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파전??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2-04-16 21:32:03

급정리해야하는 대파 한단이 냉장고에있는데

어찌먹어야하나요

된장국에  넣어먹는 거 밖에 몰라서요...^^;;

대파로...파전은..좀 그렇죠?;;;;

IP : 115.143.xxx.2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벵이소면
    '12.4.16 9:33 PM (221.139.xxx.8)

    삼겹살에 파무침, 라면에 파무침 넣기, 계란탕끓일때 파무침 왕창넣기 .....

  • 2. ㄴㄴㄴ
    '12.4.16 9:33 PM (58.143.xxx.216)

    여러가지 방법으로 썰어서 지퍼백 같은데다가 넣고 냉동이요.
    다음에 쓸때 냉동된채로 찌개나 국에 넣으시면 되요

  • 3. 나라
    '12.4.16 9:34 PM (112.146.xxx.148)

    대파김치. 강추

  • 4. 잘 다듬어서
    '12.4.16 9:34 PM (115.139.xxx.23)

    먹기좋게 송송 썰어서 일회용 비닐봉지에 적당히 덜어넣은 후
    냉동고에 보관해 놓고 음식 만들 때마다 두고두고 사용하세요..^^

  • 5. 골벵이소면
    '12.4.16 9:34 PM (221.139.xxx.8)

    앗...실수. 계란탕에는 그냥 파채 왕창넣기.

    참고로 라면에 넣는 제 파무침은 식초와 고추가루로만 버무린 파무침이구요.
    삼겹살은 고추장이나 설탕,참기름등을 그때그때 섞습니다.

  • 6. ..
    '12.4.16 9:36 PM (59.29.xxx.180)

    냉동 강추...

  • 7.
    '12.4.16 9:42 PM (115.143.xxx.242)

    냉동!!! 맞다 냉동...아 감사드려요 ㅋㅋ

  • 8. 빈 화분..
    '12.4.16 10:08 PM (222.112.xxx.111)

    빈화분에 심어도 오래 먹어요...
    대충 심어도 잘 자라고 잘라서 먹고 나면 또 올라오는게 좋아요..

  • 9. 파전도
    '12.4.16 10:15 PM (110.10.xxx.209)

    대파로만 파전 부쳐 먹는 사람도 있어요.
    뿌리쪽 줄기는 비닐에 물만 살짝 적셔서 키우시고(흙없이, 뿌리만 가끔 물 적셔주는 식)
    나머지 중 줄기 부분은 파전 부치셔도 됩니다.

  • 10. 용감씩씩꿋꿋
    '12.4.16 10:23 PM (124.195.xxx.55)

    대파의 파란 부분은 다져서 냉동실에 넣어두시고(국물이 펄펄 끓을때만 넣으세요)
    굵은 대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에 넣으시고

    대파로 하는 요리라면
    대파와 생강을 우러나게 끓이고
    중국간장, 중국 스프
    혹은 내 마음에 드는 조미료(화학 조미료 말고 쯔유?나 국간장 같은) 걸로 간 하신뒤
    데친 당면 넣으시고 달걀 풀어 넣으면
    당면탕이 됩니다.

    파란 부분을 마구 다져서 달걀 말이도 저희 아이들은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842 패션왕 너무너무 재밌어요... 1 패션왕 2012/04/16 1,375
96841 고양이가 너무 뻔뻔해요 16 2012/04/16 3,222
96840 황숙자 VS 오미선 17 ㅋㅋㅋ 2012/04/16 2,421
96839 화성시 동탄 사시는 분 21일 토요일 가방 세일 한다는 광고 .. 2 재순맘 2012/04/16 1,094
96838 헐~ 한살림 표고버섯에서 방사성물질 세슘 검출 7 . 2012/04/16 3,221
96837 토마토 먹고 나면 아파요. 7 토마토 2012/04/16 3,233
96836 급)엘리베이터안에서 휴대폰 놓고 내렸는데요 4 주민이 가져.. 2012/04/16 1,364
96835 강남에 유명한 안과 알려주세요 13 도움주세요 2012/04/16 4,077
96834 아버님께서 어제 과자를 한봉다리 사갖고 오셨어요. 42 어멋 2012/04/16 13,254
96833 육아 너무 힘들어요 도움의 말씀 한마디씩이라도.. 11 아이구 2012/04/16 2,386
96832 e-book 너무 없어요ㅜㅠ 10 책좀읽자 2012/04/16 2,051
96831 남자는 마음에 들면 2-3번만에 결혼하고 싶어하나요? 11 오로라 2012/04/16 9,693
96830 이병헌 실제로 봤는데, 별 매력 못 느끼겠던데요 23 푸른F 2012/04/16 6,747
96829 영어학원 선생님인데 문제가 좀 있어요. 고민들어주세요.... 2 아지아지 2012/04/16 1,507
96828 중국집 배달부가 집을 확인하고간것같아요 무서워요 22 급!! 2012/04/16 11,925
96827 민자개발은 DJ정권 고건서울시장때 결정된것. 2 9호선 2012/04/16 655
96826 웅진말고 저렴한 정수기 알려주세요 웅진이놈 2012/04/16 720
96825 이번대선은 확실히 야당이 우세~ 3 /// 2012/04/16 880
96824 즙내먹기 좋은 저렴한 과일 뭐 있나요? 8 ㅇㅇ 2012/04/16 1,371
96823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862
96822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428
96821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405
96820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129
96819 "voxer" 어플 ... 2012/04/16 1,149
96818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