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즐 아들과 어머니..보셨어요?

우연히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2-04-16 17:34:00

눈물 펑펑하고 울었네요..

그 어머니..

70노구에도 아들에게 사랑으로 대하시고..

자식중에 뭐래도 엄마를 가장 사랑하고 엄마 밖에 모르는 이 아들이 효자라며..우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평생의 짐이고 한이지만..한편으론 온전히 내 것인 아들..이해되어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거 같으니 다행이에요..

청소로 연명하시는 어머니..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16 5:43 PM (222.127.xxx.53)

    그 어머니 마지막에 아들에게 뼈가 사무치도록 사랑한단 말에 ㅠㅠ
    그분 굉장히 곱고 젊잖게 나이 먹으신분 같아요
    이제 복지사들이 도와준다니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039 박근혜, 김형태ㆍ문대성 파문 "진심으로 사과".. 6 세우실 2012/04/25 828
100038 오늘 인간극장............. 5 봄 비가.... 2012/04/25 2,549
100037 여자아이 영어이름 어떤게 좋을까요? 좀 지어주세요~~ 6 곰곰 2012/04/25 1,894
100036 인간관계 4 허탈 2012/04/25 1,516
100035 군대에건 고기파티시즌 고기파티 2012/04/25 481
100034 특이한(?) 우리 초등 1학년 아들때문에 고민... 20 이럴땐 2012/04/25 6,100
100033 LG 070에서는 무슨 국제전화 이용하세요..? 2 070보라 2012/04/25 747
100032 지나치게 자상한(??!!)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떼찌놈 2012/04/25 2,408
100031 딸 아이 이름이요.. 14 봄날 2012/04/25 1,220
100030 그 많은 미국소는 어디로 갔을까요? 6 과연 2012/04/25 1,041
100029 나꼼수 운동회때...김용민교수님의 중대발표가 뭘까요?ㅠㅠ 7 걱정..ㅠㅠ.. 2012/04/25 2,365
100028 대전개명잘하는곳/ 대전작명잘하는곳/대전작명소/대전작명원/대한철학.. 1 미소향기 2012/04/25 1,915
100027 내가한들 프렌치 시크인지 알아줄까요..? 8 프렌치시크 2012/04/25 2,186
100026 지금 사랑의가족 보세요? 1 .. 2012/04/25 501
100025 cjmall 실행 잘되는지 한번 해봐주시겠어요?? 3 .... 2012/04/25 558
100024 초등6학년 아들이 퍽하면 짜증입니다. 왜이러죠?정말 고민입니다... 16 아들아 2012/04/25 2,786
100023 아스파라거스는 살짝 데친후에 구워야하나요? 1 미르텐의꽃 2012/04/25 1,172
100022 중국말로 부자는 뭐라고 하나요? 3 부자 2012/04/25 1,262
100021 기사/아파트 세입자,집주인에게 전화걸어 호통 매일경제 2012/04/25 1,197
100020 직구한 물품금액이 130달러인데 관세무는건가요?? 7 ㅠ.ㅠ 2012/04/25 2,016
100019 바이올린을 전공한다는거 돈많이들겠죠? 23 엄마 2012/04/25 14,288
100018 빅뱅이 광고하는 써니텐...썬키스트랑 완전 똑같;; 2 랄랄라 2012/04/25 980
100017 유니클로 세일 중인가요? ** 2012/04/25 2,102
100016 [급]재미난 책 추천해주세요!!! 5 우울한 마흔.. 2012/04/25 943
100015 시간 강사하시는 82님들께 1 여쭙니다 2012/04/25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