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신경안쓰고 먹어도 되는건가요?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2-04-16 19:59:18

 

한우 너무 비싸서 못먹겟어요 ㅠㅠ

 

그냥 미국산으로 쭉 먹어볼까 하는데

 

 

괜찬을까요?

 

 

IP : 58.229.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 날 보다 갈 날이
    '12.4.16 8:02 PM (112.153.xxx.36)

    얼마 안남았다면 드셔도 괜찮을거예요. 많이 드세요.
    잠복기가 5년에서 수십년이라네요.
    근데 손주들에겐 권하지 마세요.

  • 2. ..
    '12.4.16 8:02 PM (124.56.xxx.208)

    그럼 호주산 드시면 되잖아요..
    남들이 괜찮다고 하면 먹어야지 하는 마음이라면
    그냥 사드세요.

  • 3. ...
    '12.4.16 8:04 PM (220.77.xxx.34)

    공장형 축산.아시면 안전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광우병때문이라면 확률적으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 같으면 차라리 호주산 권하겠지만....호주산,미국산 중 골라 드세요.

  • 4. 촛불선동
    '12.4.16 8:24 PM (125.177.xxx.59)

    광우병 촛불시위로 몸살을 앓았던 후유증이네요.
    안전한 미국산쇠고기를 입진보들이 들고일어나 반대한 사건이었어요.
    원래 입진보들이 보수정권을 극도로 미워해서 저지른 정치꾼시위가 바로 광우병 촛불시위였답니다.
    이래서 선동정치가 무서운겁니다, 죄없는 쇠고기에 광우병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었으니까요.
    더이상 입진보들의 정치놀음에 당하지 마시길, 나쁜놈들

  • 5. ...
    '12.4.16 8:34 PM (220.77.xxx.34)

    미국 쇠고기가 과연 안전할까.
    광우병 문제를 빼구요. 궁금하시면
    알라딘 가셔서 "육식의 종말"이나 "패스트푸드의 제국" 서평이라도 훑어보세요.
    미국 쇠고기에 관한 책들이 더 있는데 지금 당장 생각이 더 안나네요.
    막연한 공포감 보다 서평이라도 읽어보시면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실거여요.

  • 6. ...
    '12.4.16 8:46 PM (220.77.xxx.34)

    시공사에서 나온 게일 A. 아이스니츠의 도살장이라는 책 있어요.
    오래전에 읽어 기억이 가물가물했네요.. 책도 추천이지만 서평이나 책소개라도 훑어보시길.
    먹어도 알고 먹어야죠.아이들도 먹을건데요.

  • 7. ..
    '12.4.16 8:53 PM (112.156.xxx.17)

    미국에선 개도 안먹이는 등급 수입하는건 알고 계시죠?

  • 8. 쥐떼를헤치고
    '12.4.16 9:25 PM (1.241.xxx.233) - 삭제된댓글

    가카한테 감사하면서 많이 드세요 광우병 걸려죽나 늙어죽나 똑같잖아요

  • 9. 처먹는건 개인의자유
    '12.4.16 9:27 PM (180.68.xxx.154)

    원글님한테 한말은 아니구요 위에 입진보니 헛소리하는 인간에게 하는말입니다 처먹고싶은면 혼자먹으면 되지 남한테 헛소리지껄이며 먹으라 권하지만않으면 상관안합니다

    원글님도 인터넷에서 멀원하세요? 어차피 본인의 신념으로 먹든말든 정하는거겠죠

  • 10. 아니요
    '12.4.16 9:40 PM (125.152.xxx.127)

    1g만 먹어도 머리가 스폰지 되여
    큰일나요
    앞으로 채식만 하세요
    얼마나 무서운지 미국산만 보면
    다리가 후들리고 눈물이 다나요
    대형마트에서 인구조절용으로 파눈거니
    절대 숨도쉬지말고 다니세요
    큰일납니다

  • 11. 내자식에겐
    '12.4.17 12:25 AM (222.238.xxx.247)

    절대 안 먹입니다.

  • 12. 군인들이 걱정이죠.
    '12.4.17 9:41 AM (1.246.xxx.160)

    자의로 먹는게 아니니 아들 군대에 가있는 부모들은 얼마나 걱정되실까요.
    아는 엄마는 아들과 전화할때마다 안먹는거 확인한다고 하던데 들으면서 군대에서도 맘대로 안먹어도될까 걱정되더군요

  • 13. 냠냠오라비
    '13.9.14 3:36 PM (119.70.xxx.147)

    미국에선 개도 안먹이는 등급이 이름만 한우보다 맛있네요.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미 드실분은 다 드셨고 전체 도살량 중 18%가 30개월 이상이며 등급이 높지 않기에 저렴한 식당이나 햄버거에 이용됩니다. 그리고 미국 쇠고기는 세계보건국에서 광우병 위험 최저 예정입니다. 과연 한우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몇가지 보다보면 한우도 드시기 꺼림칙하실겁니다. 더군다나 한우는 맛 평가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도 않음에도 비싸기만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650 서울시, 잡상인 용어 퇴출…시민고객→시민님 2 샬랄라 2012/05/31 811
112649 직장 퇴사후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10 직딩 2012/05/31 3,366
112648 이런 아이랑 친구 관계 어찌 생각하세요? 1 초등1 2012/05/31 953
112647 포괄수가제요.. .. 2012/05/31 631
112646 새가슴... 아이패드 배달 왔는데 못 뜯어보고 있어요.. 12 ... 2012/05/31 1,978
112645 들어가세요~ 라는 말 6 ㅡ.ㅡ 2012/05/31 1,742
112644 제발 좀 가르쳐주세요 1 ㅜㅜ 2012/05/31 607
112643 더킹 안하니까 진짜 섭섭하네요... 9 000 2012/05/31 1,213
112642 활액막염이라는데요... 2 병원문의 2012/05/31 900
112641 돌 된 조카가 여러가지 동물그림에서 다섯개정도를 구분을 해요.... 11 향기 2012/05/31 1,688
112640 남편한테ㅡ점심 메뉴를 고르라했어요. 7 으아니 2012/05/31 1,573
112639 혀에서 냄새가 나는데 헬리코박터가 영향일 수 있을까요 이상타 2012/05/31 1,175
112638 혹시 코스트코에서 파는 아에게(AEG) 토네이도 청소기 써보신분.. 코스트코 2012/05/31 1,222
112637 결혼이 늦어지는 미혼이면 정말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요?(가슴쪽이.. 2 .. 2012/05/31 1,097
112636 시댁,친정 둘다 가난하면 참 퍽퍽하네요. 9 살기가.. 2012/05/31 4,433
112635 78세 고령자이신 친정아버지 임대주택 여쭈어요 7 아버지 2012/05/31 1,903
112634 강남에 빌라 사시겠어요...? 2 2012/05/31 2,046
112633 암은 유전의 영향도 클까요?? 8 새댁 2012/05/31 2,038
112632 남편까지 울린 애니메이션~ 148 ㅎㅎ 2012/05/31 11,143
112631 이거 이경실 남편 얘기 맞죠? 33 .. 2012/05/31 110,750
112630 미사리 근처에 가족들 놀 장소가 있을까요 1 채리엄마 2012/05/31 967
112629 자꾸 물건 잃어 버리고 오는 아이...넘 속상해요 ㅠㅠ 10 아흑 ㅠ 2012/05/31 3,566
112628 굽 높은 운동화? 4 berrie.. 2012/05/31 3,436
112627 아주 재밌는 영화(DVD로 볼 수 있는) 추천 부탁드려요. 신난다 2012/05/31 585
112626 이럴때 어찌하나요? 어찌하나요?.. 2012/05/31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