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은 91,94 두개 샀는데 괜찮게 맞아요
하복은 안에 흰티를 입으니 넉넉하게 사라고 해서 저 혼자 가서 94 를 두개 샀는데 ...
헉 티 입고 입으니 배가 너무 타이트해요 근데 가슴 등은 넉넉하고요 키는 155 정도에 46-7 키론데요
뚱뚱하진 않은데 .. 유난히 초등때부터 배가 두리뭉실 해서 옷입으면 그 부분이 위험해요
엘리*가 작게 나온건지
그래서 허리다트를 좀 풀거나 늘릴수있나 보니 이런 세상에 애들 교복에 시접여유분이 하나도 없네요
한창 크는 아이들 옷인데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한심스러울정도에요
작아지면 다시 사는수밖에 없네요
하난 제가 이미 다 뜯어서 입었으니 그냥 입기로 하고
남은 하날 97로 바꿔야 할까요? 바꿨다가 너무 벙벙한건 아닌지 싶고 같이 갈 시간이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근데 다른애들은 어떤 사이즈를 입는지 궁금해집니다
근데 웃긴게 제가 입어보니 상하의 다 여유있게 이쁘게 맞는거 있죠 중년 엄마보다 배가 더 나왔으니
우리딸 몸매 관리 들어가야 할 판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