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아이가 하나있는 주부입니다.
지금도 일을 하고 그당시도 일을해서
산후조리를 재대로 못했어요.
애낳고도 집에서 일하고
약35일 후에는 해외 출장을 다녀오면서부터 쭈욱 일했습니다.
체력이 좋아 처음엔 괜찮았는데.
아이가 돌정도 지나닌깐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합니다.
병원은 계속다니지만 여기저기 너무 아픈게 이제는 짜증도 납니다.
혹시나 산후조리 잘못해서 아프신분들
혹시 둘째낳고 산후 조리 잘해서 나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나이가 많아 하나만 놓고 안낳을 생각이었지만
요즘 여기저기 너무 아파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조언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