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이래서 어른들이 돈거래 하지말라고 하나봅니다.
회사 동기가 부탁을 하길래 3백 빌려줬어요.
부탁을 계속했고, 거절하기도 그렇고 도와주고 싶은마음에 빌려줬거든요?
1년쓰고 준다던게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돈 달라고 하니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더니
지는 여행 쳐다니고, 가방 쳐사고 하네요.
인간으로 안보기로 했습니다. 쓰레기취급하려구요.
이미 좋게 얘기하는 단계는 지났고,
좋게 풀고 싶지도 않습니다.
고소 하고싶은데, 고소하면 상대방에게 데미지가 있을까요?
지가 얼마 빌려달라고하고, 언저까지 갚겠고, 연이자 얼마주겠다 하는 문자내역있고,
통장에 거래내역있습니다.
고소하려는데 조언부탁들비니다.