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위기의 산부인과] 야간 분만의사 전멸 위기… 올해 배출 남자 전문의는 한국땅에서 겨우10명
- 고위험 산모 떠넘기기 속출… 종합병원 16곳은 야간 응급환자 안 받기도
산부인과 의사 고령화
- 50세 이상이 전체의 45%, 신규 배출 年 100명도 안돼 "10년후엔 공백사태
총체적 위기의 산부인과] 야간 분만의사 전멸 위기… 올해 배출 남자 전문의는 한국땅에서 겨우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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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의사 고령화
- 50세 이상이 전체의 45%, 신규 배출 年 100명도 안돼 "10년후엔 공백사태
왜 산부인과가 기피과가 되었는지는 조금만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요
의사들이 돈만 밝혀서?
MB도 우리나라 중소기업 위기는 젊은 청년들이 다들 이기적으로 대기업만 지원해서 그렇다고했죠?
돈 없는 사람은 조산원으로 돈 많은 사람은 원정출산...알아서 하겠지요.
아니면 꼭 자식 키워서 나중에 산부인과 의사 만들어 나라에 공헌하시든가.
이러면서 애낳으라고 지랄들이지. 울 부모님세대땐 애 적게 낳으라고 지랄이고
여자 몸이 무슨 노예빼는 인큐베이터냐? 정말 화나네요.
근데... 제가 아이 낳을 때 비용을 보니까요.
산과는 정말 힘들겠던데요.
종합병원이 아닌 작은 개인병원에서 2009년에 아이를 낳았는데,
2박 3일 모자동실+ 자연분만비용이 50만원 대였어요.
산과는 일터지면 정말 큰일나잖아요. 위험부담도 높고...
힘도 들고... 아이 낳는 것도 힘들지만, 받는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요.
치과나 성형외과 피부과... 등등 생각해보면 산과는 정말 돈이 안 되는 직종 같아요.
그래서 전공을 기피하는 듯...저도 할아버지 의사가 봐주셨었어요. ㅠㅠ
ㅉㅉ IP : 152.149.xxx.115
딱 자기가 취하고 싶은것만, 그것도 조선일보에서.. ㅋㅋㅋ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7/20120417000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