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조절이 안돼서(옷으로 해결해야함...다들 그러시죠??)
어제까지 두꺼운 옷 입다가
해질무렵 너무 더워서
위에는 반팔, 밑에는 7부 바지 입었네요.
차에는 히터 꺼고 에어컨 틀고 다녔는데
집에는 보일러 꺼고 선풍기 틀어야 할듯하네요.
여름 덥겠죠..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니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조심해야되겠더만요
82 들어와서 추워죽겠다 소리 안들려오면, 곧 더위가 시작된것이라는....ㅋㅋ
4월중순인데, 한낮 날씨로는, 6월초순처럼 더워서 짜증이 나더만요
전 더위와 추위 둘중에 고르라면, 한국 추위가 시베리아나, 북극 남극처럼의 추위는 아니니, 차라리 추위를 고르겠어요
진짜 봄이 사라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