07/04 1,365
124434 강남대성기숙학원에 자녀 보내신 분 있으세요? 2 .... 2012/07/04 4,167
124433 초등2학년끼리 자전거접촉사고시 엄마의대처방안 4 현명하게 대.. 2012/07/04 1,254
124432 김연자 재산 찾아주기 운동 7 별이별이 2012/07/04 5,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