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이럴거 같애요.
물론 부자인 의,법대생도 그럴거지만요.
에고, 주변에 의사가 그러더군요.
요즘은 옛날과 달리 의사도 집안 도움없으면 개업하기 겁난다고요.
집안이나 처가 도움이 빵빵해야 개업자금이라도 융통되고 실패하더라고 다시 일어설수 있는데
비빌 언덕이 전혀 없으면 불안하다고요.
이게 현실이예요.
이제 어디나 다 경제력이 최고인 시대가 된거예요.
그게 의대생이라 하더라도 미래가 보장되질 않으니까요.
물론 개업안하고 취직하면 그런대로 고소득직업으로 살수 있는데 그것도 오래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러니 결혼은 현실적으로 하고싶어하지요.
부자랑 결혼할수 있는데 왜 가난을 선택하겠어요?
자기집이 부자라 돈은 상관없다는 사람 아니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