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심하게 솔직하네요~ㅋㅋㅋ

역시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12-04-17 00:38:00

현재 남친이...국산차 타고 다녀서 내 스타일은 아니였다고~~ㅋㅋㅋ

 

이야~~~정말..원초적으로 솔직하네요. 흠칫 놀랐어요..ㅋㅋㅋ 그 마음 알꺼같아서..

 

근데 그걸 저렇게  대놓고 얘기하니..너무 쿨하고 유머러스하게 느껴집니다. 이해도 가고~

 

효리 언니만이 할수 있는 영역인거 같아요.

 

보면서 역시..효리쨩. 했네요^^

 

보니까..이효리씨는..머리가 무척 좋은거 같아요.

 

아슬아슬 그 수위를 타고난 감각으로도 알지만..시청자들이..이해할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하고 얘기하는거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무척 영리한 느낌....

 

오늘 보고 더 팬될꺼 같네요~~~^^

 

오바하면서 웃기려고도, 웃지도 않고,   자연스럽게...팡팡 터지는 포인를 잡아주는것이

 

간만에 편안하게 웃으면서...잘 봤네요~~~

 

담편 기대 되요~!!!

 

 

IP : 58.148.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4.17 12:39 AM (58.123.xxx.132)

    이효리는 정말 타고난 감각이 있는 거 같아요. 이건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요.
    스스로 계산을 하고 던지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 나이대 다른 연예인들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걸 이효리는 가지고 태어난 거 같아요. 영리한 사람이구요.

  • 2. 예전에..
    '12.4.17 12:42 AM (112.148.xxx.198)

    한창 해피투게더 잘 나갈때 인터뷰 했던 것 중에
    '나는 다 생각해서 얘기하는 건데, 나를 표방하는 후배들 중엔 앞도 뒤도 없이 다 까고 보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 친구들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알려주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했던 적이 있어요.

  • 3. ...
    '12.4.17 12:43 AM (182.212.xxx.73)

    효리는 그럴만 하다고 생각해요.
    속칭 된장녀들은 자기가 능력이 없으면서 그러는거지만 효리는 남자 못지않게 돈도 명예도 있는데 잘난남자 만나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 같아요. 그리고 왠만한 남자 시시해 하는것도 이해가요. 이효리니까!

  • 4.
    '12.4.17 12:43 AM (118.219.xxx.124)

    머리도 좋고
    신동엽에 밀리지않는 재치까지ᆢ
    남자들이 정말 좋아할만해요
    여자인 저도 혹할 만큼 매력이 넘치네요

  • 5. 저도
    '12.4.17 1:04 AM (112.161.xxx.119)

    푹 빠져서 봤네요. 이효리 너무 좋아요.

    전 마지막에 사람이 생각하는대로 살아야지, 살아가는대로 생각하면 안된다고하는것도 끄덕끄덕!!
    사실 유기견 문제, 채식하려고 노력할때부터 너무 좋아졌지만요.
    사람을 끌어들일수있는 마성의 여인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616 지금 군산인데요, 내일 뭐할까요?(선유도 가보신분들) 5 군산 2012/04/29 1,621
101615 남의 밭에서 태연하게 '더덕' 절도女 2명 검거 9 어쩌면 저럴.. 2012/04/29 2,269
101614 눈밑이 바르르떨려요 5 떨리네 2012/04/29 1,365
101613 어린이집 스승의날에 카네이션 드리려는데 누구까지 챙겨야하나요? 2 애엄마 2012/04/29 1,024
101612 우리 목아돼 중대발표가...ㅋㅋㅋㅋ 10 나꼼수사랑해.. 2012/04/29 2,550
101611 살빠지면 얼굴이 까매보이는게 맞는지.. 6 .. 2012/04/29 2,918
101610 그여자그남잡 2 인생어렵다 2012/04/29 683
101609 하루종일 맥런치 가격이라는 거.......... 4 ??? 2012/04/29 2,067
101608 베이킹소다 활용법좀 알려주세요~ 2 살림초보 2012/04/29 1,733
101607 5살 남자아이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배배배 2012/04/29 1,105
101606 랑콤정도 브랜드 사용하시는 분들,, 평균 화장품 지출비 얼마나 .. 3 .. 2012/04/29 2,054
101605 초3 영어공부 집에서만 해보신분... 1 궁금 2012/04/29 1,934
101604 마테차 드셔보신분 어떠세요? 5 ... 2012/04/29 3,819
101603 미친듯이 외로울때 어떻게 견디셨어요?? 9 우유 2012/04/29 49,449
101602 샹떼*르 라는 거요 날씬한 여자.. 2012/04/29 838
101601 아토피 아이 두신 분들.. 뭐해먹이세요? 2 공유해요 2012/04/29 758
101600 해독쥬스 말인데요 거기 나온 재료를 모두 넣어야 하나요? 4 잘될꺼야 2012/04/29 2,479
101599 결혼식에 검은 양복 괜찮나요?? 5 괜찮나요? 2012/04/29 5,130
101598 친구의 마음은 뭘까요 3 음.. 2012/04/29 1,519
101597 급질문요.) 해독 쥬스하려고 보니... 2 햇볕쬐자. 2012/04/29 1,331
101596 신촌 주위에 괜찮은 아파트 전세 얼마쯤 하나요? 3 30평형 2012/04/29 1,961
101595 겨드랑이 땀주사 3 겨땀 2012/04/29 3,147
101594 주변에 부러운 친구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39 ㅎㅎ 2012/04/29 17,134
101593 나이 들면 머리를 짧게 자르는 거 같아요. 9 볼륨단발 2012/04/29 5,051
101592 전지현 웨딩화보 대박 예쁘네요 10 ff 2012/04/29 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