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퉁 가방이라도 가지고 싶어요 ㅠㅠ

...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12-04-16 20:08:02

명품백 살돈은 없고..

저 원래 가방 이런거에 별 관심도 없거든요

그런데 어떤 가방 한개 보고 뿅~갔어요

샤넬이나 이런것보다는 낮은 가격이긴 한데 그래도 200정도 되네요

돈 없어요 ㅠㅠ

그런데 너무너무 갖고 싶어 미칠꺼 같아요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니까..

잉...sa급이라는게 거의 30만원 가까이 되네요

이거 뭐..그냥 저 돈에 조금 더 주고 앤클라인이나 이런걸 사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냥..사진만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어요..ㅠㅠ

IP : 112.168.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16 8:10 PM (180.64.xxx.147)

    장터 가셔서 나리맘한테 코치 사세요.
    저 작은 손가방이랑 지갑, 키홀더 모두 합해서 30만원정도 줬어요.

  • 2. ..
    '12.4.16 8:11 PM (1.225.xxx.48)

    그 뿅 가게 한 가방이나 구경시켜주오.

  • 3. 찍퉁은...
    '12.4.16 8:12 PM (14.39.xxx.99)

    범죄 아닌가요.

  • 4. 차차
    '12.4.16 8:22 PM (180.211.xxx.155)

    뭔가요 구경이나 합시다

  • 5. ..
    '12.4.16 8:23 PM (124.56.xxx.208)

    200이 형편이 되는거면 그냥 사면 되는데.. 안된다고 하는걸 보니
    그냥 한동안 잊어버리려고 노력해보세요. 가방 200주고 사서 도데체 머하나요..
    아무리 예뻐도 비상식적이네요,,

  • 6. ...
    '12.4.16 8:32 PM (110.14.xxx.164)

    정 그러면 사셔야죠

  • 7. ...
    '12.4.16 8:40 PM (125.186.xxx.4)

    아무리 특에이급 짝퉁이여도 다 티나요. 처음엔 그럴듯해도 쓰다보면 점점 티나는게 짝퉁의 세계죠
    진품 살 형편안되시면 과감히 포기하시고 그냥 국산 브랜드 사세요

  • 8.
    '12.4.16 8:42 PM (118.45.xxx.214)

    병 나겠네요... 그 맘 저두 이해합니다.

  • 9. ....
    '12.4.16 8:48 PM (114.202.xxx.78)

    짝퉁 사는 건 완전 비추고요
    가방이 200만원 하는 건 200만원을 가방에 쓸 만큼 여유 있는 사람들 사라고 200만원 하는겁니다.
    지금 당장 갖고 싶다고 다 산다면 평생 그정도 여유있는 사람이 될 수 없겠죠.

  • 10. 짝퉁은
    '12.4.16 8:53 PM (116.37.xxx.46)

    사도 후회해요
    어떤건데요??
    궁금하네요

  • 11. ...
    '12.4.17 12:59 AM (72.213.xxx.130)

    남들도 그걸 200만원대로 보는 게 아니라 짝퉁으로 알아봐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835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543
96834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415
96833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417
96832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579
96831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863
96830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095
96829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201
96828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620
96827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8,892
96826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2,009
96825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755
96824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1,815
96823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346
96822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975
96821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968
96820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2,761
96819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586
96818 상계동, 점심시간에 2시간(평일) 노인도우미, 어디서 문의해야 .. 1 월요일엔 커.. 2012/04/16 770
96817 삼미 수퍼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을 .. 5 박민규 2012/04/16 1,074
96816 황숙자씨에 대한 맹신은 위험하다는군요-.- 71 2012/04/16 8,577
96815 폐경 전조 현상인가요? 3 가슴이 덜컥.. 2012/04/16 3,852
96814 李대통령 "공부만 찌들어 할 필요는 없다" 6 양서씨부인 2012/04/16 1,532
96813 이 영어단어 다들 알고 계셨나요? 창피하네요. 44 ... 2012/04/16 14,522
96812 미국 체크카드 잔액이 없으면 사용 안되나요? 5 루팡 2012/04/16 1,133
96811 해운대쪽 주상복합..10억은 있어야 되나요?? 6 라리 2012/04/16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