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젊은엄마들도 아들한테 집착이 심한가요??
낳는것도 그렇고.
키울때도 그렇고.
젊은엄마들도 아들에 대한 집착이 심한가요??
뭐 옛날 할머니들 수준만큼은 아니겠지만.
요새는 젊은엄마들도 아들한테 집착이 심한가요??
낳는것도 그렇고.
키울때도 그렇고.
젊은엄마들도 아들에 대한 집착이 심한가요??
뭐 옛날 할머니들 수준만큼은 아니겠지만.
여자들이 많이 사망당하는 사건이 점점 많아저서..
요즘은 아들이고 딸이고 좋게 말하면 귀하게 키우고
나쁘게 말하면 집착해서 키우지 않나요?
아이도 적게 낳기도 하고...
요즘 자식 키우는것 보면 알잖아요.
딸, 아들을 불문하고 집착 심하죠.
뭐 집착 아니라고 우기겠지만요.
남편한테 집착하는
시엄니는 질색팔색하면서
정작 자신은 더 집요하게
집착하는 요즘 부모들
....
아마 자신의 모습은
잘 모르잖아요...
아이가 한 둘이니
딸에게도 마찬가지로 집착합니다.
부모의 소유욕
여전히 아들에겐 그러던데요.
딸둘낳고 아들 낳은 엄마..솔직히 아들 낳으려고 안그러긴 했어요.난 딸이여도 돼..했어요.전 아들 바랬거든요.
헐..왠걸로...낳고 나니 어찌나 아들아들인지.
아들 이리 좋을줄 몰랐다나...나가도 아들 낳아야지 하는 이야기도 안듣고 너무 좋다고..우리 아들이랑 함께 유치원 보내는데 장난아닙니다.
아들딸 불문하고 외동이면 집착 심할것 같네요...
애 하나 있을때랑 여럿있으니 마음이 달라지더란 ^^;;
애들한테 집착해봐야 나중에 애들 힘들고 내가 힘들테니...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중이긴 해요 ^^;;
82에서만 보더라도 집착 강한분들 굉장히 많이 보여요.
아들.딸 구별없이 집착이 강합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고 굳게 믿고들 계시죠..
82에서 처음 봤고 볼때마다 화들짝 놀라게 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케어해 준다] 라는 말이네요.
그 케어해 준다는 말은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봐준다 라는 뜻 아니던가요?
혹은 매니저가 담당 연예인을 케어하거나...
자녀를 케어한다라... 그 자녀가 케어가 필요할 만큼 몸이나 마음이 불편한 아이인걸까요?
이렇게 말하면 케어란 그런 뜻이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 분명 있겠지만..
부모가 아이들을 케어한다 라는 건 잘 못 된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케어할 대상이 아니죠.
그냥 개인적으로는 자식을 낳는다면 꼭 아들이고 싶죠.
옛날 부모의 집ㅊ착이랑
현대 부모 집착이랑은 다른듯...
현재의 부모의 집착은
대여섯 살부터 '공부'와 연결돼
자식을 옴짝달짝 옭아맨다는 느낌...
친구만나는 것도 싫어해
오직 ''공부와 부모''하고만 지내야하니
그 자식들의
정신상태가 멀쩡할 리가...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자식이라서겠죠.
저도 가끔 생각해요. 얘가 딸이라면...
더더 예쁠것같아요.
아들과 딸이 얼마나 다른가는 지금 현재의 상황들이 말해주잖아요. 남편과 나를 비롯하야...
하지만 낳아보니 아들인걸 어째요.
그래도 내 자식이니 사랑스럽고, 잘되길 바라는 맘으로 키우죠.
저희 아이는 고1인 외동딸이고
애 아빠나 저나 아이한테 집착 심합니다
우리야 서로 안그렇다고 하지만 아이아빠가 딸한테 하는거 봐도 그렇고
아마 다른 사람눈엔 제가 딸에게 하는 행동들이 집착으로 보이겠죠;;
아이도 요즘은 맨날 그래요
난 내가 알아서 다 할거 하니까 제발 나한텐 그만 관심갖고 아빠랑 엄마 둘이서 놀라고요;
신 시어머니족이란 말도 있던데요...
자식이 부모한테 더 짐이 되는시대인데 뭔소리예요?
집사달라 전세금이라도 해달라 애키워달라 반찬해달라 끝도없이 부모한테 집착하는구먼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친구도 아들에 대한 집착이 남달라요....
주위에 저만 딸 있고 다들 아들 있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시집살이 겪거나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 사람이 아들에 대해 집착이 더 심해요.
자기 시어머니 욕은 그렇게 하면서 자기는 나중에 올가미 찍겠다고 결심하고 아들 키우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자기 남편이 너무 무심하고 진짜 못난 짓 하는 사람일수록, 아들은 자기에게 잘해야한다고 세뇌 시키고요.
세상이 바뀌고 고부 관계가 예전같지 않다고는해도, 사람은 자기 편한대로 하고 싶어하니까 그것도 권력이라고 휘두르려고 작정하는거 보니까
제가 모르는 사람 중에서도 저런 사람이 있기는 할테니, 딸 결혼할 때 참 잘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639 | 우리는 왜 아이를 갖는가 라는 책이 있어요. 고민하는 분께 추천.. 4 | 채 | 2012/06/26 | 2,017 |
122638 | 혹시 애정녀 안계세요?(상가집에 대해 문의드려요) 3 | yaani | 2012/06/26 | 1,306 |
122637 | 빙수 나누어 먹는 거 싫어요. 34 | 모임에서 | 2012/06/26 | 13,048 |
122636 | 남편에게 드는 이런 생각..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2 | ..... | 2012/06/25 | 1,598 |
122635 | 성균관대 학교폭력가해자는 합격시키지 않는대요 5 | tjdeo | 2012/06/25 | 2,084 |
122634 | 닭가슴살 추천해주세요~ 1 | ... | 2012/06/25 | 1,398 |
122633 | 6세아이 밤마다 깨요 미치겟어요 6 | 잠좀 자자 .. | 2012/06/25 | 2,322 |
122632 | 홍대근처 북까페 아시는 분~~~ 1 | 북까페 | 2012/06/25 | 964 |
122631 | 수유중인데 처방전 좀 봐주세요~ 3 | 열감기 | 2012/06/25 | 1,362 |
122630 | 대전에 잘하는 성형외과 추천해주세요 1 | 휴 | 2012/06/25 | 1,071 |
122629 | 추적자에 헤라가 나중에 회장편에 붙는다는게 5 | 뭔지요? | 2012/06/25 | 4,246 |
122628 | 자기주도학습은 어떻게 습관들여줘야하나요? 1 | ... | 2012/06/25 | 1,340 |
122627 | 전세계약일고 실입주일이 다를 경우 주의사항 1 | ... | 2012/06/25 | 1,066 |
122626 | 류마티스 관절염이래요.. 11 | 초겨울 | 2012/06/25 | 5,579 |
122625 | 왜 저는 아이가 힘겨운 짐 같아요. 중딩인데도요 5 | 철없나요 | 2012/06/25 | 3,178 |
122624 | 남편 주머니에..... 8 | snowma.. | 2012/06/25 | 3,831 |
122623 | 껌딱지 강아지 5 | 다리 저려요.. | 2012/06/25 | 2,536 |
122622 | 남편과 아이들 사이가 갈수록 악화 1 | ... | 2012/06/25 | 1,641 |
122621 | 소음 문제 의견 좀 주세요 4 | 힘들 | 2012/06/25 | 1,267 |
122620 | 개념 1 | 사우나 | 2012/06/25 | 1,140 |
122619 | 분주하게 엄청 설치는데, 막상 일 많이 하는 건 다른 사람일때... 10 | ..... | 2012/06/25 | 1,623 |
122618 | 잘하면 비도 올것같은 날씨인데 1 | 콩나물 | 2012/06/25 | 1,027 |
122617 | 어떤 친구를 만나기가 싫어요.. ㅠ,ㅠ 7 | 흐흑 | 2012/06/25 | 2,924 |
122616 | 추적자 오늘도 끝내주네요. 33 | 기뻐요. | 2012/06/25 | 6,635 |
122615 | 드라마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 12 | 샬랄라 | 2012/06/25 | 2,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